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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뻥튀기에 속아 '스쿨로봇' 구매 5억 바가지…환수될까 2018-08-29 08:45:00
입찰 등 조직적인 부정도 있었다. 뒤늦게 스쿨로봇 비리가 적발되면서 해당 공무원은 파면됐다.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던 이 공무원은 형사소송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브로커들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과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또 3억4천여만원과...
정의 "안희정 무죄선고는 사법폭력…성폭력 처벌법 개정해야" 2018-08-16 10:43:53
정의 "안희정 무죄선고는 사법폭력…성폭력 처벌법 개정해야"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정의당은 16일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 "무죄 선고는 여성들의 간절한 용기를 짓밟은 사법폭력"이라고 비판하고, 현행 성폭력 처벌 관련 법의 개정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뇌물수수' 최규호 전 전북교육감 잠적 9년…'밀항설' 억측 난무 2018-08-08 13:54:09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최 전 교육감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체포조를 투입했지만, 검거에 실패했다. 주변인들은 최 전 교육감이 검찰 수사에 대비해 변호인과 상의하기 위해 시간을 벌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지만, 그 사이 최 전 교육감은 유유히 몸을 감췄다. 자진출두를 믿었던 검찰이 허를 찔린 것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7-26 16:00:00
부장판사)는 2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방조 및 국고손실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기획관에 대해 뇌물 방조 혐의는 무죄를, 국고손실 방조 혐의는 공소시효가 지나 면소로 판결했다. 김 전 기획관은 이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008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김성호·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준비한 총 4억원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7-04 16:00:01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수사해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2013년 회사분할 당시 상표권을 한진칼에 귀속시킨 뒤 대한항공이 매년 약 300억원의 상표권 사용료를 지급해왔다"며 "조양호 회장 등 총수 일가의 한진칼 지분이 28.95%에 달하는 상황에서 이들은 대한항공 대표이사로서의...
벌금이 무려 1천820억원…금괴 운반총책에 징역 5년도 병과 2018-07-03 16:47:37
운반책 고용해 조직적 범행"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운반책을 대거 모집한 뒤 특수 제작된 소형금괴를 몸속에 숨겨 한국으로 밀반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밀수운반총책이 징역형과 함께 이례적으로 1천800억원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송승훈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관세 및...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자…경제성·이윤보다 사람이 먼저" 2018-06-21 17:06:57
또 중대사고기업처벌법 도입, 유해물질 알 권리 보장, 환경범죄 이익환수, 유전자변형(GMO) 표시제 강화와 같은 '시민 안전권' 분야에서도 정부의 정책화 의지가 옅어진 것으로 보인다는 게 이들의 평가다. 시민넷은 정부가 국민안전 정책을 세울 때 기업의 시각만이 아니라 시민·피해자·노동자 등 모든 주체의...
'포스코건설 비자금' 정동화 前부회장 집유 확정…44억 횡령 2018-06-20 06:00:18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부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정 전 부회장은 2009년 8월부터 2013년 6월까지 베트남 공사현장에서 현장소장과 공모해 회삿돈 총 385만 달러(약 44억5천만원)를 비자금으로 조성한...
‘노조 와해 의혹’ 삼성전자서비스 前 대표 영장 또 기각 2018-06-12 07:57:57
전 대표가 일부 범죄 혐의에 대해선 형사책임을 인정하고 있다”면서도 “범죄사실의 많은 부분에 대해 다툴 여지가 있다”고 기각 사유를 설명했다. 그는 또 “박 전 대표가 최근 조직적 증거인멸 행위에 가담했다고 볼 수 없고 증거인멸 가능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한 점,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삼성전자서비스 前대표 영장 또 기각…"범죄사실 다툴 여지"(종합) 2018-06-11 23:04:22
삼성전자서비스 前대표 영장 또 기각…"범죄사실 다툴 여지"(종합) 신병확보 또 실패…본사 차원 개입 의혹 수사 속도조절 불가피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삼성 노조와해 공작의 실무 책임자로 의심받는 박상범(61) 전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의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