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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보면 소주 생각 나요"…71년 흑자 풍국주정의 '한숨'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20 07:00:02
올 매출 2000억·영업익 150억 도전 일각 “주주친화책 강화는 숙제” 71년간 흑자 행진에도 주가는 올 들어 9.31% 하락했다. 최근 5일간 하루 평균 거래량은 2만9197주에 그칠 정도로 개인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는 상장사가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1400억원) 600위 풍국주정 이야기다. 풍국주정은 1954년 2월 27일 설립된...
[천자칼럼] 꿈을 파는 명품 LVMH 2024-04-19 17:57:36
대변하는 일화다. LVMH는 사명처럼 1971년 주류회사인 모엣 샹동과 헤네시가 합친 뒤 1987년 명품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을 합병해 그룹 면모를 갖췄다. 이후 크리스챤 디올을 비롯해 셀린느, 불가리, 티파니 등을 인수해 75개 호화 브랜드를 거느렸다. 아르노의 경영철학은 “나는 꿈을 파는 상인이며, LVMH는 소비자에게...
주류 매장 개점…롯데免, 김포공항 싹쓸이 2024-04-18 18:06:55
영업 기간은 2031년까지다. 주류·담배 매장에선 조니워커,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등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뿐 아니라 카발란, 발베니, 산토리 등 다양한 제품을 살 수 있다. KT&G, 필립모리스, BAT, JTI 등 담배도 판매한다. 롯데면세점은 당분간 임시 매장 형태로 운영하고, 올 4분기 인테리어를 리뉴얼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김포공항 유일 면세사업자로 주류·담배 매장 개점 2024-04-18 09:03:46
김포공항 유일 면세사업자가 됐다. 이에 따라 전날부터 주류·담배 임시 매장을 조성하고 조니워커, 발렌타인, 로열 살루트 등 유명 위스키와 주류를 선보이고 있다. 또 KT&G, 필립모리스, BAT, JTI 등의 담배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당분간은 임시 매장 형태로 운영하면서 정식 판매장은 오는 4분기 중 ...
4월 18일 글로벌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8 08:16:44
일식이 뉴욕지역의 호텔과 레스토랑 매출을 끌어올렸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내용도 살펴보면, 홍해 지역의 물류 차질과 볼티모어항 다리 붕괴로 인해서 일부 물류 이송은 지연됐지만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만큼 큰 영향은 없었다고 했습니다. 물가 상승 역시 지난달 베이지북 발간 당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질주하는 日맥주…1분기 수입액 125% 늘었다 2024-04-17 18:12:41
매출 중 일본 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14.7%로 전년 동기(5.9%) 대비 두 배로 높아졌다. 올 1분기 일본산 위스키 수입량도 전년 동기보다 31.3% 늘었다. 아사히 맥주를 수입하는 롯데아사히는 지난해 1386억원의 매출을 올려 역대 최고 실적을 썼다.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전년(35억원)보다 10배 이상 급증했다. 2022년...
"믿었던 중국이 이럴 줄은"…'세계 1위' 명품 기업도 '직격탄' 2024-04-17 11:25:14
2% 감소했고, 시계·주얼리 매출도 5% 줄었다. 감소 폭이 가장 컸던 부문은 와인·주류(-16%)였다. LVMH의 분기 매출 증가율은 지난해 1분기 18%, 2분기 21%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하반기부터 9% 수준으로 꺾이기 시작했다. 최대 고객인 중국의 경기 침체가 결정적이었다. 올해 1분기 미국·유럽에서 LVMH의 매출은 2%...
美대형은행·아디다스 실적 '맑음'…LVMH는 '흐림' 2024-04-17 11:11:37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는 이날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2% 감소한 206억9천만 유로(약 30조5천억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비저블알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211억4천만 유로를 하회한 것이다. 핵심 패션·가죽 제품의 매출은 104억9천만 유로로 지난해 동기보다 2.2% 감소했으며, 와인...
나 홀로 수입 증가…'굿바이 노재팬' 2024-04-17 06:06:40
2019년 1분기의 94.5%까지 회복했다. 일본 맥주 수입사인 롯데아사히주류의 지난해 매출은 1천386억원으로 전년보다 330.5% 늘었고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1천95.1% 증가했다. 반면 올해 1분기 중국 맥주 수입액은 478만3천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61.9% 줄었고 수입량도 5천927t으로 61.9% 감소했다. 지난해 불거진...
올해 1분기 맥주 수입 20% 줄었는데…일본 맥주 125% 증가 2024-04-17 06:01:02
수입사인 롯데아사히주류의 지난해 매출은 1천386억원으로 전년보다 330.5% 늘었고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1천95.1% 증가했다. 반면 올해 1분기 중국 맥주 수입액은 478만3천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61.9% 줄었고 수입량도 5천927t으로 61.9% 감소했다. 지난해 불거진 칭다오 맥주의 '방뇨 논란' 여파가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