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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육감들까지 "만 5세 입학 반대"…교육부, 철회할까 2022-08-02 17:36:59
자리에서 “대통령 업무보고 때 발표했던 취학 연령 하향과 관련해 학부모들의 우려가 많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영역별 전문가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는 등 열린 자세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미 선진국 수준의 시설과 기자재를 가진 우리의 초등학교를...
"연봉 3000만원 직장인, 소득세 27% 감면" 2022-08-01 17:34:07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소득세제 개편에 대해 “고소득층일수록 세 부담이 커지는 누진세 구조에서 절대액 기준으론 세제개편에 따른 저소득층 감면액이 적지만 현재 내는 세금 대비 줄어드는 세금 폭은 저소득층이 훨씬 크다”며 “부자 감세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총급여가 3000만원인 분은 30만원...
추경호, 부자감세 비판에 "저소득층이 더 큰 혜택" 정면 반박 2022-08-01 15:20:32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해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2022년 세제개편안’이 부자감세 일색이라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소득세 하위 2개 과표구간 상향 조정,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완화 등이 세제개편안의 골자다. 추 부총리는 소득세제 개편에 대해...
추경호 "내년 예산, 역대 최고 수준 지출 구조조정 실시" 2022-08-01 12:56:59
이달 중 추석 민생 안정대책을 발표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추 부총리는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이라면서 "예년보다 이른 추석에 대비해 밥상물가 안정과 필수 생계비 경감 등 내용을 담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물가 속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서민과 중산층의 세 부담을 경감해 나가는...
추경호 "이달 중 민생대책…밥상물가 안정·생계비 경감" 2022-08-01 11:06:33
민생대책…밥상물가 안정·생계비 경감" "민생경제 안정 최우선"…기재부, 국회 기재위 업무보고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정부가 이달 중 추석 민생 안정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기재부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민생경제 안정을...
"국산 '곰취샴푸'로 탈모 관리하세요"…펀딩플랫폼서 데뷔해 '대박' 2022-07-29 19:00:04
2017년 설립된 피프틴디그리즈는 가려움증 경감 천연 소재 추출물을 포함하는 조성물을 특허출원하고 제품을 개발해왔다. 오랜 연구개발 노력 끝에 올해 2월 첫 제품으로 탈모 샴푸 '곰푸'를 선보였다. 곰푸는 샴푸 이름이자 브랜드명이기도 하다.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곰푸 홍보를 위해 정 대표는 크라우드 펀딩...
금융위 "125조원+α 민생안정 대책, 필요시 대상·규모 확대" 2022-07-28 10:32:02
했다. 금융위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가계와 서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25조원+α' 규모의 민생안정프로그램을 신속하고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면서 필요하면 추가 대책을 통해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업무보고에 따르면 금융위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사...
주금공, 학자금대출 이용자 금리 연 2.9%로 인하 2022-07-27 14:40:46
수납 업무 등을 위탁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금리 인하대상자는 2005년 7월부터 2009년 5월까지 주금공의 학자금대출을 받아 이용 중인 약 1만8천명으로, 공사는 대상자가 별도로 신청하지 않더라도 금리를 일괄적으로 인하해 적용할 예정이다. 금리 인하는 이용자가 대출받은 은행의 전산 개발이 완료되는 시점 이후 첫...
행안부, '경찰대 개혁' 추진…"졸업후 바로 경위 임관 불공정" 2022-07-26 18:02:31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행안부 업무계획 자료에서 다음달 중 국무총리 소속 경찰제도발전위원회를 꾸려 '경찰대 개혁'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언론 브리핑에서 "경찰대는 고위 (경찰)인력을 양성하는 순기능이 있지만, 졸업하면 어떤 시험을 거치지 않고도 경위로 임관될 수 있다는 불...
[사설] 경찰까지 머리띠 매는 부박한 집단주의를 개탄한다 2022-07-26 17:23:53
경찰서장 회의를 연 데 이어 30일 예정된 경감·경위급 현장팀장회의를 14만 전체 경찰회의로 확대 추진한다는 것이다. 경찰 내부망에는 집단행동을 부추기는 글이 잇따르고 있다. 치안을 책임진 경찰이 조직의 이해를 위해 집단항명을 해도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급기야 윤석열 대통령까지 “헌법과 법에 따라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