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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닥공' 전북, 수원 4-0 완파…대구·인천도 첫 승(종합) 2019-03-09 17:54:23
킥오프 2분 만에 나왔다. 김신욱이 후방에서 헤딩으로 방향을 틀어 보내준 공을 로페즈가 잡아 드리블 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10분 후엔 김신욱이 한교원의 크로스를 받아 발리슛으로 시즌 첫 골을 뽑아냈다. 수원은 만회 골을 노렸으나 오히려 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로페즈에 추가 골까지 허용했다. 후반...
NBA 휴스턴, 12월 이후 무서운 상승세…서부 14위→3위 '껑충' 2019-03-09 15:24:02
등 강호들을 연이어 잡아내며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휴스턴의 시선은 플레이오프를 향한다.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와의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에서 3-2로 이기고 있다가 역전패를 당했던 휴스턴은 이번 시즌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 폴은 9일 경기 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좋은 시기를 보내고...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LG 제압…정규리그 우승까지 '2승만 더' 2019-03-06 21:21:27
고양 오리온이 서울 삼성을 82-76으로 물리쳤다.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오리온은 24승 25패를 기록, 7위 원주 DB(22승 27패)와 승차를 2경기로 벌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오리온은 최진수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24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최하위 삼성은 최근 4연패 늪에...
'이동국 결승골' 전북, 김민재 버틴 베이징에 3-1 승리(종합) 2019-03-06 20:53:45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5-1 대승을 거두고 3년 연속 대회 본선에 진출해 시드니와 이날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 울산은 지난 1일 열린 K리그1 개막전에서도 수원 삼성을 2-1로 물리치며 기세를 높였지만, 시드니를 상대로는 적지에서 승점 1을 나눠 가진 것에 만족해야 했다. 울산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전자랜드, SK 꺾고 4강 PO 직행 확정…홈 16연승 '겹경사' 2019-03-05 21:52:42
리드를 잡은 전자랜드는 홈 팬들의 열광 속에 짜릿한 역전승으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했다. 전자랜드에선 팟츠가 3점 슛 4개를 포함해 20점을 올렸고 찰스 로드도 19득점 11리바운드로 홈 16연승에 앞장섰다. SK에선 에런 헤인즈가 29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전북 전주에서도 4쿼터 역전극이 연출됐다....
박지현 첫 풀타임…우리은행, 미리 보는 PO서 삼성생명 제압 2019-03-04 20:53:26
20점 이상의 리드를 잡은 우리은행은 4쿼터에도 점수 차를 유지하며 여유 있는 승리를 따냈다. 삼성생명은 신장의 우위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이기지 못해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승부는 일찌감치 갈렸지만, 양 팀 감독들은 경기 막판까지 다양한 작전을 시도하며 플레이오프를 대비했다. 박지현은 이날 13점...
‘페미닌 무드 뿜뿜’ 봄 패션 스타일링 2019-03-04 17:42:00
물씬 풍겼다. 어깨를 드러낸 셔츠로 여성스러움을 더하고 롱 팬츠로 시크함을 뽐낸 것. 이어 깔끔한 목걸이를 매치했다. editor’s pick 여리여리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셔츠 원피스 스타일링은 어떨까. 오프 숄더가 부담스럽다면 단추를 조금만 풀어 한쪽 어깨만 노출하거나, 노출 없이 조금 여유로운 핏으로만 두어도...
[프로농구전망대] 현대모비스, 이번 주에 1위 축포 쏠까 2019-03-04 09:32:37
선수들이 복귀한 지난 시즌 우승팀 SK가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은 좌절됐지만 3일 고양 오리온을 원정에서 꺾는 등 '고춧가루 부대'의 등장을 예고, 전자랜드로서도 5일 SK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일단 현대모비스가 6일 LG를 잡으면 9일에는 현대모비스와 전자랜드가 모두 경기를 펼치기 때문에 이날 정규리그...
안덕수 KB 감독 "우승은 처음이라…꿈인지 생신지 했죠" 2019-03-03 20:08:14
플레이오프 승자와 오는 21일 맞붙는다. 남은 리그 경기에선 발목 치료가 필요한 강아정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도 줄 생각이다. 안 감독은 "우리은행과 삼성생명 모두 좋은 팀이니까 가능하면 힘들게 챔피언결정전에 올라왔으면 좋겠다"며 "우리에게 행운이 오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mihye@yna.co.kr (끝)...
한국농구 낯설던 '초짜감독' 안덕수, 3년 만에 KB와 우승컵 번쩍 2019-03-03 18:49:50
첫해부터 대어를 잡은 안 감독은 무대 위에서 큰절까지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안 감독에게도 박지수에게도 데뷔 시즌이던 2016-2017시즌 KB는 3위로 정규리그를 마쳤고 플레이오프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패해 챔피언결정전 진출엔 실패했다. 두 번째 시즌인 2017-2018시즌 정규리그는 2위였다. 플레이오프에서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