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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세와 로봇세가 도입된다…‘부패 수수께끼’ 풀릴까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2-08-22 11:25:42
법인세를 내는 게 원칙이지만, 구글 룩셈부르크는 조세회피지역에서 모든 업무를 총괄하므로 비거주자(외국인)로 간주돼 이 국가의 세법을 적용받는다. 대부분 조세회피지역의 법인세율은 아주 낮거나 아예 부과하지 않아 세금을 적게 내거나 한 푼도 안낼 수 있다. 구글의 본사가 로열티를 받았다면 미국의 세법이 적용돼...
한미글로벌, 상반기 영업익 113억원…전년보다 8.8%↑ 2022-08-17 14:44:46
김종훈)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늘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37억원으로 33.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83억원으로 8.7% 늘었다. 반도체와 2차 전지 국내 생산시설 프로젝트에 대한 PM 용역이 증가했고, 해외 법인의 수주가 전년보다 약 41% 늘어나...
'차' 떼고 '포'까지 떼는 일진그룹에 무슨 일이?[딜리뷰] 2022-08-07 17:22:11
영업손실을 더 이상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상증자 등으로 급한 자금을 해결하긴 했지만 임시방편이었을 뿐, 중국과의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는 걸 해결하긴 어렵다고, 내부적으로 '정리'를 결정했다는 얘기입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14억원의 매출액과 354억원의...
[포토] 한경비즈니스 선정 ‘2022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2022-07-19 17:13:33
증권사 최우수상’과 ‘베스트 법인영업’을, 신한금융투자는 ‘베스트 증권사 우수상’을 받았다. 삼성증권은 ‘베스트 증권사 리서치 혁신상’을, 다올투자증권은 ‘베스트 증권사 골든불상’을 받았다. 유근석 한국경제매거진 대표(앞줄 왼쪽 첫 번째),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두 번째), 황승택 하나증권...
'TV플랫폼' LG전자…앱·콘텐츠 사업 키운다 2022-07-10 17:30:45
신설했다. 올해 초에는 삼성전자 미국 법인, 글로벌 전장회사 하만 등에서 앱 생태계 구축 업무를 총괄했던 조병하 전무를 ‘HE플랫폼 사업담당’으로 영입했다. 유료 앱·콘텐츠로 승부미국 구글과 애플이 모바일OS를 무기로 사업을 확장한 것처럼 TV OS로 새 먹거리를 찾아보겠다는 게 LG전자 측 구상이다. 집안에 한두...
LG전자,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사격…조주완 사장 '총괄' 2022-07-06 14:31:09
TF는 LG전자의 해외지역대표, 해외법인관리담당, 글로벌마케팅센터, 한국영업본부, 홍보·대외협력센터 등으로 구성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TF 리더를 맡아 총괄한다. LG전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동원해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와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LG전자는 전 세계...
삼성운용, 글로벌ETF 영토확장 나선다 2022-07-04 17:37:42
법인에서 한국 영업을 총괄한 인물이다. 김 상무는 삼성운용의 세계 ETF 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영입은 삼성운용이 글로벌 ETF 사업 확장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과 맞물린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운용은 지난 4월 미국 ETF 운용사 앰플리파이 지분 20%를 사들였다. 시장에선 라이벌인...
삼성운용, 글로벌ETF 담당 영입…KODEX 글로벌화 꾀한다 2022-07-04 09:46:22
홍콩법인에서 한국 영업 헤드를 맡은 인물이다. 김 상무는 우선 대표이사(CEO) 직속으로 삼성운용의 전세계 ETF 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의 운전대를 잡는다. 삼성운용이 글로벌 ETF 사업확장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과 맞물린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삼성운용은 지난 4월 미국 ETF 운용사 앰플리파이 지분 20%...
K배터리 CEO들이 꼽은 생존 키워드는 '기술' 2022-07-03 17:36:38
자동차전지사업부 산하에 북미생산총괄을 신설하고 최석원 폴란드법인장을 총괄로 임명했다. 산하엔 생산지원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스마트팩토리 조기 안착에 주력할 예정이다. 권 부회장은 “고객사에 최고 수준의 QCD(품질·비용·납기)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 “전고체 배터리 조기 양산”최 사장은 1일...
한진, 3년 내 2배 성장…"로지테인먼트로 물류 혁신" 2022-06-28 19:28:17
5천억원, 영업이익 2천억원을 달성한단 목표인데요. 지난해 매출이 2조 5천억 원, 영업이익이 1천50억원입니다. 3년 뒤에는 두 배 가까운 성장을 일궈내겠다는 공격적 목표를 세운 셈입니다. <앵커> 특히 오늘은 조현민 사장이 언론 앞에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한진에서 미래성장전략과 마케팅을 총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