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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CJ 모자 쓴다 2015-10-28 19:49:29
로고가 부착된 골프백을 사용한다. 내년부터 유러피언 투어에서 cj 로고가 들어간 모자를 쓸 예정이다.cj그룹은 “안병훈은 최경주, 양용은에 이어 대한민국 남자 골프를 대표할 잠재력을 갖췄다”며 “안 선수가 세계적인 스타 골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중...
양용은, 2언더파 굿샷…"2009 돌풍 한번 더" 2015-08-14 18:37:40
pga 챔피언십 첫날 2언더파의 준수한 성적으로 선두권 진입을 위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장타와 정확도가 필수인 휘슬링 스트레이츠 코스에서 그는 드라이버 비거리(289야드)와 페어웨이 적중률(78.57%)을 자신의 유러피언 투어 기록(286야드, 63%)보다 한 단계 끌어올렸다. 버디 5개를 뽑아낼 만큼 퍼팅감도 괜찮았다....
유러피언 투어 "WGC 주관 포기" 2015-08-12 19:42:56
] 유러피언 투어가 내년에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발을 빼기로 했다. 유러피언 투어 소속인 올해 대회 우승자 셰인 로리(아일랜드)가 졸지에 유탄을 맞게 됐다.12일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러피언 투어는 이날 “올림픽 골프 일정으로 인해 내년 8월...
매킬로이·스피스 "진정한 황제 가리자" 2015-08-11 18:00:14
면모와 잘 맞아 떨어진다.그는 지난달 열린 유러피언 투어 오메가유러피언마스터스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쳐 선두에 오르는 등 예전의 기량을 차츰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반면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에게 이번 대회장은 극복해야 할 대상이다. 특히 18번홀은 그에게 악몽이다. 2010년 우승을 노리던...
위기서 빛난 '배짱 샷'…셰인 로리, 깜짝 우승 2015-08-10 18:12:16
뒤 프로로 전향해 2012년 유러피언투어 포르투갈마스터스 우승 등 통산 2승을 올렸다. 하지만 pga투어에서는 무명에 가까운 선수다. 2013년 wgc시리즈 액센츄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 1회전에서 친구 매킬로이를 꺾었을 때는 반짝 관심을 모으기도 했지만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183㎝의 키, 102㎏의 몸무게로...
박인비 vs 전인지…'메이저 퀸' 유럽서 가리자 2015-07-27 21:05:42
유러피언투어(let)가 공동 개최하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은 30일(한국시간)부터 스코틀랜드 턴베리gc에서 열린다. 전인지는 지난 26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레이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쉴 틈도 없이 바로 비행기에 올랐다. 전인지는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골프의 역사가 살아있는 곳에서...
기지개 켠 K브러더스…"우리도 女처럼" 2015-07-24 21:29:40
투어에서 11승을 합작한 여자골프와 유러피언 투어 메이저 대회인 bmw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안병훈(24)의 그늘도 컸다. “존재감을 키우려면 우승밖에 없다. 스윙을 바꿔서라도 뜻을 이루겠다”고 그는 늘 말해왔다.백석현이 제대로 이름을 각인시킬 기회를 잡았다. 24일 스위스 크란스 몬타나의...
'차세대 황제' 조던 스피스, 메이저 3연속 우승 이룰까 2015-07-15 21:05:04
pga챔피언십을 잇따라 제패하는 기적의 드라마다. 1930년 보비 존스가 당시 4대 메이저대회였던 us아마추어, us오픈, 브리티시오픈, 브리티시아마추어챔피언십을 휩쓴 게 골프 역사의 유일한 기록이다. ‘현재의 골프 황제’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가 부상으로 빠져 이런 기대감을 더욱 부추기고...
'디오픈 마지막 티켓을 잡아라'…최경주·노승열 등 도전 2015-07-07 20:55:21
열린 트래블러스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초반 기세를 올리다 뒷심 부족으로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마침 존디어클래식에는 강력한 경쟁자가 많지 않다. 같은 기간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유러피언투어 애버딘에셋매니지먼트스코티시오픈에 참가하느라 필 미켈슨, 저스틴 로즈, 맷 쿠차, 루크 도널드 등...
대니 리 '부활샷'…프로 데뷔 6년 만에 첫승 2015-07-06 21:24:52
우승컵을 안았다. 2008년 최연소로 us아마추어챔피언십을 제패해 ‘신동’으로 주목받은 지 7년 만이다.◆골프 천재의 방황그는 앞날을 걱정할 필요가 없던 천재 프로골퍼였다. 여덟 살 때 티칭 프로이던 어머니(서수진)에게 골프를 배운 그는 18세이던 2008년 us아마추어챔피언십을 제패해 타이거 우즈가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