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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人] "빙상장 얼음은 매력 덩어리…자연 얼음과 정반대죠" 2017-12-24 06:22:01
산 지 17년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인 그는 2000년 아이스링크 설치 회사에서 컬링 얼음을 배우면서 전문 아이스테크니션의 길을 걸었다. 지금은 한국에서 손꼽히는 얼음 장인이다. 그는 "대부분이 어깨너머로 얼음을 배우는데, 전문적으로 얼음을 배운 저는 행운아"라며 "열심히 공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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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전설' 김윤만 "북한에서의 지도자 생활 꿈꾸죠" 2017-12-23 06:11:01
그는 올림픽 기간 휴가를 내고 평창을 찾아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후배들도 응원하고, 초등학교 6학년 딸이 보고 싶어하는 스키점프도 관람할 계획이다. 김윤만의 예상 밖 메달 이후에도 한동안 올림픽 메달과 인연이 없던 스피드스케이팅은 2006년 토리노 대회 이강석의 동메달 이후 2010년 밴쿠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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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 인내심 갖고 기다리겠다" 2017-12-19 16:00:01
시작했고 이제는 스피드 종목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냈다. 김연아 선수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피겨 종목에서 세계를 제패했다. 동계스포츠가 국민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출전하는 선수들 가운데서도 빙속의 이상화, 매스스타트 이승훈, 김보름 선수가 있고 쇼트트랙에서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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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시선집중`...역대급 스타일 2017-12-04 08:16:46
해서 자신감 있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 대회는 저 자신을 찾은 대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유영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속 `호스트 더 컬러스`(Hoist the Colours)에 맞춰 해적으로 분장한 채 깜찍한 연기를 펼쳤다. 트리플 플립에서 수행점수(GOE)가 살짝 깎인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요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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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제친 피겨 유망주 유영 "저 자신을 되찾은 대회"(종합) 2017-12-03 16:52:18
생각으로 해서 자신감 있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 대회는 저 자신을 찾은 대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유영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속 '호스트 더 컬러스'(Hoist the Colours)에 맞춰 해적으로 분장한 채 깜찍한 연기를 펼쳤다. 트리플 플립에서 수행점수(GOE)가 살짝 깎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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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제친 피겨 유망주 유영 "저 자신을 되찾은 대회" 2017-12-03 15:11:24
같다"며 "이번 대회는 저 자신을 찾은 대회"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유영은 "점프에 약한 편이어서 스피드나 에지에서 보완하려고 했다"며 표정 연기를 자신의 장점으로 꼽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영 외에도 김예림과 임은수가 나란히 2, 3위를 차지하며 주니어 '트로이카'의 위력을 보여줬다. 유영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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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다녀온 이종현 "벤치에서 구경만…더 노력해야죠" 2017-11-29 22:16:30
이종현은 "사실 중국 선수들이 높이에 스피드까지 갖춰 조건이 더 좋은 것 같다"며 "제 능력이 부족한 탓"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경기 수훈 선수로 뽑혀 기자회견장에 들어와서는 마치 '반성문'을 쓰는 듯한 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진 순간이었다. 이종현은 "중국과 경기에서는 초반에 공격 시도를 적극적으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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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28 08:00:06
"스피드와 템포 강화가 시급 과제" 171127-0836 체육-0044 17:14 소프트볼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참가차 28일 대만으로 171127-0838 체육-0045 17:14 장수정, 여자테니스 세계 랭킹 141위로 38계단 상승 171127-0850 체육-0046 17:20 '일본행' 이민아 "고베 최고 대우…최소 2년 뛰고파" 171127-0851 체육-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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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자 저지·사이영상 셔저, 2017 MLB 스탯캐스트 최고 스타 2017-11-19 11:58:42
올렸다. 스탯캐스트의 계측에서 알투베는 당시 스프린트 스피드 초당 8.99ｍ의 주루로 폭발적인 기동력을 뽐냈다. 1루에서 2루, 3루를 돌아 홈을 찍을 때 걸린 시간은 10초 27에 불과했다. 9월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선 번트 안타로 홈에서 1루까지 3초 33, 스프린트 스피드로 초당 9.11ｍ의 주법으로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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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대표 권이준·이민식 "평창 깜짝 활약 기대하세요" 2017-11-17 11:27:19
"스피드에 대한 걱정 없이 탈 수 있는 최고의 시설이었다"고 돌아봤다. 최근까지 유럽에서 훈련한 이민식은 "지난 시즌에는 세 바퀴 기술이 제 한계였지만 올해 여름 체력훈련과 함께 양방향으로 네 바퀴 기술까지 연마했다"고 소개하며 "스노보드 종목은 정말 재미있고 멋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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