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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밝힌 '2021년 1월까지 비핵화' 가능할까 2018-09-06 17:22:35
핵시설을 다시 사용할 수 없는 정도로 만드는 데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며 "핵무기를 해체해 해외 반출하고 원자로와 재처리시설을 '영구 불능화' 시키고, 우라늄농축시설을 해체하는 것은 1년 안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춘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도 "결국 비핵화 기간은 어느 정도...
요미우리 "IAEA 보고서에 '북한, 핵시설 일부 가동'" 2018-08-21 16:05:35
과거 1년간 영변의 5MW 흑연감속로와 재처리공장 설비를 가동한 흔적이 있다는 내용을 담은 연차보고서를 마련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1일 전했다. 신문은 자체 입수한 보고서에는 이와 함께 "북한이 핵 개발을 계속 진전시키고 있다"며 "핵·미사일 개발 포기를 요구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위반하는 것으로 매우...
한국당 제천단양협의회 "봉양 폐기물 재활용공장 불허하라" 2018-08-07 15:57:47
들어선 지정폐기물 재처리시설의 사업승인을 불허하라"고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 "폐기물 재처리시설은 지역 이기주의를 떠나 전국 어느 곳에서도 유치를 원하지 않는 반환경적 혐오시설로, 주민의 생존권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협의회는 "사업 장소는 주거와 상가가 밀집해 있고,...
日원자력위 "플루토늄 보유량 감소시킬 것" 지침에 명기 2018-07-31 20:24:23
47t에 달하며, 일본 국내외 원자력 관련 시설에 보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일본의 플루토늄 보유에 대해선 핵무기로 전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안팎에서 비판이 제기됐다. 원자력위원회의 새로운 지침에선 아오모리(靑森)현 롯카쇼무라(六ヶ所村)에 건설 중인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공장에서 플루토늄 제...
발전소 친환경 설비 '유찰 담합' 업체 과징금 52억·檢고발 2018-07-11 06:00:09
등으로 재처리하는 친환경 시설을 말한다. 이 설비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기술·실적에 따라 진입 장벽이 있어서 소수 업체만 시장에 존재한다. 이번에 적발된 두 업체는 최근 6년 기준 시장점유율 1·2위 업체로, 유찰을 통해 입찰 예정가격을 올릴 목적으로 고의로 높은 가격을 반복적으로 써낸 것으로 조사됐다. 두...
폼페이오, 내일부터 1박2일 평양 체류…북미 核담판 '2라운드' 2018-07-05 07:57:08
초기조치를 포함, 5㎿ 원자로(흑연감속로)와 재처리시설, 우라늄농축시설 등 영변 핵시설의 가동중단, 사찰단 수용 등의 조처에 대해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올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또한, 폼페이오 장관으로서는 협상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체제보장과 경제보상 등 미국 측의 상응 조치를 담은 '선물 보따리'를...
'비핵화 시간표' 들고 방북하는 폼페이오, 北 '화답' 끌어낼까 2018-07-03 09:50:41
5㎿ 원자로(흑연감속로)와 재처리시설, 우라늄농축시설 등 영변 핵시설의 가동중단, 사찰단 수용 등의 조처에 대해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나올지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이 엔진 시험장을 폭파하고 있다"고 여러 차례 '예고편'을 날렸던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시험장 폐기 문제가 논의될지도 주목된다. 폼페이오...
사실상 개시된 北美후속협상…성김-최선희 비핵화 프로세스 논의(종합) 2018-07-01 21:19:03
5㎿ 원자로(흑연감속로)와 재처리시설, 우라늄농축시설 등 영변 핵시설의 가동중단, 사찰단 수용 등의 조처를 발표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그에 조응해 트럼프 행정부가 북미수교로 가는 초기 조치로서 북미 연락사무소 설치, 미 의회 비준이 결부된 대북 안전보장 추진 등을 할 수도 있다고 외교가에선 보고 있다....
폼페이오, 이번주 방북…비핵화·北체제보장 협상 풍향계될듯 2018-07-01 13:42:07
5㎿ 원자로(흑연감속로)와 재처리시설, 우라늄농축시설 등 영변 핵시설의 가동중단, 사찰단 수용 등의 조처를 발표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그에 조응해 트럼프 행정부가 북미수교로 가는 초기 조치로서 북미 연락사무소 설치, 미 의회 비준이 결부된 대북 안전보장 추진 등을 할 수도 있다고 외교가에선 보고 있다....
38노스 "北영변, 빠른 속도 인프라 공사…가동 징후 불분명" 2018-06-27 07:47:18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해 핵무기의 원료인 플루토늄을 추출하는 곳이다. 38노스는 "영변 시설에서 진행되는 인프라 작업이 북한의 비핵화 선언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안 된다"면서 평양으로부터 구체적인 지시가 떨어지기 전까지 평소처럼 작업을 진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ju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