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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혁신투자의 나침반…'KIW 2024' 내달 열린다 2024-08-11 18:07:21
호텔 중식이 제공된다. 식사 시간에는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한국 재즈계를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김민희, 혜나, 백효은, 유사랑이 최고의 뮤지션과 함께 공연한다. 올해 행사는 전체 유료로 진행된다. 홈페이지(kiw2024.kr)에서 등록하면 된다. ‘올데이 패스’(4일권)는 100만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오는...
[MZ 톡톡] 밥 한 끼로 쌓는 관계 2024-08-11 17:17:37
관심을 통한 관계 맺기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식사부터 시작하자. 70세가 넘은 미국프로농구(NBA) 최고령 감독 그레그 포버비치가 20대 선수들과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저녁 식사 자리를 자주 마련하는 방식은 관심을 기반으로 한 관계 맺기의 좋은 사례다. 그는 ‘성질 더러운 불도그’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권위주의자로...
인연 찾아 '나는 절로'...성사율 '대박' 2024-08-11 16:56:58
합쳐진 프로그램답게 이벤트도 독특했다. 입재식, 식사 공양, 사찰 탐방 등 템플스테이 체험을 하면서 중간 중간 소개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9일 저녁 진행된 차담에서 모든 참가자는 15분씩 서로를 바라보고 대화를 나누며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기수에서는 1박 2일 일정 동안 총 6쌍의 커플이 탄생,...
[올림픽결산] ⑦프랑스는 더없이 만족한 100년 만의 대축제 2024-08-11 09:01:07
3시간 넘는 개회식에서 프랑스는 프랑스가 가진 모든 역사, 문화, 예술, 건축 유산을 뽐냈다. 예술과 낭만의 도시답게 파리는 화려한 무대로 탈바꿈했다. '프랑스만이 기획하고 구현해낼 수 있는 개회식'이라는 자평들이 나왔다. 프랑스인의 85%(해리스 인터랙티브 조사)는 센강 개회식을 '성공적'이라고...
"더러운 냄새 나"…프랑스 '국가대표 천재' 막말한 이유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8-10 10:37:35
시간 전 이곳 루브르 박물관에 다녀갔다는 소식을 들은 후 나온 말이었습니다. 화가는 아랑곳하지 않고 창문으로 다가가며 말했습니다. “창문 좀 열어야겠다. 더러운 냄새를 빼야지.” 사람들은 생각했습니다. ‘또 시작이네.’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화가와 그의 라이벌. 굳은 표정으로...
"딱히 쫒아낼 수도 없고"…무더위에 속타는 사장님 2024-08-10 07:36:12
경우도 있다. 식사 시간 소지품을 자리에 놔둔 채 밥을 먹고 돌아와 다시 앉기도 한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의 2019년 조사에 따르면 4천100원짜리 커피 한 잔을 구매한 손님에 대한 카페의 손익분기 시간은 1시간 42분이다. 1명이 1시간 42분 이상 카페에 머물면 업주 입장에서는 손해라는 얘기다. 테이크아웃을 주력으로...
인기 이 정도야? 올림픽 시청률 들썩이고 200억 챙기고 2024-08-09 09:27:11
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저녁 식사 때 옆에 NBC(미국 방송사) 임원이 앉았는데 그가 ‘스눕독이 올림픽을 홍보하는 데 드는 비용 외에도 하루에 50만 달러를 받는다’고 말했다”고 6일 보도했다. 앞서 스눕독은 미국의 NBC와 계약을 맺고 파리올림픽 기간 동안 여러...
BTS 슈가, 퇴근 후 '음주운전' 괜찮다?…"탑은 강제전역 했는데" [이슈+] 2024-08-09 08:52:26
있으리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병무청은 근무 시간 외 벌어진 일로 별도의 징계 조치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병무청은 "해당 사회복무요원은 근무 시간 이후에 개인적으로 음주 상태에서 운전, 경찰에게 적발됐다"며 "도로교통법 등 관련법에 따라 처벌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를 두고 문제라는 지적이 나...
성장률 전망치 올랐지만 불안한 美…카드빚 '사상 최대' 2024-08-08 13:11:03
없다는 의견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7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연은에 따르면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추적 모델인 GDP 나우는 3분기 GDP 증가율을 연이율 환산 기준 전 분기 대비 2.5%에서 2.9%로 상향 조정했다. 경기침체 관련 지표 ‘삼 법칙’을 개발한 클라우디아 삼 뉴센추리 어드바이저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또한...
[캐나다 소도시 여행] 알록달록 골목여행, 루넨버그 2024-08-08 12:37:18
1시간 거리. 애틀랜틱 캐나다 지역으로 자동차여행을 오는 이들이 꼭 방문하는 도시 중 하나기도 하다. 마을은 듣던 대로 아름다워 차를 타고 마을 언저리로 들어서는 순간 감탄이 절로 나왔다. 앞으로는 범선이 간간이 떠 있는 항구가 보이고 뒤로는 알록달록 색칠한 레스토랑과 기념품 숍이 줄지어 서 있는 풍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