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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출권유 보이스피싱 주의"…'그놈목소리' 추가 공개 2016-09-11 12:00:37
피해를 유발하기도 했다. 금감원 불법금융대응단 성수용 부국장은 "전화나 문자메시지, 인터넷 광고로 대출권유를 받았다면 일단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 가능성이 있다"면서 "대출 신청을보류한 뒤 해당 금융회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실제 대출모집인이 맞는지를 확인하고대출을 신청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만...
"보이스피싱 피해 보면 즉시 지급정지 신청하세요" 2016-08-18 12:00:15
금융거래정보를 입력하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다. 파밍 사기이므로 절대 응해서는 안 된다. ◇ 보이스피싱 피해 봤으면 즉시 신고 후 피해금 환급 신청 혹시라도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라면 사기범이 예금을 인출하지못하도록 신속히 경찰 또는 해당 금융회사에 전화해 계좌 지급정지 조치를...
금감원이 제시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팁 ‥"정부 사칭·협박시 사기 의심해야" 2016-08-18 12:00:00
금융거래정보 입력을 요구받는 경우 보이스피싱 여부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 같은 사안에 유의하더라도 부득이하게 보이스피싱 관련 피해를 입을 경우 즉시 신고한 뒤 피해금 환급 신청을 해야 한다는 점도 알아둬야 합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 사기범이 예금을 인출하지 못하도록...
은행 단속 강화하니 농협·신협 대포통장이 '활개' 2016-08-15 12:00:07
10% 넘는 증가세를 보였다. 금융당국이 대포통장을 쉽게 만들 수 없도록 은행권 단속을 강화하자 사기범들은 상대적으로 감시가 취약한 상호금융권을 공략하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에 이용돼 지급 정지된 대포통장은 모두 2만1천555개로 작년 하반기보다 2.3% 감소했다....
"비자 발급이 거부됐는데요"…출입국관리소 사칭해 보이스피싱 2016-07-26 06:00:26
겁을 준다. 사기범은 추가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금융자산을 안전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면서 지정한 계좌로 자금 이체를 유도했다. 이런 방식으로 피해자 한 사람이 입금한 돈만 1천700만원에 이른다. 최근 비슷한 사기가 최소 5건 이상 일어난 것으로 금감원은 파악하고 있다. 김범수 금감원...
저금리·불경기에 '고수익 보장' 불법금융업체 판친다 2016-07-24 12:00:19
조건에 맞추려면 기존 대출금을 일부 갚아야 한다면서 사기범 계좌(대포통장)로 돈을 보내라고 유도하는 식이다. 이전까지는 검찰·경찰·금감원 등 정부기관을 사칭하면서 '사기를 당했으니 특정 통장으로 돈을 옮기라'는 등의 사기 수법이 주를 이뤘다. 다만, 금융감독 당국과 경찰 등의 일제 대응으로...
BNK부산銀, 금융사기 예방 모니터링 팀 운영 효과 톡톡 2016-07-04 15:23:34
금융취약자인 60대 고객을 대상으로 검찰청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현금 2000만원을 갈취하려던 사건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예방하고 관할경찰서와 공조해 사기범 일당을 검거하기도 했다.bnk부산은행 성동화 부행장(cco,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은 “영업점 현장교육 강화 및 모니터링 시스템 고도화 등...
금감원 "대검찰청 홈페이지 악용 신종 보이스피싱 주의" 2016-06-02 17:21:44
것을 `1AA는 특별사건 , 1605는 범죄신고일자 , 150108은 피해자사건번호`라고 속이고, 안전조치를 위해서라며 피해자 계좌의 돈을 사기범이 확보한 대포통장으로 송금할 것을 유도했습니다. 금감원은 정부기관은 어떠한 경우에도 전화상으로 자금의 이체 또는 개인의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전화를...
대담해지는 보이스피싱…대검찰청 공식 홈페이지까지 이용 2016-06-02 16:37:26
사기범은 민원신청번호 앞 세자리는 특별사건 번호이고 두 번째 자리는 신고 일자, 마지막 자리는 사건번호라고설명해 자신이 검찰 공무원임을 믿게 했다. 이후 피해자 명의 계좌에 있는 돈이 위험하니 사건이 끝날 때까지 특정 계좌에보관하겠다며 자금 이체를 요구했다. 이런 식으로 피해자 4명이 사기범...
금융사 사원증 위조 대출사기범 기승…금감원 주의보 2016-05-29 12:00:12
사기범은 국민은행 업무지원부 대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위조된 주민등록증과 재직증명서를 휴대전화 사진으로 보내 신뢰를 얻고는 대출보증료 명목으로 700만원을 뜯어냈다. 금감원 불법금융대응단 김범수 팀장은 "그동안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대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면서 대처 능력도 높아졌지만, 사기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