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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방화·살인' 안인득 얼굴 공개…카메라 앞에선 "불이익 받았다" 호소 2019-04-19 10:36:01
대피하려고 집 밖으로 나온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다.이 사건으로 사망 5명, 중상 3명, 경상 3명 등 자상으로 인한 사상자가 총 11명 발생했으며 연기흡입 등으로 9명도 병원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안씨가 사전에 셀프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 온 점, 대피하는 주민들 급소를 노려 흉기를 휘두른 점 등을 봤을 때...
`묻지마 칼부림' 안인득 계획범죄 정황에 수사력 집중 2019-04-19 07:53:23
드러나고 있다. 경찰은 사전에 셀프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사 온 점, 대피하는 주민들 급소를 노려 흉기를 휘두른 점 등을 봤을 때 살인 고의성이 상당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난 17일 새벽 안씨는 자신이 사는 진주시 가좌동 아파트 4층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려고 집 밖으로 나온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다. 이...
아파트 방화살인범 "사회적으로 계속 불이익당해…홧김에 방화"(종합) 2019-04-18 09:54:02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입해 1시간 뒤 통을 들고 귀가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후 안 씨 4층 집에 난 불은 오전 4시 25분 최초 포착됐고, 신고는 오전 4시 29분께 처음으로 이뤄졌다. [https://youtu.be/Ljp26oFRO8A] 안 씨는 경찰 조사·면담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계속 불이익을 당하고 있고, 기업체·퇴사 뒤·치료 과정...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계획범행 가능성 커"…부상자 2명 늘어 2019-04-18 09:42:40
0시 50분께 흰색 통을 들고 밖으로 나갔다가 인근 셀프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입해 1시간 뒤 통을 들고 귀가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후 안 씨 4층 집에 난 불은 오전 4시 25분 최초 포착됐고, 신고는 오전 4시 29분께 처음으로 이뤄졌다. 안 씨는 경찰 조사·면담 과정에서 "홧김에 불을 질렀다"거나 "심각한 문제를 일으...
[ 사진 송고 LIST ] 2019-04-07 10:00:02
주유소 돌진 04/07 09:14 서울 사진부 P&G 브랜드 기획전 둘러보는 발라카 니야지 대표 04/07 09:29 지방 박세진 도쿄신문 "北, 당 간부층 검열 강화…5명 총살설" 04/07 09:31 지방 김경윤 류현진, ML100번째 등판 앞두고 한식당서 활짝 04/07 09:39 지방 임기창 민족 계몽활동가 유관순 사촌올케…해방후에는...
[강원산불] 삶의 터전 잿더미…집·가게, 수십년 가꾼 조상묘까지 2019-04-05 17:12:19
한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의 전주에서 스파크가 발생해 산으로 불이 옮겨붙었다. 이 불로 1명이 숨지고 축구장 350개 크기의 산림(250㏊)이 잿더미로 변했다. 초속 20∼30m의 강한 바람을 타고 밤사이 산불이 확산하면서 인근 주민 3천620명이 대피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고성산불 해안까지 확산 2시간…뜀 걸음보다 빨랐다 2019-04-05 12:05:24
한 주유소 맞은편 전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야산으로 옮겨붙은 시간이다. 야산으로 옮겨붙은 불은 자동차를 뒤집어 놓을 정도의 강력한 바람을 타고 동쪽으로 확산하기 시작했다. 바로 옆 일성 콘도미니엄을 스친 뒤 순식간에 현대콘도미니엄을 덮쳤다. 이들 두 개 콘도미니엄의 주 건물은 직원과 소방관들의...
[강원산불] 잠자리 들려는데 앞산에 큰 불길…'맨발'로 필사의 대피 2019-04-05 10:50:23
피해상황을 살핀 이씨는 "몇 집이나 탔느냐"는 질문에 빼곡히 적힌 주민 이름을 세더니 "용촌2리 1반에서만 21가구 집이 모두 탔고 2반도 만만찮은데 아직 집계가 안 됐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오후 7시 17분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맞은편 도로변의 개폐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밤새 시뻘건 불길이"…화마에 휩싸인 속초 '공포감' 2019-04-05 06:06:33
모시고 오기 위해 급하게 향했다. 먼발치에서 주유소가 터지며 불기둥을 뿜어내던 전쟁터 같았던 현장을 지켜본 탓에 공포심은 극에 달했지만, 지체할 수 없었다. 김씨는 "영랑초교 주변은 가시거리가 50m밖에 안 될 정도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며 "강풍이 잠시 잦아들기도 했지만, 연기와 재가 날려 눈을 도저히 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02 15:00:10
먼저 폭력" 주유소 직원 숨지게 한 40대 집행유예(종합) 190402-0669 지방-016314:18 동두천시의회, 1기 의정모니터단 모집 190402-0670 지방-016414:18 보성군, 독립운동가 사진 합성 '사바하'측 시정 요구 190402-0671 지방-016514:18 부산 돌봄·무상교육 확대…시청·교육청 협력 비전 발표 190402-0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