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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서’ 이승기-수지 등축제 만남, 최고의 명장면 등극 ‘낭만적~’ 2013-05-21 22:53:02
13회분에서는 이승기가 수지를 담군이 아닌 여울 아씨의 모습으로 처음 보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약속시간에 늦은 강치(이승기)는 허둥지둥 등축제 장소로 향했고, 장옷을 입고 있던 수지와 부딪혔다. 그는 수지를 알아보지 못한 채 돌아섰지만 곧 수지가 “강치야”라는 이름을 불러 그대로 멈춰 서고 말았다. 하얀색...
‘구가의서’ 이승기-수지, 4단 러브모드? “지금 너 여자 같아” 2013-05-21 14:11:35
담여울에 대한 진심을 쏟아냈다. 신수가 되면 강치라는 걸 기억할 수 있냐는 박태서의 질문에 “여울이가 많이 도움이 됐어”라며 말문을 열었던 것. 최강치는 “그 녀석은 신수가 된 날 보고도 역겨워하지도 무서워하지도 않았거든. 계속해서 날 최강치라 불러줬고 그래서 내가 계속 최강치라는 걸 기억하게 해줬어....
‘구가의 서’ 이승기 해명 관심 속 수지 향한 연모의 마음 드러내 2013-05-21 13:59:58
회 방송에서 최강치(이승기)는 박태서(유연석)에게 신수가 됐을 때의 기분에 대해 말하다 자신을 아끼고 도움을 주는 여울(수지)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강치는 신수가 된 후 마음을 다잡는데 “여울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이상하게 그 녀석과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라고 여울을 향한 마음을 털어놨다....
‘구가의 서’ 수지, 담군 아닌 여울 아씨로 변신 ‘청초~’ 2013-05-20 21:55:01
‘여울 아씨’다운 면모를 보인다. 5월20일 방송될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13회분에는 남장 변신용 무술복을 벗고 우아한 한복을 입은 수지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같은 날 제작사는 기존의 올림머리를 풀고 긴 생머리를 한 채 은은한 연노랑 저고리와 살굿빛 한복 치마를...
이승기 해명 "수지 가슴에 나쁜 손 최대한 연기로 촬영" 2013-05-20 15:58:20
9회 방송에서 최강치(이승기)가 넘어지려는 담여울(수지)을 부축하는 장면에서 우연히 여울의 가슴에 손을 올려 여울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에서 나온 것이다. 이승기는 "대본과 신우철 감독님의 연출에 따라 최선을 다했다"며 "사심 없이 최대한 연기로 촬영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그 장면은...
‘구가의 서’ 대본 공개, 이승기-수지-유연석-조성하 ‘성격이 보여?’ 2013-05-18 13:21:07
‘여울이가 죽을 수도 있다’는 문장을 써놓고 그 감정선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연석은 대사마다 빽빽하게 동그라미를 쳐놓는가 하면 끊어 잃어야 할 부분엔 ‘/’ 표시로 구분해 놓고 있어 치밀한 ‘분석파’ 스타일임을 증명했다. 이를 통해 그의 뛰어난 연기비법은 다름이 아니라 끊임없는...
‘도자기녀’ 수지, ‘구가의 서’ 이승기를 인간으로 만들었다 2013-05-16 13:46:34
사로잡은 것.시청자들은 “강치는 좋겠네 든든한 여울이가있으니~”, “수지가 널 위해 모든 걸 해주고 싶으니까라고 말할 때 너무 멋졌다. 반할 지경.”, “이승기를보는 수지 눈빛연기가 좋았다.”, “강치 편들어 줄 때 여울이 정말 멋있더라.”, “신수도 인간으로 변하게 해주는 진실된 사랑, 감동감동.”, "강치를 믿...
[bnt시스루]'구가의 서' 중견배우들은 늙지 않는 약이라도 드셨나요? 2013-05-14 13:30:02
2회 이후 11회까지 연속 10회 동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화려한 영상미는 물론, 극 초반을 이끌었던 최진혁(구월령 역)-이연희(윤서화 역) 커플의 케미가 이승기(최강치 역)-수지(담여울 역) 커플로 잘 연결됐고 관록 있는 중견배우들의 연기 변신 역시 시청률...
‘구가의 서’ 이승기 부름에 수지 3단 눈물… 시청자 “수지는 울어도 예쁘네” 2013-05-14 08:34:57
“여울아”라고 이름을 불러주자 금새 눈가가 붉게 물들며 눈물이 가득 고였다.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눈물을 보이기 싫어 안으로 자리를 피한 수지는 이승기의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들으며 슬픔과 안타까움에 소리내지 못하고 가슴 아픈 눈물을 흘렸다.또한 이승기가 떠나는 날에는 떠나는 그를 차마 보지 못하고...
이승기 나쁜손 포착, 의도는 좋았으나 하필이면… ‘담군이 아니었어?’ 2013-05-07 21:48:23
9회분에서는 백년객관 비밀금고 안에 숨겨진 은자를 빼내기 위해 조관웅(이성재)의 내실에 잠입하는 최강치(이승기) 일행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순신(유동근)은 앞서 강치가 구들장에 꽂아둔 빗자루를 이용하자고 말했고, 담평준(조성하)는 이를 받아들여 구들장을 고치는 니장(泥匠)을 포섭해 담여울(수지)과 곤(성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