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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안타+1볼넷…30경기 연속 출루 행진 2018-06-17 07:53:29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1에서 0.275(265타수 73안타)로 올랐다. 텍사스는 콜로라도를 5-2로 누르고, 7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2-2로 맞선 8회말 무사 1, 3루에서 베테랑 아드리안 벨트레가 오른쪽 담을 때리는 결승 2타점 3루타를 쳤다. 이어진 1사 3루에서는 루그네드 오도르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쐐기점을...
추신수, 다저스전 솔로 아치…시즌 12호·통산 180호(종합) 2018-06-13 14:20:49
딜라이노 디실즈의 안타로 2루, 아드리안 벨트레의 안타로 홈을 차례로 밟았다. 7회초 투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9회초 2사 후 마지막 타석에서 좌익수 앞 안타로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이번 시즌 두 번째 3안타 경기다. 추신수는 대주자 이시어 키너 팔레파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1타점...
추신수, 다저스전 솔로 아치…시즌 12호·통산 180호 2018-06-13 13:05:56
이번이 처음이다.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뜬공으로 아웃됐다. 0-3으로 끌려가던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한 뒤 딜라이노 디실즈의 안타로 2루, 아드리안 벨트레의 안타로 홈을 차례로 밟았다. 추신수의 홈런에도 텍사스는 5회말 현재 다저스에 3-11로 크게...
아프리카 사바나 상징 바오바브 고목들 기이한 죽음 맞아 2018-06-12 14:53:17
이끈 루마니아 바베쉬보요이대학의 아드리안 파트루트 박사는 BBC방송과의 회견에서 "바오바브 나무가 죽어가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충격적이고 슬프다"고 말했다. 바오바브 나무는 어릴 때는 가지 없이 한 줄기로 자라다 성목이 되면서 뿌리에서 새로운 줄기를 원형으로 자라게 해 나무 가운데에 거대한 공간을 만든다....
추신수, 볼넷 3개 얻어 25경기 연속 출루 2018-06-10 11:51:35
6번째 타석에서도 추신수는 풀카운트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하지만 아드리안 벨트레의 3루수 병살타로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텍사스는 3-3인 7회초 조지 스프링어에게 결승타를 맞고 3-4로 져 3연패를 당했다. 텍사스는 잔루 18개를 남겼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신수, 멀티히트+볼넷…23경기 연속 출루 행진 2018-06-08 12:26:06
프로파르의 우전 안타로 3루에 도달하고, 아드리안 벨트레의 중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추신수의 시즌 득점은 37개로 늘었다. 3회에는 콜의 시속 136㎞ 너클 커브를 받아쳐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5회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치며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도 작성했다. 추신수는 7회...
추신수, 역전승 발판 동점 2점포…시즌 10호 홈런(종합) 2018-06-06 12:05:55
뒤 8회말 아드리안 벨트레의 솔로 홈런, 조이 갤로의 투런포로 전세를 뒤집어 7-4로 이겼다. 4타수 1안타를 친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66을 유지했다. 시즌 타점은 26개로 늘었다. 볼넷 1개도 얻은 추신수는 지난달 14일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출루를 21경기로 늘렸다. 이는 추신수 개인에게 세 번째로 긴 출루 기록이다....
`추추트레인` 추신수, 19경기 연속 출루 2018-06-03 15:05:04
3루에서 나온 아드리안 벨트레의 희생플라이로 극적으로 2-2 동점을 이뤘다. 이어 연장 10회초 안타와 볼넷으로 엮은 1사 1, 2루에서 터진 로날드 구스만의 좌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에인절스 우완 선발 투수 개럿 리처즈의 시속 156㎞짜리 초구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중전 안타를...
추신수, 1안타 1득점…19경기 연속 출루 2018-06-03 13:52:06
나온 아드리안 벨트레의 희생플라이로 극적으로 2-2 동점을 이뤘다. 이어 연장 10회초 안타와 볼넷으로 엮은 1사 1, 2루에서 터진 로날드 구스만의 좌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에인절스 우완 선발 투수 개럿 리처즈의 시속 156㎞짜리 초구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중전 안타를 때렸다....
강정호, 싱글A 2경기 만에 만루포…멀티히트 활약(종합) 2018-06-03 10:46:24
쪽 단타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완성했다. 이후 강정호는 대주자 아드리안 발레리오로 교체됐다. 4타수 2안타 1볼넷 4타점을 올린 강정호의 마이너리그 타율은 0.286(7타수 2안타)이 됐다. OPS(출루율+장타율)는 1.214다. 팀은 7-6으로 승리했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