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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트, 깜짝 놀란 트위터 이모지로 '천사' 오타니 환영 2017-12-09 10:08:45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의 슈퍼스타 마이크 트라우트(26)가 곧 한솥밥을 먹게 될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에게 환영 인사를 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라우트는 에인절스와 오타니의 입단 합의 소식을 들은 직후 트위터에 깜짝 놀란 형상의 눈 이모지(그림 문자)를...
MLB 특급 스타의 특권…스탠턴·오타니 '팀은 내가 정한다' 2017-12-08 16:23:20
=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스토브리그 시장을 달구는 '뒤바뀐 갑을(甲乙)' 관계의 주인공은 거포 장칼로 스탠턴(마이애미 말린스)과 투타를 겸업하는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닛폰햄 파이터스)다. 이들에겐 구단 또는 MLB의 방침에 따라 수동적으로 움직이던 과거와 달리 자신들이 직접 협상...
마무리투수 포지·홈런타자 두리틀…왕년에 '투타겸업' 빅리거 2017-12-08 09:54:48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도전과 함께 투타 겸업이 뜨거운 화제가 됐다. 7개 구단과의 면담을 마치고 최종 행선지 결정을 앞둔 오타니는 되도록 메이저리그에서도 투수와 타자를 겸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미국 언론은 당장의 성적을 기대하기보다 오타니가 투수와 타자로 빅리그에...
뒤바뀐 갑을관계에 뿔난 MLB 구단 "오타니가 농락하나" 2017-12-08 08:41:24
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최고 '귀하신 몸'이 된 일본의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3)의 행보에 일부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타니가 우리를 농락하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의심이 메이저리그 구단 사이에서 생겨난 것이다. 이는 오타니를 둘러싼 특별한 상황이 구단-선수의 '갑을관계'를 뒤바꿔버린 데서...
류현진 "오타니, 우리 팀 오면 좋겠다"(종합) 2017-12-06 14:09:38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를 팀 동료로 맞이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6일 서울 더 플라자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면서 "오타니는 잘하는 선수다. 모두가 인정하니 (메이저리그에서도) 잘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ESPN, 일본인 우완 투수 다르빗슈 6년·1천750억원 계약 전망 2017-12-06 11:46:06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에게 가려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지만, 오타니 외에도 요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큰 관심을 받는 일본인 선수가 한 명 더 있다. 어린 시절 오타니의 우상이었던 다르빗슈 유(31)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6일(한국시간) 2017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MLB 7개 구단 추린 오타니, 샌프란시스코와 첫 면담 2017-12-05 10:29:06
=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도전하는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가장 먼저 만났다. MLB닷컴은 샌프란시스코가 오타니와의 면담을 위해 대규모 인사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로 보냈다고 5일(한국시간) 전했다. MLB닷컴에...
MLB 시애틀, 소속 선수들에 "오타니 만나도록 시간 비워라" 2017-12-04 11:15:08
=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도전하는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를 보면, 그간 한국과 일본의 여러 선수가 빅리그에 진출한 방식과 180도 다르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4일 미국과 일본 언론을 종합하면, 이틀 전 MLB에 포스팅된 오타니는 1차...
ESPN "오타니, 신더가드 유형…사이영상도 받을 것" 2017-11-30 09:52:32
요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최고 이슈는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다. 오타니가 어떤 선수이고 결국 어느 메이저리그 구단이 그를 품게 될지를 전망하는 기사가 미국 스포츠 매체들을 매일같이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ESPN 키스 로 선임기자는 30일(한국시간) 'ESPN 베이스볼 투나잇 팟캐스트'에...
베이브 루스도 못한 일…"오타니 투타겸업, MLB 혁명 될 것" 2017-11-24 10:13:19
야구 천재 베이브 루스는 선수 초기에는 주로 투수로 활동했다. 1916년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1위(1.75)를 차지했고, 1917년에는 24승을 달성했다. 이 시기 타석에는 제한적으로 나왔다. 1918년부터는 주전 외야수로 뛰었는데, 이때부터 마운드에 오르는 횟수가 급감했다. 오타니의 도전은 메이저리그 구단의 도전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