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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상속세 내려고 주식 2兆 판다 2021-10-10 17:27:05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지난 5일 국민은행과 삼성 계열사 주식 처분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공시 비고란에 “상속세 납부용”이라고 계약 이유를 밝혔다. 삼성 일가가 처분하려는 주식의 가치는 2조1575억원(이하 8일 종가 기준)이다. 삼성전자 개인 최대주주인 홍 전 관장은 삼성전자...
상속세 때문에 집도 팔았는데…삼성家, 주식까지 내놨다 2021-10-09 10:08:10
삼성 일가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으부터 받은 유산의 상속세 납부를 목적으로 2조원이 넘는 대규모의 계열사 주식을 매각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9일 홍라희 전 라움미술관장은 지난 5일 삼성전자 주식 1994만1860주의 유가증권 처분신탁 계약을 KB국민은행과 체결했다. 이는 삼성전자 주식의 0.33%...
삼성 일가, 상속세 내려 2조원대 계열사 주식 처분 2021-10-09 09:44:22
1.97%로 낮아진다. 삼성 일가 가운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삼성SDS 주식 150만 9,430주(1.95%),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삼성생명 주식 345만 9,940주(1.73%)와 삼성SDS 주식 150만 9,430주(1.95%)에 대해 KB국민은행과 각각 처분신탁 계약을 맺었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이부진 사장의 처분 지분은 약...
홍라희 등 삼성일가, 상속세 내려 2조원대 삼성 주식 판다 2021-10-09 08:52:48
2천422억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삼성생명[032830] 주식 345만9천940주(1.73%, 2천473억원)와 삼성SDS 주식 150만9천430주(1.95%, 2천422억원)에 대해 KB국민은행과 각각 처분신탁 계약을 맺었다. 삼성 일가가 처분하려는 주식 가치는 8일 종가 기준으로 총 2조1천575억원 규모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상속세 납부 위해 법원에 공탁한 삼성家 삼성전자 주식 5조원 규모 2021-10-06 17:53:17
이부진 사장 1천550만주(1조1천52억원), 차녀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2천640만주(약 1조8천823억원) 등이다. 이와 별개로 홍 여사는 상속세 마련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2천243만4주(약 1조5천995억원)를 담보로 금융권에서 1조원을 빌린 상태다. 지난해 별세한 이건희 회장의 유산은 홍 여사와 3남매에게 상속됐는데, ...
이서현 이어 이부진도 1조원대 삼성전자 주식 공탁 2021-10-06 10:07:16
회장의 주식을 물려받은 삼성 오너 일가 4명(홍라희,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 모두 삼성전자 주식을 법원에 담보로 내놓게 됐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4월 삼성전자 지분 0.7%를 공탁했다. 이후 이 부회장의 공탁 규모는 지난달 16일 0.4% 수준으로 계약 내용이 변경됐다.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전...
삼성 총수 일가, 상반기 배당금 최대 수령…홍라희 992억으로 1위 2021-09-27 10:47:23
일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도 개인 배당 상위 5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2323개 상장사 중 상반기 배당을 공시한 140개사의 배당액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배당 1위는 4.9조 삼성전자`…수령액 1위는 2021-09-27 06:52:23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400억원) 등 삼성가 삼남매가 차지했다. 6∼10위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389억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385억원), 최태원 SK 회장(194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152억원), 김석수 동서 회장(132억원)이 이름을 올렸다. 바이오기업의 창업자인 케어젠의 정용지 대표(54억원,...
상반기 배당금 최대 수령자는 홍라희…삼성그룹 삼남매 3∼5위 2021-09-27 05:30:01
삼성복지재단 이사장(400억원) 등 삼성가 삼남매가 차지했다. 6∼10위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389억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385억원), 최태원 SK 회장(194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152억원), 김석수 동서 회장(132억원)이 이름을 올렸다. 바이오기업의 창업자인 케어젠의 정용지 대표(54억원,...
"총수일가 3.5% 지분으로 그룹 지배…주주권익 훼손 우려" 2021-09-08 11:23:49
일가가 3.5%에 불과한 내부지분율로 계열회사의 내부지분율을 통해 그룹을 지배하고 있다면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 지배력이 배제된 투자 활동으로 상대적으로 주주권익 훼손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과소한 총수일가 지분율은 소유 지분에 비해 과도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는 측면, 권한과 책임을 일원화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