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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서울시장 후보 '공약 경쟁' 후끈 2018-03-07 18:32:36
4일 개최한 두 번째 ‘서울 가즈아’ 정책 발표회에서 항공·통신 마일리지를 대중교통비로 사용하는 ‘마일리지 허브’ 정책을 발표했다. 앞서 우 의원은 ‘서울 가즈아’ 시리즈 1탄으로 철도 상부와 유휴 부지를 활용한 공공주택 대량 보급 방안을 제시했다.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철도 화물 수송분담률 2021년까지 5%→10%…"4천억원 투자" 2018-03-06 06:15:00
등 수도권에 철도 물류 거점 조성을 검토한다. 또 동해선 등 남북 간 미연결 구간(강릉∼제진, 110.2㎞) 건설을 추진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한다. 철도 물류 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기반을 마련한다. 투자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및 민간참여를 독려하고 종합물류사업 확대,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 등을...
우상호 "항공·통신 마일리지, 대중교통비로 사용" 정책 제안 2018-03-04 11:01:36
심대한 침해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민이 온전하게 마일리지 주권을 행사하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우 의원은 지난달 26일 첫 번째 '서울 가즈아' 정책 발표회에서 철도 상부와 유휴 부지를 활용한 공공주택 대량 보급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hrseo@yna.co.kr (끝)...
우상호 "파리처럼 철도 상부 부지에 공공주택 지어 대량 보급" 2018-02-26 12:43:31
▲ 철도부지 상부를 활용한 플랫폼시티 조성 ▲ 한강변 부지를 공공주택 용도로 전환하는 '한강마루타운' 조성 ▲ 군 시설인 육군사관학교 이전 등을 통한 택지 확보 등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우 의원은 "철도 주변 유휴부지를 소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수요를 맞출 수 없다"며 "발상을 담대하게 바꿔...
국토부ㆍ서울시 "재건축 초과이익 철저 환수…주택공급 확대"(종합) 2018-02-02 15:28:20
등 도심에 공적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유휴 부지 등을 활용한 신규 공공택지 개발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도심에서는 용적률 상향 적용 등을 통해 역세권 청년주택 등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신규 택지를 확보하기 위해 철도부지, 유수지, 물재생센터 등을 물색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규 택지...
통영 폐조선소에 마리나, 인천 군부지엔 혁신 오피스 조성 2017-12-14 17:41:12
조성한다. 중앙초등학교 부지에 ‘문화예술 허브’, 북구청 부지에 ‘청년창업 허브’를 만든다. 5년간 국비 465억원, 지방비 212억원 등 1176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인천 부평1동 65의 17 일대 22만6000㎡에선 미군부대 반환 부지를 활용해 일자리센터, 혁신오피스, 먹거리마당 등을 조성한다.충남...
미얀마서 5조원 사업 추진하는 포스코…시장개척에 총력 2017-11-26 09:00:12
양곤에서 네피도로 옮기면서 정부 소유의 양곤 유휴 부지를 입찰에 부쳤다. 수십 개의 주요 프로젝트가 동시에 추진됐다. 미얀마 정부는 공사 진행이 늦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공기(工期)를 못 박았다. 투자 승인 후 42개월 이내에 준공이 이뤄지지 않으면 운영권을 몰수하겠다고 한 것이다. 설계에만 2~3년이 걸리는 호텔...
서울, 폐쇄된 철로에 트램도입 추진 2017-10-08 17:10:16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철도 폐선을 활용한 트램(노면전차) 도입을 추진한다. 서울교통공사는 1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철도노선을 활용한 트램 도입’ 국제 세미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철도 고속화·전철화 정책에 따라 현재 전국에서 이용이 중단된 선로는 861.8㎞다....
서울교통공사, 철도 폐선 활용한 트램 도입 모색 2017-10-08 11:15:03
밝혔다. 철도 직선화, 고속화, 전철화 정책에 따라 현재 전국에서 이용이 중단된 선로 길이는 861.8km다.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하는 거리와 비슷하다. 유휴 부지로 남아있는 면적은 1천800만㎡로 여의도의 6배가 넘는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유휴 부지를 활용해 자전거도로나 공원, 캠핑장을 만들고 있지만 트램 노선으로...
[2018 평창] 올림픽 무대 강원 지자체 '절호의 기회를 잡아라' 2017-09-29 06:22:00
손색없다. 여기에 연말 KTX 개통에 발맞춰 철도시설공단과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 폐선부지를 복합문화광장으로 꾸민다. '월화거리 조성'은 강릉역∼남대천 2.6km 구간 유휴부지에 공원과 풍물시장, 문화광장을 만들고 남대천 교량과 노암 터널에 스카이워크, 보행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