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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가장 사연 전문 "난 군대를 안 갑니다" 감동 물결 왜? 2016-02-19 13:27:58
뒤에는 묵묵히 도와준 주인집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꼬박꼬박 저금을 할 수 있게 해주고, 포기하려 했던 대학 진학도 설득했다고 서울대생 가장은 설명했다. 끝으로 서울대생 가장은 아주머니 덕에 대학을 졸업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서울대생 가장 페이스북 사연 전문> 동기들끼리 술을 마시다가 말이...
[리뷰+] 백팩 필요없는 노트북 '그램 15'…커피 2잔 무게로 '다이어트' 2016-02-02 10:02:47
대화면을 탑재한 그램 15는 출근길 뿐 아니라 근무 환경까지 쾌적하게 만든다. 평소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메일과 메신저를 확인하고 기사를 쓰기 때문에 여러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놓는다. 기자에게만 해당되는 일은 아닐 것이다. 멀티태스킹이 필수인 이들에게 그램 15의 크고 선명한 화면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눈의...
[한경에세이] 회색, 이영희의 색 2016-01-19 17:57:09
아니었다. 하지만 나는 신라호텔에서 연 내 첫 번째 개인 쇼(1981년)에서부터 회색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도 계속 회색을 한복에 사용하고 있다. 그저 사용할 뿐만 아니라 회색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색, 내가 감히 ‘이영희의 색’이라고 부르는 색깔이다.회색은 신비로운 색깔이다. 적어도 내게는 그렇다....
[세계문화사 '콕 찌르기'] 후추는 1000년 이상 금보다 비싼 향신료…냉장·냉동 기술이 발달하면서 가격 추락 2016-01-15 20:07:16
수 있었고, 서민들은 후추 대신 아쉬운 대로 ‘허브 식물’을 활용했습니다. 금보다 비싸고 휴대가 편리하니, 유럽에서는 후추를 교환 매개로 쓰기도 했습니다. 세금을 낼 때 후추로 현물 납부를 하기도 했고 결혼 지참금, 집세, 무역 거래 결제수단으로도 후추가 널리 쓰였습니다. 여담입니다만, 1990년대 초...
[한국경제TV 수습PD가 알려주는 면접 꿀팁] "날 안뽑으면 회사 손해, 배짱있게" 2016-01-03 08:51:40
마세요.◆Outro쓸 말도 없는데 큰일이네 하며 쓰기 시작한 것이 벌써 A4 네 장을 넘어가고 있네요. 그동안 별 의미 없는 후기들을 많이 봐왔던지라 저는 도움이 되는 후기를 쓰고 싶었는데 양이 길어졌습니다. 결국 별 내용도 없지만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제 스펙도 밝혔고, 제 느낌과 감정을 나름대...
[유은길 기자의 세종특별 늬우스]③ 종로토박이 세종시민으로···세종 인구 급증, 그 까닭은? 2015-12-04 00:00:00
역시 세종시에서 가장 많은 주민이 살고 있는 아름동에 이사를 온 뒤 지난 10월26일 전입신고를 했다. 명실상부한 세종시민이 된 것이다. 처자식은 서울에 있어 혼자 살고 있는 터라 사실 굳이 세종시로 전입신고를 할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세종시에 온 지 석달이 지나도록 계속 뜨내기 느낌이 들고 ‘우리 동네’ 감...
[인터뷰] 아슬아슬한 그녀, 래퍼 키디비 2015-11-27 14:45:00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하는 화장을 많이 했어요. 주로 눈꼬리를 올려 빼는 메이크업을 했는데 고양이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키티할까? 고민하다가 제 이름이 보미니까 뒤의 b를 따서 키디비로 됐죠. 유빈언니가 절 피그비로 만들었어요(웃음). 서로 디스랩 미션 할 때 저한테 피그비라고 해서(웃음). 음악을...
`향긋해지고 익숙해지고` 바디케어 제품들의 변신 2015-11-05 10:52:29
향수 대용으로 쓰기에도 손색이 없다. 애경의 바디케어 브랜드인 샤워메이트 위드 마릴린 또한 남다른 향취를 앞세운 `퍼퓸 드 모이스트 바디로션` 라인을 새로 내놨다. 새 라인은 애경 향연구소의 조향기술로 개발된 플로럴 계열의 향을 접목했으며 고유의 잔향이 향수처럼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피오니 향을...
[인터뷰] 사유리 “남편 있는 여자는 부럽지 않지만 아기 있는 여자는 부러워” 2015-11-04 15:31:00
전부 남자들이 도망갔다. 헤어지면 마음은 아프지만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남희석 오빠한테 물어봤는데 내가 너무 장난스럽게 하니깐 남자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웃음). q. 사유리가 외국인이라고 해도 악플은 피하지 못할 것이다. 악플을 보면 어떤가. 보통 이런 인터뷰에서는 ‘저는 신경 ...
`부탁해요 엄마` 연애 열풍 삼남매, 고두심-김미숙 갈등 깊어질까? 2015-10-12 15:52:21
더 신경을 쓰기 시작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새로운 사건이 발생했다. 형규가 자료의 위치를 물으려 혜주에게 전화를 걸었고, 통화 중 그녀가 비명을 지르며 아무 일 없다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어버린 것. 예전이라면 아마 한 번 더 전화를 걸어 사실을 확인하는 정도였겠지만, 형규는 이력서에 쓰인 혜주의 집에 기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