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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억개` 팔리는 얼음컵도 "플라스틱 퇴출" 2022-01-05 11:28:18
수준의 견고함과 일반 종이컵 대비 수분투과율이 30% 이상 낮아 온도차 변화에도 물성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단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은 레귤러 사이즈(180g, 600원)를 먼저 선보인 후 라지 사이즈로 종이 얼음컵을 확대한단 계획이다. 가맹점의 재고 소진 및 현장 혼선 최소화 등을 고려해 당분간 플라스틱 얼음컵과...
[코로나 시대 자영업] ③ "언제 문 닫을지 몰라…근본 생존책 모색해야" 2022-01-05 05:40:15
숙박·음식) 비중이 43.2%에 달한다"며 "진입 장벽이 낮은 반면 수익성은 일반 산업을 밑돈다"고 지적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에도 2020년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23만6천개로 2019년보다 9.5%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김밥·간이음식(18.5%), 한식(16.5%), 카페(16.4%), 피자·햄버거(14.9%) 등의 가맹점...
슬라이스 참치로 참치의 특별함을 전하다, ㈜새롬물산 박종현 대표 2022-01-04 18:01:00
창고에서 보관하고 있다”라며 “만약 일반 냉동을 하게 되면 변질의 우려가 생길 수 있고 품질 자체에 깨짐 등의 손상이 갈 수 있어 최대한 본래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급속냉동을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 새롬물산은 참치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재직 중이던 박 대표가 참치 등 수산물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와 수산물...
카카오 페이 신용카드, 혜택 더 커졌다…"조건 없이 최대 3% 적립" 2022-01-04 14:58:00
혜택이 0.5% 늘어난 것이다. 카카오페이 결제 가맹점에서 2%, 카카오페이로 결제하지 않아도 국내외 매장에서 일반 결제하면 1%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적립되는 서비스 또한 동일하게 제공된다. 이 모든 서비스에 전월 실적, 적립한도 없이 사용자들은 쓰는 만큼 그대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존 3종에 더해 새로운 ...
[취재수첩] '답정너' 식 카드 수수료율 재산정 방식 2021-12-26 16:54:42
반영했다.” 정부와 여당이 내년도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매출 구간에 따라 0.1~0.3%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한 지난 23일 금융위원회는 이렇게 자평했다. 카드사들은 현재의 수수료 체계로도 신용판매 부문에서 적자를 보고 있다고 항변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부는 금리 인하로 카드사 조달비용이 감소했고 비...
카드사 벼랑 끝 내모는 '票퓰리즘'…소비자 할인혜택마저 사라질 듯 2021-12-23 17:31:43
줄어들게 됐다.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 220만 곳은 내야 할 수수료가 40% 내려갈 전망이다. 반면 카드를 사용하는 일반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각종 혜택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80만 곳 최대 40% 수수료 줄어당정이 23일 발표한 카드 수수료 개편안에 따라 신용카드 가맹점 중 연매출 3억원 이하인 220만 곳은...
카드사 수수료부문 이미 적자…적격비용 산정체계 바꾸나 2021-12-23 17:30:31
소비자, 가맹점, 카드업계가 상생 협력을 위한 제도 개선 TF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영세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이 크게 경감됐지만, 카드업의 구조적 왜곡이 심화되고 소비자 혜택이 축소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도 사실”이라며 “현 제도가 신용판매 부문의 업무원가 및 손익을 적절히 반영하는지, 재산정...
자영업자 票 급했나…카드수수료 내린 당정 2021-12-23 17:27:35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영세 가맹점의 부담이 더 경감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정부는 카드사들의 자금조달 비용, 마케팅 비용 등 ‘적격 비용’을 분석해 3년 주기로 적정 수수료율을 정한다. 금융위는 “저금리로 카드사들의 조달 비용이 감소하고 비대면 영업 활동으로 일반관리 비용이...
연매출 30억원까지 신용카드 우대 수수료율 적용 확대 2021-12-23 14:31:02
▲일반관리 비용 ▲승인·정산 비용 ▲마케팅 비용 등에 대한 회계법인이 검증 절차를 통해 산정된다. 이 제도를 통해 규모가 작은 카드 가맹점을은 최근 5년동안 약 2조1000억원의 카드수수료를 아낄 수 있었다고 금융위는 강조했다. 다만 카드 수수료율에 대한 규제가 이뤄지면서 카드사들이 신용판매 수익을 확대하기...
신한銀의 '배달 앱 실험'…진짜 노림수 뭘까 2021-12-22 17:17:04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가맹점주보단 일반 소비자를 끄는 게 관건이란 얘기다. 일부에선 이날 땡겨요가 선보인 ‘맛집 큐레이션’ 기능이 과거 서울 일부 지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던 ‘푸드플라이’처럼 돋보인다는 평가를 내놨다. 광고비에 따라 백화점식으로 가맹점을 나열하는 대형 배달 앱의 틈바구니에서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