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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가 어쩌다…'흉기 협박·폭행' 정창욱 "실형 부당" 호소 2023-08-31 08:35:32
셰프 정창욱 씨가 지인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재판받으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부장판사 김익환 김봉규 김진영) 심리로 열린 2심 첫 공판에서 정씨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과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는 준 것을 반성하고 있다"며 "성실한 사회 일원이...
눈물 터트린 코리안 좀비…"그만할게요" 2023-08-27 14:28:57
도전에 다시 일어섰다. 결국 홀러웨이의 주먹을 견뎌내지 못하고 차가운 옥타곤 바닥에 몸을 눕혔어도, UFC 페더급 최정상급 선수다운 마지막이었다. 정찬성은 UFC 2연패로 종합격투기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그 상대가 페더급 챔피언 볼카노프스키, 그리고 페더급 1위 홀러웨이였다. 승자 홀러웨이는 정찬성에 대한...
카페서 일회용 컵 슬쩍한 男…제지하자 머그잔 던지고 난동 2023-08-25 19:52:50
그러면서 머그잔을 바닥에 던지고, 포스기 모니터를 주먹으로 깨부수는 등 난동을 피웠다. 이후 경찰이 출동했고, A씨는 행패 부리는 과정에서 손을 다쳐 병원으로 갔다. 다음 날 A씨 일행은 사장에게 찾아가 "좋게 좋게 생각해라. 우리가 자주 오지 않냐. 술 한 잔 마시고 좀 실수한 거다"라며 화해를 시도했다. 한편, 경...
사귈 때는 여친 '폭행', 헤어진 뒤에는 '스토킹'한 40대 '집유' 2023-08-24 21:58:14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또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스토킹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7월24일 오전 2시께 인천시 서구 주거지에서 여자친구 B씨(30·여)와 말다툼을 하다가 주먹으로 왼쪽 갈비뼈 등을 여러 차례 때려...
"내 여친 가슴 왜 만져" 따진 친구 살해한 10대 2023-08-24 17:44:23
10년, 단기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2월 충남 서산시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흉기로 친구인 B(16)군의 허벅지를 4차례 찌른 뒤 쓰러지자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군이 B군 여자친구의 가슴을 만졌다는 이유로 다툼이 있었고, 귀가 후 B군이 다시 찾아와 말싸움을 하자...
"권투나 할까?"…교도소 내 동료 때린 수용자들 실형 2023-08-24 06:10:00
B(22)씨에게 각각 징역 1년 2개월과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8일 오후 8시께 같은 수용거실에서 생활하는 C(36)씨가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한 명은 손을 잡고 한 명은 다리를 잡아 들어 올린 뒤 바닥에 떨어뜨려 다치게 하는 등 사흘 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이 같은 행위를 반복했다. A씨는 또...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오는 9월8일부터 3일간 황순원 문학제 개최 2023-08-22 17:42:44
2시에는 배우 정준호의 ‘대중예술인의 삶과 비즈니스의 길’이라는 주제의 소나기마을 포럼을 개최한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제12회 황순원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되며, 수상작은 안영 소설가의 '만남, 그 신비'(황순원 작가상), 박종휘 소설가의 '주먹 망원경'(황순원 신진상), 여도현 시인의 '하얀...
술 취한 출근길…"킥보드 들고 타면 안된다" 제지한 운전기사 폭행한 男 2023-08-20 09:12:55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4월 아침에 술에 취한 채 전동킥보드를 가지고 통근버스에 타려고 했다. 이를 버스기사 B씨가 제지하자 B씨를 휴대전화로 내리쳐 기절시켰다. A씨는 머리를 가격당해 기절한 B씨의 머리 부위를 2차례 더 폭행했다. 이 때문에...
킥보드 승차 제지하자 버스기사 폭행한 회사원 '집유' 2023-08-20 08:10:53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이른 아침 술에 취한 채 전동킥보드를 가지고 통근버스에 타려고 하다가 버스기사 B씨로부터 제지당하자 B씨를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운전석에 앉아 있는 B씨를 휴대전화로 내리쳐 기절시켜놓고, 또...
동거녀 아기 둘 차에 태운 채 일부러 외제차에 '쾅' 2023-08-19 08:26:00
C군은 2살, 딸 D양은 1살이었다. A씨는 말을 듣지 않았다거나 시끄럽게 했다는 이유로 툭하면 C군에게 손찌검을 했다. 주로 손바닥으로 뒤통수나 엉덩이를 때렸는데 세게 맞은 날에는 C군 엉덩이에 멍이 들기도 했다. 그는 2021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모두 5차례 신체 학대를 당했다. A씨는 D양에게도 "진짜 시끄러워"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