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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퍼주다 우리국민 세금으로 중국 전기차 키워줄 판" 2021-10-27 09:11:52
한다고 덧붙였다. 정만기 KAMA 회장은 "우리 완성차의 최대 수출국인 미국에서 전기차 무역적자가 확대되고 중국에서는 완성차뿐 아니라 부품까지 적자로 반전됐다"며 "2030년 450만대 전기차 보급 등 전동화 정책을 펼 경우 무역적자 확대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우리 전기동력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매매업자 못믿겠다…국내 중고차 거래 55%가 당사자간 매매" 2021-10-25 12:27:30
위주의 잔존 가치 평가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참여와 인증을 통해 점검, 부품 교체, 부상 보증 등 중고차의 부가가치를 제고하고 소비자들의 중고차 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더 세진 탄소중립 계획에 산업계 초비상…"현실성 낮아" 2021-10-18 18:18:27
이에 대해 자동차 업계는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회장은 "자동차 업계는 2030년까지 최대한으로 보급할 수 있는 전기차가 300만대에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지만, 정부는 45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어 150만대의 간극이 수입 전기차로 모두 채워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이라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 한국산업연합포럼과 유치활동 '맞손' 2021-10-18 11:00:11
적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정만기 전 산업부 차관이 회장으로 있는 KIAF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섬유산업협회 등 15개 업종별 단체 및 중견기업연합회를 회원사로 둔 사단법인이어서 유치 활동 전반에 걸쳐 도움이 기대된다. 이번 MOU에 따라 KIAF 회원사들...
"서울·부산서 자율주행차 실증 테스트해야…AI 인력양성 시급" 2021-10-13 10:00:01
주장이 나왔다.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은 13일 '미·중 자율주행차 경쟁 현황 비교 및 시사점'을 주제로 열린 포럼 주최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자율주행차의 핵심 경쟁력은 각종 센서를 통한 대규모 주행 데이터 축적과 이를 분석·판단하는 인공지능(AI)에 달렸다"며 "한국은 AI...
자동차업계 노사, 온실가스 감축목표 대폭상향에 "과도하다" 항의 2021-10-12 11:40:34
통합 지원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만기 KAMA 회장은 "전기차 보급은 불가피할 일이지만 문제는 속도"라며 "탄소중립위원회의 (과도한) 목표 설정이 부품업계 와해와 대규모 실직을 야기할 수 있다. 합리적인 전기차 보급 목표를 설정하고 부품업계와 노동차 지원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車업계 노사,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에 "전기차 보급속도 조절해야" 2021-10-12 09:21:36
혜택 유지 등을 요구했다. 정만기 KAMA 회장은 "전기차 보급은 탄소 감축을 위해 불가피한 일이지만 문제는 속도"라며 "하나의 목소리를 낸 경험이 없는 사용자 단체와 노조가 같은 목소리를 낸 것 자체가 그만큼 사안이 심각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놓고 `팽팽`…권칠승 "중기부가 판단 못해" 2021-10-07 20:51:51
완성차 업계를 대표해 증인으로 출석한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은 "수입 완성차 업체는 (인증 중고차 운영으로) 국내에서 마음껏 중고차를 팔 수 있지만, 국내차 완성차 업체는 국내에서 판매를 못 한다"며 "국내 완성차 업체가 불평등한 상태에서 경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중고차 업계를 대표하는 안병열...
자동차산업협회 "미국 전기차 세제지원은 차별" 항의 서한 2021-10-07 09:33:43
수입사는 추가 세제 지원을 받지 못한다. 정만기 협회 회장은 서한에서 "전기차 판매 확대는 자동차 제조사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어 각국 정부가 구매자에게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개정안에는 차별 지원 내용이 있어 우려가 된다"고 지적했다. 정 회장은 구체적으로 ▲ 미국 시장의 전기차 모델 수 감소로...
자동차산업협회, 美하원에 서한…"미국 전기차 세제지원은 차별" 2021-10-07 09:18:35
수입사는 추가 세제 지원을 받지 못한다. 정만기 협회 회장은 서한에서 "전기차 판매 확대는 자동차 제조사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어 각국 정부가 구매자에게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개정안에는 차별 지원 내용이 있어 우려가 된다"고 지적했다. 정 회장은 구체적으로 ▲ 미국 시장의 전기차 모델 수 감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