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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누진제 완화에도 펑펑 안썼다…"전력대란 우려" 무색 2016-08-16 07:20:34
전력을 의미하는 예비력은 같은 기간 887만kw(예비율 11.9%), 1천255만kw(18.5%), 753만kw(10.3%)를 기록했다.정부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일시적으로 완화한 후에도 전력수급은 별다른 문제 없이 이뤄진 셈이다.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공장이나 기업이 쉬는 휴일에는 최대전력수요가 1000만kw 이상 줄어든다.그러나...
“전기요금 걱정보다 일단 살고 봐야” 이상 폭염에 전력수요 ‘폭발’ 2016-08-12 17:50:18
3차례나 최고 기록이 깨진 셈이다. 이날 예비율은 8.5%(예비력 722만㎾)를 기록했다. 예비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11일 7.9%(예비력 671만㎾) 등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다. 산업부는 "오늘 전력수요 확대가 예상돼 시운전 발전을 공급능력에 보강함에 따라 예비력이 전날보다 다소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
이상 폭염으로 전력수요 8497만㎾ ‘또’ 최고기록…냉방 수요 급증 2016-08-11 17:39:32
앞선 오후 3시 최고전력수요가 8449만㎾(예비율 8.5%, 예비력 719만㎾)를 기록하면서 종전 기록을 넘어선 바 있다. 다만 11일은 8일보다 전력수요가 크게 높아졌음에도 예비율은 더 낮아지지 않았다. 한편 전력수요가 심상치 않게 올라감에 따라 정부는 11일부터 문을 열고 냉방영업하는 업소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11일부터 `개문 냉방영업`에 최대 300만원 과태료 2016-08-09 12:39:36
경신하고 예비력이 급락함에 따라 개문 냉방영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며 "오늘부터 관련 사업장에 경고를 할 계획이며 공고 절차가 마무리되는 11일부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자부는 그동안은 절전 캠페인만 벌여왔지만 지난 8일 최고전력수요가 8천370만㎾로 역대...
불가마 더위에 전력수요 사상 최고…'비상경보' 직전까지 2016-08-08 16:01:19
예비력 591만㎾)로 뚝 떨어졌다.예비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1일 9.3%(예비력 728만㎾), 지난달 26일 9.6%(예비력 781만㎾)에 이어 올해 세 번째다.오후 들어 전력수요가 가파르게 몰리면서 이날 오후 2시15분 순간 최고전력수요가 8421만㎾까지 치솟기도 했다.당시 예비율은 5.98%(예비력 503만㎾)로 전력...
전국 폭염에 여름 전력수요 기록 경신…예비율 7.8% 2016-08-08 13:14:14
7.8%(예비력 638만㎾)로 떨어졌다.예비율이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1일 9.3%(예비력 728만㎾), 지난달 26일 9.6%(예비력 781만㎾)에 이어 올해 세 번째다.겨울철을 포함한 역대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1월21일 기록한 8297만㎾다.전력수요는 대체로 여름보다 겨울에 높지만 올해는 '이상 폭염'이 이어지고...
전력수급, 찜통더위에도 아직은 '안정'…기록적 폭염 대비해야 2016-07-31 13:21:43
폭염이 예고된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31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는 8170만kw, 최대공급능력은 9210만kw, 피크시 예비력은 1040만kw 수준으로 적정하게 유지될 전망이다.다음 달 8∼19일로 예상되는 피크시 최대전력수요는 지난해 여름대비 478만kw 증가한 8170만kw 수준이다.하지만...
여름철 전력수요 또 사상 최대...예비율 10% 밑으로 2016-07-26 20:16:22
세 번째 여름철 사상최대전력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에 이어 연일 상상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것은 지난 주말부터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열대야와 폭염이 지속되면서, 냉방용 전력사용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 26일 기준 예비력은 781만kW, 9.6% 수준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날씨와 전력수요 동향을 지속적으로...
찜통더위에 전력수요 사상 최대인데…왜 '전력대란' 얘기가 없지? 2016-07-25 19:12:50
한국전력거래소의 분위기는 의외로 차분했다. 전력 예비율이 12.5%(예비력 987만㎾)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보통 예비력이 400만㎾ 미만이면 ‘비상’, 500만㎾ 미만이면 ‘비상준비’ 태세를 갖춘다.여름철 최고 전력 수요 기록이 깨진 건 올 들어서만 두 번째다. 지난 11일에도...
'찜통 더위'에 전력수요 여름최고치 경신…올여름 벌써 두 번째 2016-07-25 13:33:08
자릿수인 9.3%(예비력 728만㎾)로 떨어졌다. 25일 예비율은 12.5%(예비력 987만㎾)이었다.겨울철을 포함한 역대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1월21일 기록한 8297만㎾다. 전력 수요는 대체로 여름보다 겨울에 더 높다.산업부는 올여름 최대전력수요는 8170만㎾ 수준으로 여름철 최대전력으로는 처음으로 8000만㎾를 돌파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