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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의에 빠진 청주 이재민 돕자" 자원봉사자들 복구 '구슬땀'(종합) 2017-07-18 18:19:51
나섰다. 공군사관학교 장병 270여명은 이날 오송읍과 남일면 등에서 중장비를 동원해 피해복구 작업을 했다. 사관생도들도 현재 실시 중인 하계군사훈련을 잠시 중단하고 피해복구 현장에 투입, 오는 20일까지 하루 500∼600명의 인력을 피해복구 현장에 지원하겠다고 공사 측은 전했다. 충북도 농업기술원 등 도 산하 직원...
"물없어 아기 분유도 못 타"…청주 홍수 이재민 '이중고' 2017-07-16 19:39:24
오전 9시 30분께 청주 흥덕구 복대동·오송읍·옥산면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고 서원구 사직동 등 시내 곳곳에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하자 한전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했다. 한전 관계자는 "현재는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며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피해를 점검하기 위해 계속 순찰을 하고 있다"고 말했...
290㎜ 물폭탄 청주 사망 2명·실종 1명, 이재민 536명(종합) 2017-07-16 19:23:07
구조하고 있다. 이재민도 536명이나 발생했다. 청주 오송읍 호계리의 하천 둑이 터지면서 55가구 115명이 인근 공장 강당으로 대피했고, 청주 영운동 주민 20명도 주택 침수로 긴급 대피해 인근 학교에 머무르고 있다. 산사태가 난 청주 운동동 일대 4가구 6명도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 주택 244가구·농경지 4천215㏊...
오르락내리락 물폭탄 중부 강타…하늘 뚫린 청주 22년만의 홍수 2017-07-16 17:29:17
청주 흥덕구 복대동·오송읍·옥산면과 서원구 사직동 등 시내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충북지역 전체적으로는 소방본부에 접수된 침수 신고만 500여건에 달했다. 계곡 물이 급격히 불면서 괴산군 청천계곡을 찾은 나들이객 100여명의 발이 묶이는 등 고립사고도 잇따랐다. 소방본부에는 이날 하루...
차 물에 둥둥, 119 보트타고 수색…청주 22년만 홍수악몽 2017-07-16 16:59:04
30분께 청주 흥덕구 복대동·오송읍·옥산면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고 서원구 사직동 등 시내 곳곳에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했다. 학교 등 공공기관의 피해도 이어졌다. 청주 운호고는 어른 허리 높이 만큼 물이 잠기면서 본관 1층 건물이 침수돼 출입이 금지됐다. 청주 중앙여고는 급식소와 인접한 전파관리소 옹벽 붕괴로...
청주 22년만의 홍수…290㎜ 비, 침수·정전·단수 '아수라장' 2017-07-16 13:23:18
오전 9시 30분께 청주 흥덕구 복대동·오송읍·옥산면 일대에 정전이 발생했고 서원구 사직동 등 시내 곳곳에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은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조치에 나섰다. 복대동을 비롯, 시내 일부 아파트에는 정전으로 인한 상수도 펌프 고장으로 단수 사고가 발생했다. 학교 교실과 급식소 침수가 이어지면서...
오송∼세종 택시요금 내렸다더니…미터기요금 그대로 '시민분통' 2017-07-15 06:05:01
발표와 달랐다. 기자가 이날 청주시 오송읍 콜택시 업체 5곳에 오송역∼세종청사 구간의 택시요금을 문의한 결과 4곳이 2만∼2만2천원을 제시했다. 나머지 1곳은 3만원 넘게 불렀다. 조견표에 따라 할인해주지 않느냐고 재차 묻자 "그런 건 모른다. 우리는 미터기 요금대로만 받는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부동산캘린더] 무더위 잊은 분양시장…내주 15곳 청약 2017-06-24 08: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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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양파·돼지고기 가격 상승세…농식품부, 수급안정 대책 2017-06-21 17:26:11
유통소비정책국장은 21일 충북 오송읍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상황실에서 열린 '농축산물 수급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하루 계란 공급량이 3천400만개 정도로 평상시의 86% 수준"이라며 "공급량이 부족하다 보니 가격이 높은 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 국장은 "이번에 들어오는 태국산 계란은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