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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 메이저대회 최소타 우승 기록 세울까 2016-09-18 08:34:22
중간합계 19언더파 194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194타는 2004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lpga 챔피언십 때 세운 lpga투어 메이저대회 54홀 최소타 기록(199타)을 뛰어넘은 새 기록이다. 전인지는 내친 김에 메이저대회 72홀 최소타와 72홀 최다 언더파 기록도 넘어설 태세다.lpga투어 메이저대회 72홀 최소타 기록은 19...
[기고] '여고남저(女高男低)' K골프 시장…그래도 남자골프가 대세다! 2016-09-06 18:27:06
10승을 포함해 72승을 기록한 안니카 소렌스탐이 1위인데 그의 총상금 2300만달러는 pga로 따지면 45위에 불과하다. 7위인 박인비는 메이저 7승을 포함한 17승을 올렸지만 총상금 1300만달러로 pga 117위 수준이다. pga에서 8승을 올린 최경주는 누적 상금이 21위인데, 그의 상금액수는 3200만달러다. 한국은 lpga를 석권한...
박인비 "메이저대회 승수 더 쌓는 데 집중…아이 생기면 미련 없이 골프 포기" 2016-08-29 18:50:59
72승을 거둔 ‘여자골프의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자신의 롤모델로 꼽았다. 소렌스탐은 아이를 갖기 위해 조기 은퇴를 결심할 정도로 여자로서의 삶을 우선했다.“스윙코치인 남편(남기협)이 없었으면 기계적인 스윙만 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골프를 하지 못했을 겁니다. 은퇴한다면 지금까지 저...
리디아 고 닮아가는 헨더슨 2016-07-04 17:32:16
2년 연속 우승자가 나온 것은 2002, 2003년 우승자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이후 13년 만이다.지난 6월 메이저대회인 kpmg위민스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세계랭킹을 2위로 끌어올린 헨더슨은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의 강력한 라이벌로 자리잡았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전설이 된 '세리 키드'…박인비,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성 2016-06-10 18:09:14
18번홀을 마친 뒤 남편 남기협 씨(35) 등 가족과 박세리,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줄리 잉스터(미국), 카리 웹(호주) 등 명예의 전당 선배들의 축하를 받았다. 골프 명예의 전당 가입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1950년 lpga 창립 이후 박인비를 포함해 25명만이 영예를 안았다. 한때 세계 무대를 호령한 로라 데이비스(영국...
명예의 전당 ‘이름 올린’ 박인비, 레전드 등극....세계인도 ‘감탄’ 2016-06-10 17:48:04
등 LPGA투어 창립 멤버 4명이 한꺼번에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이후로는 통산 25번째 회원이 된다. LPGA 전체로도 박세리 이후 9년 만이고, 2000년 이후 현역 선수 입회자로는 안니카 소렌스탐과 카리 웹, 박세리에 이어 네 번째다. 2000년 이후 추가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은퇴 선수까지 포함하면 7번째이다. 이 같은...
K골프 전설들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2016-06-08 18:55:03
페티 버그, 2005년 안니카 소렌스탐이 달성했다. 4연패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이다.오는 8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골프 금메달도 포기할 수 없는 마지막 목표다. 실현하면 사상 최초로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작성한다.박세리도 끝내 포기하지 못한 꿈을 품고 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으로 가는...
[라이프 스트리트]오늘의 라이프계 소식 2016-05-31 18:30:54
육아』는 독일의 저널리스트인 저자 안니카 외레스가 프랑스인들의 출산과 양육에 대해 면밀히 관찰하여 기록한 책입니다. 저자는 프랑스에 살면서 대부분의 프랑스 부부들은 아이를 낳기에 ‘완벽한 때’를 기다리지 않으며, 출산 후에도 일과 양육을 조화롭게 병행하면서 살아가지만 독일을 비롯해 한국 등 대다수의 저...
‘여성 토막 내고 화로에 태워’ 엽기적 살해에 독일 발칵 2016-05-05 00:00:00
이날 주잔네에 이은 두 번째 희생자로 발표된 안니카 역시 2013년 광고를 접하고서 빌프리트 집으로 들어와 함께 살면서 심지어 같은 해 그와 결혼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수사를 총괄하는 랄프 외스터만 팀장이 밝혔다. 그러나 안니카도 빌프리트에게서 엄청난 학대를 당한 끝에 2014년 8월 1일 숨졌고, 빌프리트...
리디아 고, LPGA '나홀로 질주' 시험대 2016-04-19 18:17:28
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최다 연속 우승자는 안니카 소렌스탐(46·스웨덴)이다. 2001년부터 미즈노클래식을 5년 연속 제패했다.○‘k랠리’ 막아라…‘터줏대감’ 총출동리디아 고의 독주 가능성은 일단 높아졌다. 1인자 경쟁에서 가장 강력한 2강 구도를 형성하던 박인비가 불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