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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 있으면 뇌졸중·심장질환 위험 높다" 2020-01-13 11:05:56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이 일반인과 비슷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감신경절제술을 받으면 뇌졸중 위험도가 1.36배에서 0.44배로 낮아졌다. 허혈성심장질환도 1.24배에서 0.62배로, 복합심장질환도 1.31배에서 0.56배로 낮아졌다. 이지원 교수는 "교감신경이 항진되면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커지는데 다한증 환자는 교감신경...
"심뇌혈관 질환, 신부전 위험↑" 2020-01-10 09:38:10
뉴스가 9일 보도했다. 연구 시작 때 이들은 한 명도 심뇌혈관 질환이나 신장 질환이 없었다. 그러나 연구 기간에 1천269명이 심부전, 1천337명이 심방세동, 696명이 관상동맥 질환, 559명이 뇌졸중, 210명이 신부전 진단을 받았다. 전체적으로 심뇌혈관 질환 환자는 신부전이 발생할 위험이 심뇌혈관질환이 없는 사람보다...
헬스케어 키우는 보험업계…질병 예방부터 치료·회복까지 돕는다 2020-01-05 15:21:03
심뇌혈관 질환 등의 중대질환 진료를 위해 대형병원 또는 상급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 전문 간호사가 동행하는 서비스다. 이들은 복잡한 행정절차를 대신해주는 것은 물론 해당 질환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진료 후에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질병 교육자료도 제공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지현의 생생헬스] 금연성공 한달이 고비…주변에 '금연 선언'하고 치료제 도움 받아야 2020-01-03 10:45:28
줄어든다”며 “5~10년 금연하면 심뇌혈관질환과 폐암 발병률을 비흡연자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고 했다. 6개월 금연 성공률 38% 국내 금연센터를 찾은 흡연자의 6개월 금연 성공률은 38%다. 많은 사람이 금연을 시도하고 도움받을 곳을 찾지만 상당수는 실패한다. 흡연은 뇌가 담배 니코틴에 중독되는...
"한랭질환 주의" 갑작스런 한파에 `저체온증` 조심해야 2019-12-31 14:17:10
게 좋다. 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추위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으므로 갑작스러운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과음도 피해야 한다. 술을 마시면 우리 몸은 일시적으로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이때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해질 수 있다. 저체온증은...
겨울철 `심근경색·뇌졸중` 환자 급증…"가슴 통증 등 조기 증상 인지해야" 2019-12-26 17:54:28
떨어지는 겨울철에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을 주의해달라고 26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월별사망자는 10월부터 급증해 다음해 1월에 정점을 찍고 3월까지 높게 나타나는 추세를 보였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해 심뇌혈관질환이 잘...
겨울철 '심근경색·뇌졸중' 주의…"금연·절주 등 예방관리" 2019-12-26 12:00:02
떨어지는 겨울철에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을 주의해달라고 26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월별사망자는 10월부터 급증해 다음해 1월에 정점을 찍고 3월까지 높게 나타나는 추세를 보였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해 심뇌혈관질환이 잘...
국가검진 2명 중 1명 '질환·질환의심'…80대이상 66% '질환자' 2019-12-26 12:00:00
대사증후군으로 판정됐다. 대사증후군은 심뇌혈관 질환의 중요한 5개 위험인자인 복부비만, 고혈압, 당뇨병,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HDL 콜레스테롤 혈증 가운데 3가지 이상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위험인자를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수검자도 78.5%(393만명)에 달했다. 작년 국가건강검진 수검률은 일반건강검진 76.9%,...
찬바람 쌩쌩…온몸이 '병실', 면역력 챙기세요 2019-12-23 16:24:57
있다. 혈압 상승으로 약해진 혈관이 터져 혈전이 심장이나 뇌 혈관을 막으면 심뇌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혈관의 탄력은 감소하고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이 혈관 내에 쌓이기 때문에 꾸준한 혈관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혈관 건강을 지키려면 유산소 운동이 필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주일에 15...
한랭질환자 31%, 12월 말~1월 초 발생…"주의 필요" 2019-12-20 14:05:49
게 좋다. 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추위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으므로 갑작스러운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과음도 피해야 한다. 술을 마시면 우리 몸은 일시적으로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는데, 이때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해질 수 있다. 저체온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