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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SW주 前 다문화장관, 동료 의원에 인종차별 발언 후 사과 2023-05-24 19:58:47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NSW주 자유당 정부에서 다문화장관을 지낸 마크 쿠리 의원은 전날 베트남계 트리 보 노동당 의원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주 의회 질의 과정에서 조디 해리슨 여성부 장관이 쿠리 의원이 보 의원을 두고 "그 사람은 요식업계에서 일한 것 같다"고 말한 ...
대만 방문한 스웨덴 의원들 "중국 침공시 대만에 군사지원해야" 2023-05-23 10:39:18
지원받아야 한다"고 답했다. 조아르 포르셀 의원(자유당)도 지난 20일 STV와의 인터뷰에서 JAS-39 그리펜 전투기를 포함해 스웨덴산 공격용 무기들을 대만에 판매해야 한다고 스웨덴 정부에 촉구했다. 그는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에 제한을 두어서는 안 된다면서 "민주주의 국가에서 공격무기는 방어무기다. 왜냐하면 민주...
호주 야당대표 "탄소중립 가려면 SMR 등 원전 필요" 2023-05-12 12:01:36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피터 더튼 자유당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예산안 답변 연설을 통해 "현명한 정부는 소형모듈원전(SMR)을 전력원의 하나로 고려해야 한다"라며 정부의 기후변화 계획이 호주를 잘못된 에너지 경로로 이끌고 있다고 경고했다. 호주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43% 줄이고,...
中 위협에도 굽히지 않는 트뤼도…"캐나다는 겁먹지 않을 것" 2023-05-10 00:26:13
자유당도 중국에 대해선 원칙론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보수당이 훨씬 더 강경한 입장이라는 이유에서다. 실제 2021년 총선 결과는 여당인 자유당의 신승이었다. 결과적으로 트뤼도 총리는 중국의 선거 개입 때문에 정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야당인 보수당에선 '캐나다...
호주 시드니, 절전한다며 찰스 대관식에 오페라하우스 점등 취소 2023-05-07 12:05:26
축소하기 위한 행동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자유당의 제인 흄 연방 상원의원은 "전기 절약이 그렇게 중요하면 다른 방법도 많다"라며 매우 부적절한 조치라고 비판했다. 오페라 하우스는 불을 밝히지 않았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70년 만에 열리는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진행됐다. 국회의사당과 호주 전쟁기념관 등...
[특파원시선] 남의 일이라고만 할 수 있나…위협받는 캐나다의 민주주의 2023-05-07 07:07:00
정보다. 실제 2021년 총선 결과는 여당인 자유당의 신승이었다. 과반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소수당과의 연정을 통해 정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 만약 중국이 자유당을 적극적으로 돕지 않았더라면 선거 결과가 달라졌을 수 있다는 분석도 가능한 상황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선거 당시 밴쿠버 주재 중국 총영사는 보수당 ...
[책마을] "자유주의는 공동체가 지켜야 할 도덕" 2023-05-05 16:07:16
전 대통령의 자유당을 시작으로 보수정당의 캐치프레이즈가 된 지 오래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사에서 ‘자유’란 단어가 35차례 나온 것만 봐도 그렇다. 하지만 해외에서 자유주의의 의미는 그때그때 다르다. 영국에선 19세기 초반 지주·귀족 계급 등 보수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자유당이 결성됐다. 미국에서...
대만, '수교 유지' 파라과이 대통령 후보 당선에 이젠 '돈 걱정' 2023-05-02 11:19:40
대선 과정에서 야당인 정통급진자유당(PLRA·급진자유당)의 에프라인 알레그레 후보는 파라과이가 대만과의 오랜 동맹을 유지해온 탓에 발전 기회를 놓쳤다고 주장해왔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는 중국에 주력 농산물 수출을 포기해 생긴 경제적 손해를 대만이 보상해야 한다는 논리였다. 이는 파라과이...
"中, 반중 성향 캐나다 의원 자국내 친척 파악…본보기 삼으려" 2023-05-02 10:44:23
될만한 평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 캐나다를 '핵심 표적'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한 내용도 있었다. 앞서 지난 2월 글로브앤드메일은 CSIS 기밀문건을 인용해 2021년 총선에서 중국 정부가 집권 자유당의 선거 승리를 돕고 친 중국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공작 활동을 벌였다고 폭로, 파문이 일었다. yunzhen@yna.co.kr...
호주, 군 병력 부족 위기에 우호국 외국인 입대 허용 논란 2023-05-01 16:39:25
자유당의 앤드루 헤이스티 국방 대변인은 이날 호주군의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의 입대를 허용하고 이들이 신속하게 시민권을 취득하도록 특혜를 부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민 유입이 증가하는 시점에 호주방위군(ADF) 복무자에게 우선적으로 시민권을 부여해야 한다"면서 "500만 호주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