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싱가포르, 유연근무제 확대…"주4일제 도입 발판" 2024-04-21 20:57:10
유연근무제를 통해 더 많은 노인, 병간호해야 하는 인력이 원할 경우 계속 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산율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노동인구가 감소하는 싱가포르는 고령 인구 취업률이 높아지는 추세다. 2030년에는 65세 이상 노인이 싱가포르 인구 4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싱가포르 65세...
[단독] "세금으로 밀린 월급 지급"…'대지급금 제도' 수술대 2024-04-19 09:46:46
간소화된 자료로 근로자의 사업장 근무와 체불 사실을 증명하면 바로 지급된다. 체불 피해 근로자의 신속한 권리구제를 돕는 차원에서 도입됐지만 부정 수급자들의 집중 타깃이 되고 있다. 개선안에 따르면 고용노동 관서가 발급하는 체불확인서 발급 기준이 엄격해진다. 현재는 임금체불 사업주와 체불 근로자 간 체불이...
에이피알 "장애인 고용률 4.42%…민간기업의 약 3배 수준" 2024-04-19 08:39:13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법에 따른 편의시설을 갖추고 최소 10명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는 등 일정 요건을 갖춰 설립한 자회사다. 올해 1분기 현재 에이피알커뮤니케이션즈에는 모기업 에이피알 소속 전체 직원의 4.42%에 해당하는 23명의 장애인이 근무 중이다. 에이피알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2년 12월 기준...
장애인 고용 500명 넘어선 스타벅스 2024-04-18 18:23:29
의무 고용률인 3.1%를 웃돌았다. 스타벅스는 장애 정도에 구분 없이 동등한 승진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와 장애인 파트너들은 16일 근무환경 개선 관련 의견을 나눴다. 장애인 파트너 등 100여 명은 서울 창경궁 자생화단에서 야생화 식재 행사(사진)를 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한달째 안보여"...'허위 병가' 공무원 적발 2024-04-18 15:16:58
성실의무 위반·직장이탈 금지 의무 위반으로 직원 A씨를 해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초 공무원 노조 게시판에는 A씨에 대한 동료 직원들의 규탄 글이 올라왔다. 그가 발령을 받은 지 한 달 간 평일에는 한 번도 출근하지 않고 주말에만 간혹 근무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업무는 계속 차질을 빚었고 민원도 자주...
흑복 입은 BTS 뷔…"영화 찍는 줄" 들썩 2024-04-18 10:29:29
지난해 12월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뷔는 신병교육을 받을 당시 군사경찰에 지원해 합격했으며, 신병교육 뒤 2군단 쌍용부대 SDT에서 복무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2022년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작년 4월 제이홉, 작년 12월 RM·뷔·지민·정국이 입대했으며 슈가도 지난해...
한화 금융계열사, 장애인 의무고용인원 초과 달성 2024-04-18 10:16:07
의무고용인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5개사의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은 총 225명이며 채용 인원은 이달 기준 235명이다. 모두 한화금융계열사가 직접 고용한 형태다. 장애인들은 바리스타, 헬스 키퍼(시각장애 안마사), 사무보조, 디자이너, 어학강사 등 업무를 맡았다. 한화손해보험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스타벅스 장애인 파트너 500명 넘어…10년 만에 5배 2024-04-18 10:09:44
= 한국 스타벅스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파트너 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500명을 넘어섰다고 스타벅스 코리아가 1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2007년 장애인 바리스타를 처음 채용한 이후로 꾸준히 채용 인원을 늘려왔다. 장애인 바리스타는 2014년 초 100명을 넘겼고 지난해에는 5배인 511명으로 늘어났다. 장애인 파트너 511명 중...
"함께 일 해보니, 장애는 편견입니다" 2024-04-18 10:01:19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가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화 금융계열사 5개사의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은 총 225명인데, 채용 인원은 2024년 4월 기준 이를 초과한 235명을 기록했다. 이들은 모두 단기근로나 파견근로 등이 아닌 한화금융계열사가 직접 고용한 형태로 근무한다. 한화...
[단독] 당국 권고도 무시…신협, 규정 바꿔 퇴직금 '펑펑' 2024-04-17 17:29:28
신협조합에서 전무로 근무했던 A씨. A씨는 지난해 같은 조합의 상임이사로 자리를 옮기면서 무려 3억3천만 원의 명예퇴직금을 받았습니다. 신협은 신용협동조합법 표준규정 중 임의규정을 통해 한 조합의 직원이 같은 조합의 상임이사장 또는 상임임원으로 가는 경우 퇴직금을 받을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