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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최경환노믹스'에 쏠리는 눈…박스권 탈출 '분수령' 2014-07-23 10:55:36
가처분소득 증가 방안으로 보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추경이 사실상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하반기 기금과 정책금융을 통해 10조 원 이상 재정을 확대하고,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이자 부담 완화 효과 등을 노릴 것이란 설명이다.사내유보금 과세와 함께 가처분소득을 높이는 또다른 방안은 소득격차 축소가 될것으로...
[하반기 채권시장 전망] 선진국 저금리·내수 부진…긴축 우려 줄어…우량 회사채·유럽 하이일드 눈여겨 볼만 2014-06-18 07:00:55
인한 가처분소득 감소와 크게 오르지 않는 임금 때문이다. 한국 경제는 소비가 증가하지 못하는 구조로 변하고 있다.명목금리는 실질금리와 기대 물가상승률을 더한 것이다. 만약 저물가가 지속되면서 기대 물가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면 명목금리도 하락하게 된다. 저물가 저금리가 고착된다. 특히 한국은 저물가가...
주거·교육·보험 등 경직費, 가계지출의 30% 육박 2014-04-30 12:00:08
상승할 때의 충격을 점검하기 위해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위험가구는 소득분위별로 1%포인트안팎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위험가구는 현금흐름과 순자산이 동시에 마이너스인 가구를 의미한다. 그러나 2012년말 기준 순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한국이 20.2%로 미국(16.1%),일본(14.5%), 영국(16....
<전문가 진단> "가계소득 늘어나야 경제가 살아난다" 2014-04-21 11:35:45
인상, 스위스 등 유럽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최고소득제 도입 등을 검토해볼 필요도 있다. 법인세를 인상하면 두 주체간 가처분 소득의 차이가 줄어들 것은분명하다.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 결국 소득 분배의 문제다. 우리나라 기업 노동생산성은 과거 추세와 거의 차이없이 일정하게 높아지고 있다. 그런...
2만달러 수렁에 빠진 국민소득...3만달러 `요원` 2014-03-26 15:39:53
국민소득에서 가처분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은 56.1%로 전년보다 늘었지만 OECD 평균 수준인 62.6%보다 낮았습니다. 미국(74.2%)이나 프랑스(66.9%), 일본(64.2%)과도 10%포인트 이상 차이를 보여, 전체 소득 중 가계로 유입되는 소득이 선진국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한국경제 고질병] ④ 무너지는 가계경제 2014-03-21 14:09:12
만든 주원인입니다.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명목 GDP 대비 91% 수준이지만 가처분소득 대비로는 무려 164%에 달합니다. OECD 국가 평균보다 각각 15%p, 28%p나 높습니다. 치솟고 있는 주거비 부담 역시 가계소비 부진을 야기했습니다. 지난해말 수도권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은 62.7%로 지난 2002년 8월(62.9%) 이후 11...
"고소득층 지갑열면 일자리·GDP ↑" 2014-02-12 11:00:00
가계소득 증가로 이어져 다시 소비가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진다는 설명입니다. 따라서 내수활성화를 위해서는 소비여력은 충분한데도 다른 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비가 부진한 고소득층의 소비지출 확대를 유도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실제로 소득계층별로 `실질가처분소득과 소비지출`을 살펴보면 2012년...
금융위기 이후 검증대 오른 케인스 경제학 "정부 지출 늘렸더니 민간활력 떨어져" 2014-02-10 21:01:44
‘큰 정부’가 주도하는 재정지출보다는 민간지출을 촉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감세와 재정지원을 통해 민간이 알아서 돈을 쓰도록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증세 정책은 경제성장에 역효과를 줄 수 있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민간 부문의 가처분소득을 감소시켜 경제활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김유미...
"부자 소비 10% 늘면 일자리 17만개 늘어" 2014-02-09 11:00:21
현재 실질 국내총생산(1천135조원)의 50.6%에 해당하는 574조원에 달한다. 민간소비는 높은 파급력을 지닌다. 민간소비의 부가가치 유발계수는 0.817, 취업 유발계수는 19명이다. 이는 민간소비가 10억원 증가하면 부가가치와 일자리가 각각 8억1천700만원, 19개 증가한다는 뜻이다. 특히 소비 여력이 충분한...
지갑 더 두둑해진 고소득층…해외여행에 국내여행비 5배 썼다 2014-02-02 20:40:07
2006~2012년 가계소득지출 변화를 분석한 결과 중위소득 150% 이상 고소득층 가구(전국 비농업 2인 이상)의 월평균 실질 가처분소득(소득에서 세금 등을 제외하고 당장 쓸 수 있는 금액)은 2006년 538만원에서 2012년 587만원으로 49만원 늘었다. 중산층(중위소득의 50~150%) 가처분소득이 같은 기간 23만원 늘어난 27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