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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신다당제'로 재편…치열한 캐스팅보트 경쟁 예고 2018-02-13 12:05:49
비례대표 이상돈, 박주현, 장정숙 의원의 경우 공식적으로 민평당 합류를 희망하지만 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상실해 당적을 유지하고 있고 범진보로 분류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어 사실상 양 진영의 세력 분포는 팽팽한 상황이다. 바른미래당 당적을 유지하고 있는 박선숙 의원 역시 비슷한 경우라고 민평당 측은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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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출당해달라"는 비례대표 의원들 2018-02-11 19:55:14
장정숙 의원은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반대하고 있다. 이들이 자진 탈당해 민평당에 갈 경우 즉시 당적을 잃는다. 의원직을 유지하면서 민평당에 갈 수 있는 방법은 ‘강제 출당조치’뿐이다.이 때문에 세 의원은 안철수 국민의당·유승민 바른정당 대표에게 “나를 출당시켜달라”고 요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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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당, 지방선거 앞두고 텃밭 다지기 나선다…1박2일 호남행보 2018-02-09 11:50:38
함께하겠다고 공언한 이상돈·박주현·장정숙 의원 3명과의 구체적인 활동 전략에 대해서도 고심하고 있다. 이들은 민평당 연석회의는 물론 주요 행사에도 참여하며 대오를 단단히 하고 있다. 비록 당직은 다르지만, 이들 비례대표에게 민평당 주요 당직을 맡기는 방안을 비중있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평당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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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 하려는데…국민의당·민평당, 의석 감소에 울상 2018-02-08 17:23:42
함께하겠다고 공언한 이상돈·박주현·장정숙 의원 3명에 더해 2명만 더 확보하면 교섭단체도 가능한 상황이었다는 점에서 박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은 민평당에 그만큼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이들 비례대표 3명은 전날 열린 민평당 첫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모두 참석했다. 장 의원의 경우 이날 민평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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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국민, 날 선 신경전…"비례대표 출당" vs "호남 쇄국정치" 2018-02-07 16:32:06
이상돈·박주현·장정숙 등 이미 민평당과 뜻을 함께하겠다고 밝힌 비례대표 의원 3명에 더해 역시 비례대표인 박선숙 의원도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직 사퇴를 검토하는 등 거취 문제를 깊게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호남 지역구 의원들은 민평당 합류파와 국민의당 잔류파로 나뉘어 반목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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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 선 조배숙, 안철수 예방…"가는 길 다르지만 협력 가능" 2018-02-07 14:01:35
한국당도 동의하는 만큼 쉽게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또 조 대표는 안 대표에게 당적 문제로 국민의당에 잔류 중인 박주현·이상돈·장정숙 의원의 당적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안 대표는 "이미 이에 대한 입장 피력을 많이 했고, 다음 주에 (미래당) 공동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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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출범에 안철수 "착잡하다" 2018-02-06 17:53:52
태도를 고수했다. 이상돈 박주현 장정숙 의원 등은 국민의당을 탈당하지 않고 민주평화당 의원들과 정치적 행보를 함께하고 있다.한편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국민의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며 바른정당을 탈당했다. 바른정당에 따르면 오 전 시장은 지난 5일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 전 시장은 “선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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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캐스팅보터 늘어난 국회, 더 높은 정치력 요구된다 2018-02-06 17:52:07
소속인 박주현·이상돈·장정숙 의원이 미래당에 적을 둔 채 자기들한테 동조하는 활동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18석으로 교섭단체에 준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민평당은 국회가 '신 4당체제'로 재편됐다고 말하기도 한다. 국회의 의석 구도가 '범여'(汎與)와 '범야'(汎野)로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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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호' 민평당 순항할까…6·13 지방선거가 최대 시험대 2018-02-06 17:18:34
또 국민의당 비례대표인 이상돈·박주현·장정숙 의원 3명은 '자진 탈당시 의원직 상실' 규정 때문에 이번에 합류하지는 못했지만, 당분간 바른정당과의 합당으로 탄생할 '미래당'에 몸담으면서도 의정활동은 민평당과 함께하겠다고 공언한 상태다. 여기에 아직 정치적 진로를 결정짓지 않은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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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당 공식 창당…"평화·개혁의 길, 호남서 바람 일으킬 것" 2018-02-06 16:30:03
통합반대파 비례대표인 박주현 이상돈 장정숙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1천355명의 당원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화환을 보냈으며, 청와대 한병도 정무수석,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한국당 김명연 전략기획부총장,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등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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