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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反동성애 법안 통과한 우간다…"성관계 최대 사형" 2023-05-03 23:21:25
법안은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의 서명을 거치면 최종 확정되는 가운데 현재 무세베니 대통령은 국제사회로부터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미국은 법안이 제정될 경우 경제적 제재 가능성을 경고했고,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는 "끔찍한 인권 침해"라고 비판했다. 이보배...
우간다 의회, '성소수자 처벌 강화법' 수정안 통과 2023-05-02 23:09:52
경우 경제적 제재 가능성을 경고했고,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AI)는 "끔찍한 인권 침해"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무세비니 대통령 역시 이 법안 자체의 취지에는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밝힌 바 있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건희 여사, 졸리와 환담…'닮은꼴' 화이트 드레스 눈길 2023-04-28 07:03:45
졸리와 인권, 아동 입양, 동물권, 환경 보호, 한국과의 인연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 여사와 졸리는 만찬장 등장 때부터 닮은 꼴 화이트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김 여사는 흰색 재킷에 바닥까지 길게 내려온 화이트 드레스와 흰 장갑을 착용했다. 액세서리는 길게 떨어지는 드롭형 귀걸이를 했으며, 실버...
영국, 이란 혁명수비대 등 제재…미·EU와 협력 2023-04-24 20:54:14
= 영국 정부는 이란 인권탄압과 관련해서 이란혁명수비대(IRGC)와 사령관 4명을 제재 명단에 올린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비무장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서 아동을 포함해 많은 이를 사망케하고, 시위대를 임의로 구금· 고문했다고 외무부는 설명했다. 제임스 클리버리 외무부 장관은 이번 제재를...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절반 "가해자 누군지도 모른다" 2023-04-21 16:00:54
19.5%(2481건)였고, 유포 협박이나 불안을 느낀 경우는 각각 18.0%, 30.1%로 나타났다. 지원센터가 피해 촬영물을 삭제한 건수는 지난해 21만3602건으로 전년 대비 25.8%나 증가했다. 센터는 아동이나 청소년 성 착취물의 경우 피해자 요청이 없어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삭제 조치하고 있으며 지난해 삭제한 아동·청소년...
사료·배설물 먹인 악덕 포주 자매, 2심서 '감형' 이유는... 2023-04-19 15:34:36
고지 명령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7년간 취업을 제한한 명령은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A씨 자매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 1년여간 피해 여종업원들에게 목줄을 채우고 쇠사슬로 손발을 묶어 감금했으며, 하루 1회 개 사료를 식사로 주거나, 끓는 물을 몸에...
여름캠프 갔다가 생이별…'러 납치설' 우크라 아이들 일부 귀환 2023-04-09 07:59:11
마리야 리보바-벨로바 대통령실 아동인권 담당 위원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러시아는 ICC의 사법 관할권을 인정하지 않고 영장이 무효라고 주장하며 납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리보바-벨로바 위원은 이번 주 초 자신의 위원회는 군사작전이 벌어지는 지역에서 어린이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러, ICC '푸틴 아동납치 혐의' 제기에 "근거 불분명한 거짓" 반발 2023-04-04 19:55:01
근거가 있는지도 불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아동인권위는 러시아가 ICC의 관할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도 되풀이했다. 마리야 리보바-벨로바 러시아 대통령실 아동인권 담당 위원도 모스크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ICC의 혐의 제기가 거짓이라고 말했다. 리보바-벨로바 위원은 "러시아는 지난해 2월부터 (우크...
러 아동인권위 "ICC 제기 아동납치 혐의, 근거 불분명한 거짓" 2023-04-04 18:31:27
러 아동인권위 "ICC 제기 아동납치 혐의, 근거 불분명한 거짓" "친족과 떨어져 위탁가정 보낸 사례 한 건도 없어" 주장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러시아 대통령실 아동인권위원회는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제기한 아동납치 혐의가 근거가 불분명한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유엔 "우크라전서 민간인 8천400명 사망…불법구금·처형 빈발" 2023-04-01 00:13:02
아동들은 고문을 당하거나 부당 대우를 받기도 했다고 투르크 최고대표는 전했다. 그는 "구금에서 풀려난 민간인 89명과 조사위원들이 인터뷰한 결과 인터뷰 대상자의 91%가 다양한 형태의 성폭력과 고문, 부당 대우 등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점령지나 러시아 영토로 강제이송된 우크라이나 아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