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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도덕적 리더십 결여"…리처드슨 전 美대사 맹비난 2018-01-25 11:18:23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의 도발과 미얀마군의 대대적인 반군 토벌로 라카인주에서는 사상 최악의 유혈사태가 벌어졌다. 유엔은 미얀마군이 토벌 작전을 빌미로 로힝야족 민간인을 학살하고 '인종청소'를 자행했다는 주장을 입증하기 위한 국제조사단을 파견키로 했지만, 미얀마는 난민과 국제사회의 주장이...
안전·시민권 보장없는 로힝야 난민 송환 결국 '제자리' 2018-01-24 10:36:02
농지와 거주지 반환도 요구했다. 로힝야족 반군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의 지난 2016년 10월 및 지난해 8월 경찰초소 습격 사건과 미얀마군의 토벌작전 와중에 끔찍한 학살과 성폭행, 고문 등을 목격하거나 경험한 난민들은 본국행 자체를 꺼리고 있다. 로힝야족이 살던 마을은 모두 불에 탔고 가축과 재산은 약탈의...
방글라데시, 로힝야족 미얀마 송환 개시 '잠정' 연기 2018-01-22 19:12:53
오랜 핍박과 차별을 받아왔다. 로힝야족 반군인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은 이런 동족을 보호하겠다며 대(對)미얀마 항전을 선포하고 지난 2016년 10월과 지난해 8월 2차례에 걸쳐 경찰초소 등을 급습했다. 미얀마 정부와 군은 지난해 8월 ARSA를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소탕작전에 나섰다....
로힝야 반군 "미얀마의 난민 재정착 계획은 기만…가두려는 것" 2018-01-20 16:48:35
로힝야 반군 "미얀마의 난민 재정착 계획은 기만…가두려는 것"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방글라데시로 도피한 70만 명이 넘는 로힝야족 난민의 미얀마 송환을 앞두고 로힝야족 반군단체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이 미얀마 정부의 난민 재정착 계획을 강력하게 비난했다. ARSA는 20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얀마 또다른 민족분쟁 조짐…로힝야족 다음은 '라카인족' 2018-01-19 10:44:32
낳았다. 고대 아라칸 왕국의 수도였던 먀욱-우 주민들은 매년 12월 15∼16일에 전통 씨름 등 행사를 통해 아라칸 왕조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해왔다. 그러나 당국이 지난해 12월 열릴 예정이던 아라칸 왕조 소멸 223주년 행사를 불허한 것이 시위를 촉발한 직접적 원인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라카인족의 갈등 표출은...
방글라데시 당국 "미얀마 탈출 로힝야족 난민 100만명 넘어" 2018-01-18 10:17:33
지난해 8월 25일 미얀마 정부군과 로힝야족 반군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의 유혈 충돌로 로힝야족 민간인의 국경 이탈이 본격화한 이후 생체정보를 활용한 난민 등록을 시작했다. 지난해 8월 이후 미얀마에서 방글라데시로 도피한 난민은 65만5천 명에 달한다. 또 ARSA의 1차 경찰초소 습격이 있었던 지난 2016년...
65만 로힝야족 난민 송환 내주 개시…안전·인권 '우려' 2018-01-17 11:26:23
더 크다. 로힝야 반군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가 경찰초소를 습격해 유혈사태를 촉발한 직후 방글라데시로 넘어온 로힝야족 난민 모함마드 파룩(20)은 "이곳 수용소와 미얀마 수용소가 다를 게 없다. 오히려 미얀마 수용소가 더 나쁠 것이다. 우리는 그곳에 오래 감금되어 있을 것이며 생명의 위협도 받을 것"이라고...
시민권·안전 보장 없는 로힝야 난민 송환 '산 넘어 산' 2018-01-15 10:38:19
미얀마군과 로힝야족 반군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의 유혈 충돌을 피해 방글라데시 난민촌으로 도피한 하미드 후사인(72)씨는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이런 우려를 털어놓았다. 그의 난민 생활 경험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1992년 26만 명의 난민에 섞여 방글라데시로 도피한 적이 있는 그는 이듬해 미얀마로...
미얀마군이 시인한 로힝야 학살…대상은 테러범? 민간인? 2018-01-14 10:12:14
(군부의 학살 시인은) 책임을 지기 위한 여정의 첫 단계로 긍정적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州)에서는 지난해 8월 25일 로힝야족 반군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이 대 미얀마 항전을 선포하고 경찰초소 등을 급습했다. 미얀마 정부와 군부는 즉각 ARSA를 테러단체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아웅산 수치, 태도 변화?…"미얀마군 로힝야 학살 시인 긍정적" 2018-01-13 09:05:11
(군부의 학살 시인은) 책임을 지기 위한 여정의 첫 단계로 긍정적인 것"이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州)에서는 지난해 8월 25일 로힝야족 반군인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이 대미얀마 항전을 선포하고 경찰초소 등을 급습했다. 미얀마 정부와 군부는 즉각 ARSA를 테러단체로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