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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STX, 아프리카서 6000만弗 사업 수주 2013-08-27 17:04:37
및 기자재 공급 계약을 따냈다고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총 6000만달러(약 670억원)다. 콩고에선 우선 시추기 30대를 수출, 브라질 파트너사와 함께 1500개 지역에서 지하수 관정(管井)을 뚫을 계획이다. 각각의 관정에 설치하는 정수 설비의 기자재 공급과 장치 제작도 맡는다. 기니에서는 현지에서 운영중인 24㎿급...
삼성중공업, 반잠수식 시추설비 1기 수주 2013-07-01 17:27:49
Rig) 1기를 8천 255억원(7억1천 8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습니다. 반잠수식 시추설비는 드릴십과 합께 심해 시추작업에 사용되는 해양설비로 이번에 수주한 반잠수식 시추설비는 2016년 상반기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번 수주로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90억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목(130억 달러)의...
[27일 증권사 추천종목]삼성중공업·매일유업 등 2013-06-27 07:49:26
2기(13억달러), 잭업시추장비 2기(12억달러), 액화천연가스(lng)선 9척(18억달러) 등 총 83억달러의 신규 수주를 달성해 상반기에만 올해 목표치 130억달러의 63% 달성. 주력선종인 드릴십 발주모멘텀 부재 및 수익성 우려로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고정식 시추설비, 드릴십, 생산설비 등의 수주 모멘텀 여전....
[비즈&라이프] 삼성중공업, 2등의 절박함으로 심해 드릴십 '신시장' 을 열다 2013-06-25 17:46:52
심해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국제유가가 뛰면서 심해 유전 개발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대형 선박 형태의 시추설비가 필요했다. 1996년 미국의 석유 메이저인 코노코필립스는 삼성중공업에 1만피트(3000m)를 팔 수 있는 심해용 드릴십(drill ship·시추선)을 개발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심해용 드릴십을 제작하는...
에너지 공기업, 해외자원개발 사업 잇단 '철수' 2013-06-24 11:21:06
해외 시추·개발사업을 잇따라 철수하고 있다.24일 공기업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이사회에서 카자흐스탄 광구 처분과 우즈베키스탄 탐사광구 사업종료 안건을 의결했다.카자흐스탄 남카르포브스키 광구의 참여지분 42.5%를 매각 처분하고 매각 시도가 불발되면 지분 청산을 추진하기로 했다.우즈베키스탄 아랄해...
에너지 공기업들, 해외자원개발사업 잇따라 철회(종합) 2013-06-24 11:11:28
2기 작업이 만료되면 사업을 끝내기로 했다. 한국가스공사[036460]는 동티모르 해상 탐사사업 광구에 대한 1∼2기 탄성파 탐사·시추 결과 개발 전망이 낮은 것으로 판정받은 4개 광구(A·B·C·H)를 반납했거나 반납 승인받을 예정이다. 가스공사는 정확한 예측과 리스크 분석을 통해 사업을 재정비하기로...
에너지 공기업들, 해외자원개발사업 잇따라 철회 2013-06-24 06:12:05
해외자원개발에 나선 에너지 공기업들이 최근 해외 시추·개발사업을 잇따라 접고 운영 중인 광구에서 철수하고 있다. 24일 공기업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이사회에서 카자흐스탄 광구 처분과 우즈베키스탄 탐사광구 사업종료 안건을 의결했다. 카자흐스탄 남카르포브스키 광구의 참여지분 42.5%를 매...
조선업계 "효자 드릴십 너마저…" 2013-06-18 17:03:06
많아 부작용 불황에 시달리는 조선업체들이 그나마 기대를 걸었던 원유 시추용 선박 드릴십 수주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2011~2012년 워낙 많은 물량이 발주된 데다 셰일가스 개발로 해상원유 개발 유인이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1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조선 빅3 업체 중 삼성중공업만...
조선업계, 새 먹거리에 `사활` 2013-06-13 18:20:16
. <기자> 삼성중공업이 싱가포르가 독점하던 잭업리그 시장에 손을 뻗쳤습니다. 잭업리그는 대륙붕 유전개발에 투입되는 시추설비로 그동안 수심 100m이내 바다에서만 작업이 가능한 중소형 설비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기술력을 앞세워 가격을 두배 가까이 올리는 등 싱가포르를 단번에 무너뜨렸습니다....
삼성重, 잭업리그 수주 '잭팟' 2013-06-12 17:24:15
이 회사는 수심이 150m인 해역에서도 시추할 수 있게 만들 계획이다. 거제조선소에서 건조를 마치고 2016년 하반기 인도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겨울철에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지는 북해 혹한에 견딜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할 계획”이라며 “드릴십 등 시추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형 잭업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