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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AI 변화 바람 거세"…SK, AI·반도체 키우고 군살 뺀다 2024-06-30 12:20:53
30조원의 잉여현금흐름(FCF)을 만들어 부채비율을 100% 이하로 관리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SK그룹의 부채비율은 91.1%로, 삼성(118.8%), 현대차(93.6%), LG(103.6%), 롯데(125.8%), 한화(314.6%) 등 주요 그룹과 비교하면 낮은 편이다. 작년 말 최 회장의 '서든 데스'(돌연사) 언급과 최...
내일부터 심야 외환거래…전국 초1 늘봄학교·전국민 심리상담 2024-06-30 12:00:07
관리 시범사업'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고독사 위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생애주기별(청년, 중·장년, 노인 등)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8월 7일부터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식용종식법)이 시행된다. 개 식용 관련 업체의 전업·폐업에 필요한 지원이...
"바뀌는 것 없다"..英총선 투표 거부하는 MZ세대 2024-06-30 06:28:41
나서지 않고 있다고 BBC 방송과 일간 가디언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선거관리위원회의 지난해 보고서를 보면 젊을수록 투표를 안 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2022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유권자 등록률은 20∼24세 67%, 25∼34세 74%, 35∼44세 84%, 45∼54세 91%, 55∼64세 94%, 65세 이상 96%다. 실제 투표율...
저축은행, 개인사업자 부실채권 매각 확대…3차 PF 펀드도 조성 2024-06-30 06:12:00
기자 = 건전성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저축은행업권이 개인대출 부실채권(NPL) 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3차 개인사업자대출 부실채권 매각을 위한 개별 업체 수요 조사를 진행 중이다. 3차 매각은 3분기에 시행될 예정이다. 중앙회는 이달에도 2차 개인무담보·개인사업자대출...
"바뀌는 게 있긴 하나"…英총선 투표 거부하는 MZ세대 2024-06-30 00:49:37
외면하고 있다고 BBC 방송과 일간 가디언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선거관리위원회의 지난해 보고서를 보면 젊을수록 투표를 안 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2022년 기준으로 연령대별 유권자 등록률은 20∼24세 67%, 25∼34세 74%, 35∼44세 84%, 45∼54세 91%, 55∼64세 94%, 65세 이상 96%다. 실제 투표율은 더...
LGU+,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S1·2도 보고서도 공개 2024-06-28 17:29:40
고객 관점에서 위기 대응을 하고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도 기획과 투자심의에서부터 고객의 품질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있다는 게 이 통신사의 설명이다.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로 홍관희 전무를 선임하고 관련 조직을 확대했다. 마곡 사옥에는 통합...
HDC현대산업개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 발간 2024-06-28 15:33:53
분석한 기업의 영향력과 회사가 중점적으로 관리할 이슈를 선정해 담았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기업 경영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환경을 고려하는 것과 동시에 기업의 활동이 경제, 사회, 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보는 평가 방식이다.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 지배구조 건전성과 투명성 부문이 가장 높은 중요도를...
HDC현대산업개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지배구조 개선" 2024-06-28 15:16:10
감사위원회, 주주 권리, 리스크 관리 등 지배구조 전 분야가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이사회와 위원회 평가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사외이사 후보군을 관리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또 '주주총회 4주 전 소집공고'를 준수하고 전자투표제를 도입했으며 자사주 매입과 중장기...
노무라, JP모간 출신 임원 '파격 연봉' 2024-06-27 17:42:55
나온다. 일본 은행들은 1997년 금융위기 당시 정부 지원을 받아 파산을 면한 만큼 임원 보수를 적극적으로 올리지 못했다. 윌콕스의 급여 인상은 트레이딩, 투자은행(IB), 글로벌 자산관리 등 사업이 그간의 부진을 극복하고 성장세로 돌아선 결과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분석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공급망 대란 막는다…정부, '경제 안보 품목' 300개로 확대 2024-06-27 13:27:16
목적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공급망 위기 시 위기 품목을 지정하는 등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한국수출입은행에 설치된 공급망안정화기금의 관리·운용 등에 관한 기본정책을 심의·조정하는 기능도 맡는다. 이날 발표된 공급망 안정화 추진전략은 ‘공급망 안정화를 통한 경제 안보 강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