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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우상화 논란…"밀 100㎏ 메고 5㎞ 산길을 갔다고?" 2017-03-25 14:57:11
시진핑 우상화 논란…"밀 100㎏ 메고 5㎞ 산길을 갔다고?"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관영방송이 최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젊은 시절 밀 100㎏을 메고 5㎞ 산길을 갔다는 일화를 전하면서 우상화 논란이 일고 있다. 관영 중국중앙(CC)TV는 지난 19일부터 문화대혁명 당시 시 주석의...
北, 김정은 증조부 '반일단체' 결성 100돌 대대적 기념(종합) 2017-03-23 16:39:40
우상화 통해 김정은 집권 정당성 강화 의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홍국기 기자 =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증조부 김형직이 항일단체 '조선국민회'를 결성한 100돌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김형직의 조선국민회 결성 100돌을 기념하는 중앙보고회가 지난 22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고...
北, 김정은 증조부 '반일단체' 결성 100돌 대대적 기념 2017-03-23 08:48:23
'반일단체' 결성 100돌 대대적 기념 김씨 가계 우상화 통해 김정은 집권 정당성 강화 의도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증조부 김형직이 항일단체 '조선국민회'를 결성한 100돌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김형직의 조선국민회 결성 100돌을 기념하는 중앙보고...
北 최고인민회의 뭘 논의하나…경제·대외 정책 주목 2017-03-22 08:45:24
정상화에 들어섰기 때문에 이를 경축하고 결산하는 의미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한이 올해 8월 백두산과 평양 등에서 국제행사인 '백두산 위인 칭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이번 회의에서 김씨 일가 우상화 행사를 위한 준비 등이 논의될 수도 있다. yoonik@yna.co.kr (끝) <저작권자(c)...
홍준표 "한국당에 친박계는 없다…'양아치' 몇 명 뿐" 2017-03-20 09:03:14
친박계는 없다…'양아치' 몇 명 뿐" "노무현, 野에 신격화·우상화…'자살' 대신 '극단적 선택'으로 표현" "홍석현, 여론 모으기에는 늦은 듯…출마 여부는 개인의 선택"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홍준표 경상남도지사는 20일 "국정농단에 책임이 있는 몇몇 '양아치 친박(친박근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3-17 15:00:02
5발 가능성" 170317-0207 정치-0006 08:41 "北, '빨치산 회상기' 재배포·학습강요"…우상화 활용 170317-0209 정치-0007 08:41 [게시판] 방사청, 업체 초청 '가격조사 설명회' 170317-0212 정치-0008 08:42 민주, 사드특위 확대…"사드 알박기 안돼, 국회비준 받아야" 170317-0217 정치-0009 08:48 "공해...
"北, '빨치산 회상기' 재배포·학습강요"…우상화 활용 2017-03-17 08:41:37
"北, '빨치산 회상기' 재배포·학습강요"…우상화 활용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북한이 최근 주민들에게 항일 빨치산 참가자들의 회상기 학습을 강요하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7일 보도했다.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은 RFA에 "3월 초부터 당과 각 근로 단체 조직들에 항일 빨치산 참가자들의...
교황, 노동권 재차 옹호…"일자리 없애는 건 중죄" 2017-03-16 00:42:48
불평등 심화 현상을 강도 높게 비난하고, 돈의 우상화를 경계하는 등 자본주의 시스템의 구조적 모순을 지적해 일각으로부터 '마르크스주의 교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교황청과 중국의 수교 임박설이 작년부터 꾸준히 회자되는 가운데, 이날 일반 알현에서는 중국 톈진에서 온 가톨릭 신자들이 교황의 축복...
北김정은, 후계자 시절 "내 찬양노래 부르지 마" 2017-03-12 09:37:14
우상화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됐음을 보여주는 서술이다. 이런 에피소드가 북한 잡지에 소개된 것은 애민 지도자로서 김정은의 '겸손한 면모'를 강조하기 위한 시도로도 해석된다. 한편 '조선예술' 해당 호에는 2004년 10월 김정은(당시 20세로 추정)이 김정일의 필체를 이어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
아무도 가지 않을 것 같은 지하철과학관 2017-03-07 09:07:54
과학관 운영을 책임진 kist는 지난해 우상화 논란과 수많은 반대에도 설립자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을 2개월 만에 설치했다. 멀쩡한 거목 두 그루를 베어냈고 직원들이 다니던 지름길도 공사를 빌미로 전격적으로 잠정 폐쇄했다. 동상이 들어선 뒤에는 주변이 너무 허전하다며 화단을 만들고 휴식용 의자를 갖다놓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