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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아르헨 새 정권에 기대 크다" vs "고물가·불경기 걱정" 2023-12-11 06:26:21
물건과 서비스 가격이 오르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날 취임 연설에서 강력한 개혁의지를 밝히며 12월에서 2월까지 정권 초기의 월별 물가 인상은 20∼40%에 다다를 수 있고, 강한 불경기가 올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아르헨 국민들은 밀레이 대통령이 개혁을 성공적으로...
"셀린느 가방만 사와도 항공권 건진다"…日 가서 명품 '오픈런' 2023-12-10 07:15:38
커뮤니티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선 쇼핑한 물품을 널어놓아 인증하는 '쇼핑 떼샷'을 올리는 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일본에서 상품 할인을 받거나 세금 환급(택스 리펀드)을 하는 방법 등 쇼핑과 관련한 여행 정보들을 공유하는 글도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일본여행 계획이 있다면 셀린느에...
"금융사 부실 확산 막을 신무기 필요하다" 2023-12-08 18:02:39
“예보가 현재 물려받은 무기는 30년 전 외환위기 극복 과정에서 탄생한 정리제도뿐”이라고 했다. 지난해 11월 예보 사장에 취임한 그는 지난 1년 동안의 주요 성과로 예금보호 한도 대상을 넓힌 점을 꼽았다. 유 사장은 “기존엔 한 사람당 금융회사마다 최대 5000만원까지 예금이 보호됐지만 이젠 한 회사 내에서도...
한국씨티, ‘2023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 수상 2023-12-08 16:08:30
위해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외환 및 자본시장, 기업고객 자금관리, 증권 서비스 등 기업금융 사업영역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세계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 고객의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유재훈 사장 "예보 무기고엔 금융위기 막을 신무기가 없다" 2023-12-08 15:55:28
따라 추가적인 예금보호 서비스를 하는 것도 서비스를 확대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이라고 했다. 유 사장은 또 실수로 돈을 잘못 송금한 돈을 되찾아주는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에 대해 "금융 디지화의 부작용을 실질적으로 축소해주는 대표적인 제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착오송금 반환지원 제도의 지원...
수출로 한해 71조 벌어들인 현대차·기아…'韓경제 중추' 됐다 2023-12-07 16:00:00
20.9%에 달하는 금액이다.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 4170억8000만달러의 13%로 외화 보유고 확대에도 큰 공을 세우고 있다. 완성차뿐 아니라 부품, 물류, 서비스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자동차 산업의 전후방 연관 효과를 감안했을 때 의미는 더 크다. 현대차·기아가 500억달러를 웃도는 수출을 기록한 것에는 임직원뿐...
무디스, 중국 국채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부채 위기 심화" 2023-12-05 18:59:04
제조업과 서비스 활동은 모두 감소했다. 지난 10월, 중국 정부는 30년 만에 최대 예산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GDP 대비 적자 비율은 3.8%로 중국이 오랫동안 고수해 온 3% 한도를 훨씬 초과한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 날 무디스가 중국 국채에 대한 전망을 하향함에 따라 중국의 주요 국영은행들이 위안화의 급락을 막기...
유트랜스퍼, 해외송금 수수료 전액 무료 이벤트 2023-12-01 09:00:03
외환플랫폼 기업 유트랜스퍼가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연말감사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유트랜스퍼 연말감사제는 유트랜스퍼 회원이라면 누구나 2023년 남은 한해 동안 해외송금 시 송금국가, 송금금액, 송금횟수 제한 없이 송금수수료 전액 무료로 송금할 수 있다. 이재표 대표는 "창립 5주년 동안 유트랜스퍼를...
토스뱅크, 3분기 순이익 86억원...출범 2년만에 첫 분기 흑자 2023-11-30 15:38:03
있는 '아이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내년 초엔 외환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어 추가적인 고객 확보와 비이자이익 확대도 예상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에 있어 지난 2년은 제1금융권 은행으로서의 기본을 튼튼히 하면서 동시에 고객이 중심이 되는 완전히 새로운 은행을 위한 초석을 만들어가는...
토스뱅크, 출범 2년 만에 '흑자 전환'…카뱅보다는 느렸다 2023-11-30 15:37:38
내는 돈 낮추기', '매달 이자만 갚기'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차주의 연쇄 부실을 사전에 예방했다고 밝혔다.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은 지난 2분기 말 38.5%에서 3분기 말 34.46%로 4.04%포인트 떨어졌다. 토스뱅크는 이번 흑자 전환 등으로 강화된 기초체력을 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