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목숨 앗아가는 스릴…수상레저 스포츠 사고 '주의보' 2017-08-05 05:30:06
많다"며 "이런 경우 아무리 수영을 잘해도 보호장구가 없으면 치명적이라 안전 헬멧과 구명조끼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용객이 '설마 하는' 마음으로 보호장구 착용에 소홀하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6월 북한강에서 수상레저를 즐기는 188명을 조사했는데, 이중 안전모를 쓴 비율은...
경남 물놀이 사망 사고 잇따라…"안전 수칙 지켜야" 2017-08-02 09:59:12
경남 물놀이 사망 사고 잇따라…"안전 수칙 지켜야" 안전장비 갖추고 금지구역은 피해야…음주 후 물놀이도 삼가야 (하동·함양=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하천과 계곡 등지에서 물놀이를 하다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일 오후 6시 30분께 경남 하동군 화개천에서 A(41) 씨가 물에 빠진...
인천해경 북한강 일대 불법 수상레저 27건 적발 2017-07-29 17:57:52
등 안전 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가 13건으로 제일 많았다. 무면허 조종, 레저사업장 보험 미가입, 안전모 미착용 등 사업자 의무 위반, 수상오토바이 미등록 등이 뒤를 이었다. 술을 마시고 레저기구를 운전한 경우도 1건 적발됐다. 북한강 일대에는 수상레저 사업장 95곳이 영업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올해 6월 7∼9일...
인천해경, 한강 불법 수상레저 행위 26건 적발 2017-07-26 17:20:44
구명조끼 등 안전 장구 미착용 6건, 레저기구 안전검사 미필 5건, 등록번호판 위조 3건 등이다. 인천해경서 관계자는 "지난해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의 약 80%가 바다가 아닌 내수면에서 발생했다"며 "수상레저를 하려는 시민은 반드시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해경서는 27∼29일...
제주 해상 윈드서핑 레저객 500m 표류하다 구조돼 2017-07-26 17:16:24
화북포구 방파제 앞 300m 해상에서 고씨를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 발견 당시 고씨는 윈드서핑을 잡고 500m가량 서쪽으로 떠내려가는 등 표류했다. 제주해경은 "윈드서핑 활동 중 조류에 밀려서 표류사고를 당할 수 있다며 구명조끼 등 안전 장구를 항상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koss@yna.co.kr (끝) <저작권자(c)...
서해서 물 차오르는 줄 모르고 낚시 삼매경 2017-07-08 18:04:54
도착한 모항안전센터 경찰관은 구명장비를 들고 직접 바다에 들어가 A씨를 무사히 뭍으로 데리고 나왔다. A씨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고 태안해경은 전했다. 해경 관계자는 "낚시를 하다 바닷물이 들어오는 것을 미처 몰랐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안전한 레저 활동을 위해선 미리 조석표를 확인하는 한편 안전 장구를...
고온다습한 날씨...`감전사고` 사망자 많은 이유는? 2017-07-06 16:26:43
안전처는 설명했다. 주요 사고 사례를 보면 지난달 경기 군포시 주택개발현장에서 한 인부가 안전 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하다 감전돼 사망했고, 작년 7월에는 서울 관악구 소재 주택에서 습한 날씨에 노후 전선 교체 작업을 하다 감전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여름 장마철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젖은...
'습한 여름철' 감전사고 주의보…겨울철보다 2배 많아 2017-07-06 13:30:45
안전처는 설명했다. 주요 사고 사례를 보면 지난달 경기 군포시 주택개발현장에서 한 인부가 안전 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하다 감전돼 사망했고, 작년 7월에는 서울 관악구 소재 주택에서 습한 날씨에 노후 전선 교체 작업을 하다 감전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여름 장마철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젖은...
군산 맨홀 사고 실종자 숨진 채 발견…사망자 2명으로 2017-06-23 14:46:48
구조에 나선 서씨도 가스에 질식해 숨졌다. 서씨를 구조한 소방당국은 임씨가 오수관의 유속에 밀려 떠내려간 것으로 보고 수색하다 18시간여 만에 발견했다. 사망한 2명 모두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맨홀 아래 오수관에 유독가스가 있다는 사실을 업체는 익히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가스 질식사고 실종자 하수처리장서 발견…사망자 2명으로 늘어(종합) 2017-06-23 13:52:24
모두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맨홀 아래 오수관에 유독가스가 있다는 사실을 업체는 익히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고 당시 근로자들이 안전 장구를 착용하지 않았는데 그 경위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