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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카톡·구글 계정이 신분증…슈퍼앱, 금융전쟁 승자될 것" 2021-06-10 17:47:35
접근이라는 설명이다. 윤 대표는 “‘립프로깅(leapfrogging)’이 빈번히 일어나는 것도 디지털 금융의 특징”이라고 했다. 립프로깅이란 기술 발전이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다음 단계로 가는 것을 말한다. 중국이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QR결제 시스템으로 넘어간 게 대표적이다. 한국신용데이터...
롯데 지배구조 정점 日롯데홀딩스·광윤사 정보 공개될까 2021-06-06 09:30:00
광윤사(고준샤·光潤社)도 공시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개정안이 입법예고를 거쳐 올해 12월 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면 호텔롯데는 일본 롯데홀딩스와 광윤사의 주주 및 출자 현황을 정기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롯데홀딩스와 광윤사는 한·일 롯데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회사지만 모두 비상장사라 정식으로 공개된...
공정위 M&A 심사대상 개정…"인수금액 6천억 + 월 100만명 이용" 2021-06-03 12:04:16
예컨대 현재 호텔롯데에 출자하는 회사는 일본 롯데홀딩스인데, 이 회사에 간접출자하고 있는 '광윤사'도 공시 대상이 된다. 앞으로는 총수일가 지분율이 20%인 회사와 그 회사의 자회사가 같은 대기업집단에 소속된 공익법인과 내부거래를 할 경우 이를 공시해야 한다. 거래액이 50억원 이상이거나 순차산총계 또...
"코인 투자는 선물옵션보다 위험, 트레이딩 고수만 살아남을 것" 2021-05-28 17:24:21
회장이 소유한 지앤지홀딩스는 지난해 11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주가지수선물옵션 거래를 통해 125억원의 이익을 냈지만 전체적으로 210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선 회장은 “드라마 제작사를 비롯해 소유한 건물을 모두 정리하고 있다”며 “선물옵션 투자도 이제 할 나이가 지난 것...
[속보]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2심서 벌금 2021-05-20 14:17:01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1심에서는 무죄를 선고 받았지만 2심에서는 일부 혐의가 유죄로 나오면서다. 서울고법 형사13부(최수환 최성보 정현미 부장판사)는 20일 윤 총경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자본시장법 위반·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버닝썬 경찰총장' 윤규근 이번주 2심 선고…1심에선 무죄 2021-05-16 10:13:37
불리며 유착 의혹이 제기됐다. 윤 총경은 승리와 그의 사업파트너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2016년 서울 강남에 차린 주점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단속 내용을 강남경찰서 경찰관들을 통해 확인한 뒤 유 전 대표 측에 알려준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를 받고 있다.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의 정모 전...
박삼구 전 금호 회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2021-05-13 06:54:19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 지원한 혐의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16년 말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독점 사업권을 스위스의 게이트그룹에 넘겼다. 그 대가로 게이트그룹은 금호고속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1천600억원어치를 무이자로 인수했는데 이를 통해 금호고속은 162억원...
무역협회 31대 회장단 출범…"연결자 역할 하겠다" 2021-05-11 15:00:08
│ 6 │ ㈜보령홀딩스 │ 회 장 │김은선│ ├───────┼────────────┼────────┼───────┤ │ 7 │ 현대자동차㈜ │ 사 장 │공영운│ ├───────┼────────────┼────────┼───────┤ │ 8 │ ㈜세아제강 │ 부회장 │이휘령│...
檢,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회장 구속영장 청구 2021-05-10 15:26:42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16년 말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독점 사업권을 스위스의 게이트그룹에 넘겼고, 게이트그룹은 금호고속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1천600억원어치를 무이자로 인수했다. 이 거래로...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박삼구 전 회장, 檢 수사심의위 신청 2021-05-05 15:30:11
총수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 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20억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박 전 회장과 당시 전략경영실 임원 두 명, 법인인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민형)는 작년 11월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