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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법개정안] 퇴직연금 세액공제 1인당 36만원 늘어 2014-08-06 15:33:50
확대했습니다. <인터뷰>문창용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 "근로자의 노후소득을 두텁게 보장하기 위해 세액공제대상 퇴직연금 납입한도를 300만원 추가확대한다. 기존의 연금저축 400만원과 추가되는 퇴직연금 납입한도를 합해서 모두 700만원까지 확대한다" 기존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을 합친 연금계좌 세액공제한도 400...
<세법개정> 1억원 퇴직금, 10년 연금으로 받으면 세금 106만원↓ 2014-08-06 11:30:40
설명했다. 문창용 기재부 조세정책관은 "2012년 기준으로 퇴직급여 공제대상 281만명 중 2%인 5만3천명의 세 부담이 증가하고 나머지 98%의 세 부담은 줄어든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퇴직급여의 과세체계 개편으로 98%의 세 부담은 3천억원 감소하고 2%의세 부담은 6천억원 늘어나 전체적으로 3천억원의 세수...
세제개편 당정협의에 주형환 1차관이 나간 이유는? 2014-08-04 08:43:40
정조위부위원장, 주형환 기재부 제1차관, 조세정책관들이 참석했습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현재 기획재정부 직제상 세제업무는 방문규 2차관이 관할토록 돼 있지만 주형환 1차관이 당정협의에 참석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기획재정부 2차관 산하에 있던 세제업무를 1차관 산하로 이전하는 조직개편 작업이 내부적으로 ...
[프로필] 김낙회 관세청장 2014-07-25 11:11:43
여러 차례 선정되기도 했다.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으로 일할 때 고용증대 세액공제제도를 도입하는 등 고용친화적 세제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조세심판원 원장으로 일할 때에는 영세 납세자의 권리 구제를 위해 분기별로 지역별 순회 심판을 최초로 실시하는 등 공정한 조세 심판을 위해 애를 썼다는 평가다.행정고시 27회...
<정부, 사실상 증세 검토…대기업·고소득층 稅혜택 축소 전망> 2014-07-06 06:05:19
지적이다. 문창용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은 최근 조세재정연구원이 주최한 공청회에서 "고령화 시대에 맞춰 연금저축 등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는 방향이 어떻겠냐는 생각을기본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영업자들이 주로 혜택을 보는 신용카드 매출 세액공제도 올해 일몰이 만료되면서 개편이 검토되는...
조세硏 "고용창출세액공제 고용증가 비례로 조정해야"(종합) 2014-07-01 17:54:40
말했다. 공청회에 참석한 문창용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은 "세금우대종합저축에는 20세이상 성인 대부분이 가입해 있어 세제 지원제도의 의미가 퇴색한 측면이 있다"며 "고령화 시대에 맞춰 연금저축 등에 '선택과 집중'의 지원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성명재 홍익대 교수는 "세금우대종합저축은 저축...
공공기관 임원 중 여성은 10명에 1명꼴 2014-06-23 04:02:07
여성 임원을 두지 않고 있다. 박춘란 교육부 대학정책관이 교육부 산하 대학병원 10여 곳에 당연직 비상임이사인 것을 비롯해 일부 여성이 복수 기관의 임원을 맡은 것을 고려하면 실제 여성임원 수는 더 적다. 국토교통부는 산하 공공기관 23곳의 임원 230명 중 여성이 5명(2.2%)에 그쳤고금융위원회는 산하...
[취재수첩] '2·26 부동산 대책'의 뼈아픈 교훈 2014-06-17 20:49:24
토론회에서 문창용 기재부 조세정책관은 “3주택 이상 소유자는 전문 임대업자로 간주해야 하기 때문에 (분리과세를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반면 김재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주택 수에 관계없이 비과세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냈다.한 정부 관계자는 “애당초 2·26 대책은 세금을...
정책 혼선‥콘트롤타워 `도마` 2014-06-12 14:32:50
주택정책관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임대소득 2천만원 이하 임대인에 대해서는 모두 분리과세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뷰> 문창용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 "주택수에 관계없이 소득금액 기준으로 과세할 경우 과세형평성 문제에서는 논리적인 타당성이 있지만 주택수를 폐지할 경우에 1주택자 임대소득자도 과세해야...
주택 전월세 과세안 수정…집 몇 채냐 대신 '임대소득 年2000만원 넘냐'만 따진다 2014-06-11 21:20:41
반박했다.정부 부처 간 의견도 갈렸다. 김재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보유 주택 수에 관계없이 연 임대소득 2000만원 이하 집주인이라면 분리과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도 최근 주택·건설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주택 수에 상관없이 분리과세를 추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