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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향한 '도 넘은' 비하 표현…'여혐' 논란까지 번졌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6-16 07:49:01
김정숙 여사를 비하하는 용어인 '돼멜다'가 언급된 영상이 6월 현재까지 2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다로 지난달(16건)에 비해 9건이 증가했다. 그전까지는 이러한 용어를 사용한 콘텐츠의 수는 5건 미만이었다. '돼멜다'는 돼지와 필리핀의 '사치의 여왕' 이멜다 마르코스의 합성어로, 지난...
무더기 방탄 입법 논란…"차라리 '이재명 수사 중단법' 만들길" 2024-06-14 16:58:48
재판을 받는 피고인 이성윤 의원,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방문 사진 조작설을 제기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검찰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은 장경태 의원"이라고 적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는 YTN 뉴스에 출연해 "이 대표 사법리스크가 다시 재점화되고 있다 보니까 표적 수사 금지법 등 여러 가지 법안을 발의하고 또 발...
尹 지지율 5%p 급등 26%…민주당 현 정부 최저치 27% [갤럽] 2024-06-14 10:44:47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외교', '독단적/일방적'(이상 6%),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거부권 행사', '의대 정원 확대', '김건희 여사 문제'(이상 4%) 순으로 지적됐다. 지난해 추석 명절 이후 내내 부정 평가 이유 1위로 경제/민생/물가가 지목되고 있다....
민주당, '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언중위 제소…與 "권한 남용" 2024-06-14 09:10:45
국민 앞에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검찰은 김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작년 12월 김 여사에 대해 국고 손실 등의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된 지 6개월여 만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재임 당시 외교 비화를 담은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
모코엠시스, 코오롱베니트와 전략적 MOU 체결 2024-06-13 09:16:31
여사에 기술·영업·마케팅 등 AI 비즈니스 체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코오롱베니트는 6월 19일 개최하는 ‘코오롱베니트 AI얼라이언스 커넥트 2024’ 행사에서 참여사들과 AI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모코엠시스 조천희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코오롱베니트 AI얼라이언스’에...
尹 대통령 부부, 국견 '알라바이' 선물 받고 함박웃음 2024-06-12 09:14:15
김 여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보물인 알라바이를 선물해주셔서 매우 영광"이라며 "양국 협력의 징표로서 소중히 키워나가고 동물 보호 강화를 위해 더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인 알라바이는 대표적인 양치기 개로, 덩치가 크고 체력이 좋아 유목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경주마와 함께...
이원석 "金여사 수사 차질없이 진행" 2024-06-11 18:44:28
김 여사를 소환 조사할 경우 대통령실과의 갈등설이 재차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이 총장은 “다른 고려 없이 증거와 법리대로만 한다면 그런 일은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북 송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의 추가 기소 가능성에 대해선 “300쪽가량 되는 방대한 판결문을...
[사설] 김건희 여사 관련 권익위 두줄 브리핑, 국민 납득하겠나 2024-06-11 18:02:02
김 여사가 이번 사안에서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없다. 국민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바로 이 대목인데도 말이다. 이 때문에 “고위 공직자 배우자는 고가 선물을 받아도 된다”는 말이 퍼지는 것이다. 또 “대통령과 이 사건 제공자에 대해 직무 관련성 여부, 가방의 대통령기록물 여부에 대해 논의한...
조국 분노 "내 딸 장학금 유죄인데…김건희 명품 수수 종결" 2024-06-11 11:03:39
여사 사건 종결을 비교하면서 "극명히 비교된다"고도 주장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권익위가 김건희씨 디올백 수령에 대해 '김영란법'에 공직자의 배우자에 대한 제재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종결했다"며 "참 쉽다. 국민권익위가 여사권익위가 됐다"고 썼다. 조 대표는 이어 "극명한 비교 사례가 있다....
김여사 명품가방 수수의혹에…권익위 "위반사항 없음" 종결 2024-06-11 00:02:37
새로운 증거가 없는 경우도 종결 사유에 해당한다. 김 여사는 2022년 6월 재미동포인 최재영 목사로부터 윤 대통령 당선 축하 선물 명목으로 명품 향수와 화장품을, 같은 해 9월 300만원 상당의 크리스찬디올 가방을 받은 사실이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참여연대는 지난해 12월 19일 윤 대통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