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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산업·에너지 분야 '신진연구자 풀' 구축…R&D 지원 2024-02-26 11:00:03
이를 위해 산업부는 앞으로 3주에 걸쳐 330여개 이공계 대학·연구소를 대상으로 신진 연구자 현황 조사를 실시한다. 신진 연구자 범위는 박사 학위 소지자 중 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이거나 만 39세 이하 또는 조교수 이상으로 임용된 지 5년 이내인 연구자로 정했다. 산업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분야, 연구성과, 산학...
과기정통부 차관들 "혁신 필요한 시점…칸막이 없애겠다" 2024-02-26 09:40:03
밝혔다. 이 차관은 우수 인재들의 이공계 진입을 위해 다양한 유인책과 사기 진작 방안을 강구하고, 젊은 과학도들이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연구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호혜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과학기술 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해 혁신 선순환 기반을 만들겠다고 그는 강조했다. 류광준...
김근태 "R&D 예산 조정, 예측 가능성 확보했어야" 2024-02-25 11:44:25
"정부가 이공계 대학원생 연구생활장학금, 일명 '스타이펜드 제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는데 저도 관련 법안을 준비하고 있고, 과기부에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고, 이 장관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이번 R&D 예산 조정과 관련해 과학기술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기는 것처럼...
삼성전기, 광학분야 연구자들 초청 포럼…우수인재 확보 나서 2024-02-25 09:25:21
분야를 연구하는 이공계 석·박사급 40여명을 초청해 렌즈 분야 T&C(Tech & Career)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삼성전기 광학통신솔루션사업부장인 이태곤 부사장을 비롯해 렌즈팀장 김동진 상무, 조용주 마스터 등 광학 분야 연구개발(R&D) 핵심 임원들이 참석해 연구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조 친노' 이광재 "안철수 지역구 출마…국부 창출 고민해야" [인터뷰] 2024-02-23 11:57:33
정치가 해결돼야 한다. 국가와 국회가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 의원 중 이공계 출신이 9.7%밖에 안 된다. 국회 본회의 생산성을 높이고 정치인 평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통해 무능한 정치인을 확실히 갈라야 한다. '나토(No Action, Talk Only) 정치인'을 퇴출하지 않으면 경제성장은 없다" "다른 과제는...
이르면 23일 과기부 1·2차관 동시교체…과학분야 인적쇄신 2024-02-22 17:49:02
등 대통령실의 과학기술 관련 정책 역량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평소 참모들에게 “성공한 과학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말을 할 정도로 과학기술 정책에 관심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6일에도 대전을 찾아 국가 R&D에 참여하는 이공계 대학원생에게 월 80만~1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한국장학재단, 노벨 생리학·의학상 수상자 배리 마셜 박사 초청 강연 2024-02-22 16:03:03
진행되는 특별강연은 이공계 국가우수장학생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고, 학문적 도전을 멈추지 않도록 동기를 부여하자는 취지로 호주대사관과 한국장학재단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강연에서 배리 마셜 박사는 “혁신과 호기심이 이끄는 연구 (Innovation and Curiosity Driven Research)”를...
이공계 대학생 대상 독일 유명 연구소 인턴 28명 모집 2024-02-22 12:00:27
이공계 대학생 대상 독일 유명 연구소 인턴 28명 모집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독일 우수 연구소에서 연구인턴 활동을 수행할 국내 이공계열 대학생 28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9월부터 최대 6개월간 독일 막스플랑크, 프라운호퍼, 헬름홀츠 등...
"35세 전문의 연봉 4억"…증원 찬성한 서울대 의대 교수의 말 2024-02-21 18:19:40
따른 이공계 학생들의 의대 쏠림이라는 일시적 현상을 문제 삼는 것은 문제의 근본을 덮고 표면적인 증상만 해결하겠다는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이들 병원의 소속 전공의 55% 수준인 6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직서 제출자의...
"의료 멈춰서 세상 바꾸자"는데 업무개시 명령 통할까 2024-02-21 13:25:26
변화 없이, 필수 의료 정책 논의 없이 증원이 이뤄지면 이공계에서 가장 우수한 인력 2천명이 의료계로 넘어온다. 국가적 피해도 더 커질 수 있다"는 주장을 폈다. 유 팀장은 "저희는 의사 수만 늘리겠다고 말한 적 없다"며 "지역에 소위 '빅5' 역량 갖춘 병원 만들고 좋은 인력 배치될 수 있도록 하는 정책,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