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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해마다 존속살인 69건·존속폭행 1천397건씩 발생" 2017-10-03 13:45:00
1천850건으로 다시 증가했다. 올해는 8월까지 집계된 것만 2천103건에 달했다. 존속살인은 2014년에 94건으로 가장 많았고, 점차 감소해 작년엔 56건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폭행 사건은 한 해 평균 22만3천789건씩 일어났다. 그 중 1천397건(0.6%)이 존속폭행이었다. 존속폭행은 2012년 793건에서 2016년 2,278건으로 ...
"날 무시해" 80대 노모 때려 숨지게 한 50대 지적 장애아들 2017-09-30 14:03:06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80대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지적 장애인 아들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2부(이다우 부장판사)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47)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A씨는 지난 4월 7일 오후 1시께 강원 양양에서 함께 살던 어머니(80)를...
조현병 앓는 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아들 2017-09-09 08:07:28
즉 정신분열증을 앓는 어머니를 폭행한 끝에 숨지게 한 30대 아들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정선재 부장판사)는 존속상해치사, 상습존속폭행 혐의로 기소된 박모(31)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과 같이 징역 6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박씨는 1심 형량이...
조현병 앓는 50대 어머니 때려 숨지게 한 아들 징역 6년 2017-09-09 08:00:03
앓는 50대 어머니를 폭행한 끝에 숨지게 한 30대 아들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이 남성이 10대 때부터 어머니와 동생을 돌보며 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낸 점 등을 고려해 형을 더 높이지는 않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정선재 부장판사)는 존속상해치사, 상습존속폭행 혐의로 기소된...
아들이 만취해 치매 걸린 모친 목 졸라 살해 2017-09-04 05:43:14
있는 고령의 어머니를 폭행하고 목 졸라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4일 존속살해 혐의로 김모(5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씨는 3일 오후 7시께 부산 남구의 자택에서 치매를 앓는 어머니 이모(82)씨를 주먹으로 때리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날 오전...
치매 아버지 때려 숨지게 한 뒤 "숨 안 쉰다" 신고 2017-08-13 11:12:32
신고했다가 덜미가 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김모(42)씨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 30분께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자택에서 누워있는 아버지(74)의 다리를 수십 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저항하던 아버지가 계속된 폭행에...
주먹 휘두른 10대 아들…아버지 "처벌해달라" 112 신고(종합) 2017-07-27 08:53:25
싸움을 말리는 아버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존속폭행)로 A(16)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전날 오후 11시께 자신이 살던 고시원에서 아버지 B(53)씨의 가슴을 밀치고 주먹으로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아들에게 폭행당한 직후 112에 신고했다. A군은 친형과 말다툼을 벌이던...
"싸움 말리지마" 아버지에게 주먹 휘두른 10대 2017-07-27 06:51:48
형제간 싸움을 말리는 아버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존속폭행)로 A(16)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전날 오후 11시께 흥덕구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 B(53)씨의 가슴을 밀치고 주먹으로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아들에게 폭행당한 직후 112에 신고했다. A군은 친형과 말다툼을...
어버이날에 친아버지 살해한 남매, 징역 18~20년 2017-07-25 13:33:31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5일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문모(49·여)씨와 남동생(45)의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18년과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유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은 정당하고 논리와 경험의 법칙에 반해 자유심증주의 한계를 벗어난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지난해...
어버이날에 친아버지 살해한 남매, 징역 18∼20년 확정 2017-07-25 12:00:19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5일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문모(49·여)씨와 남동생(45)의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18년과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유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은 정당하고 논리와 경험의 법칙에 반해 자유심증주의 한계를 벗어난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