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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LG 감독 "최재원, 내야 멀티로 활용" 2017-03-23 12:44:11
주전 선수들이 지치고 힘들 때 체력 안배 차원에서 최재원을 기용할 생각이다. 그렇게 된다면 엔트리 하나를 더 활용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최재원은 내야 전 포지션은 물론 외야 수비까지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다재다능하다. 전날 잠실 kt wiz전에서 2루수로 뛰었던 최재원은 이날 경기에서는 유격수로...
우승 눈앞 우리은행 '잘 키운 벤치 멤버, 고비마다 펄펄' 2017-03-19 05:28:44
선수는 식스맨이 아니라 주전이 돼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반면 임근배 감독은 "지금 상황에서 선수 활용 폭을 늘리기는 쉽지 않다"며 "선수들의 체력이 아무래도 많이 떨어진 상황인데, 3차전에서는 해리스를 선발로 내보내는 방안 등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7시 경기도 용인으로 장소를...
희망 찾은 한화, 미래의 김태균·이용규 '쑥쑥' 2017-03-18 10:16:35
없다. 주전 선수 대부분이 30대를 훌쩍 넘긴 한화는 부상 예방과 세대교체까지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한화는 미래의 주전 선수로 자리매김할 만한 '원석'을 찾아가는 중이다. 특히 두각을 드러낸 선수는 외야수 김원석(28)과 내야수 김주현(24)이다. 김원석은 시범경기에서...
트라이아웃제의 결말…대한항공의 비상, OK·삼성의 추락 2017-03-15 07:26:05
정지석, 신영수, 곽승석을 교대로 투입해 체력을 아꼈다. 풍부한 선수 자원은 대한항공이 장기 레이스에서 슬럼프 없는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었던 필요충분조건이었다. 또 트라이아웃 최대어 밋차 가스파리니를 잡은 행운에다 '베테랑 승부사' 박기원 감독 영입도 정규리그 우승에 큰 몫을 했다. 여자부 흥국생명...
봄 배구는 좌절됐지만…희망 본 우리카드·KB손해보험 2017-03-12 13:57:10
지난 시즌보다 성적이 올랐다. 향후 10년을 책임질 주전 세터 황택의(21)를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얻었고, 지난 시즌 10승을 뛰어넘어 중위권 도약의 희망을 봤다. 강성형(47) KB손해보험 감독은 "유종의 미를 위해 주전 선수가 모두 나선다. 지금 뛰는 건 젊은 선수가 주축인데, 많은 경험 통해 내년이 더 기대된다'고...
가스파리니·김학민 쌍포와 두꺼운 선수층…대한항공 우승 동력 2017-03-07 21:54:36
진상헌, 진성태, 최석기 등 센터진은 4명 모두 주전 센터이자 백업 센터였다. 블로킹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대한항공 센터는 없다. 하지만 팀 블로킹은 1위다. 센터 4명 중 상대에 강하고, 당일 몸 상태가 좋은 선수가 코트에 들어섰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이 구슬을 잘 꿴, 국가대표 세터 한선수의 존재감도...
'왕조 재건' 노리는 SK, 26일부터 오키나와서 2차 스프링캠프 2017-02-23 14:28:08
체력 향상, 기술 및 전술 연마에 초점을 둔 선수단은 오키나와에서는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이를 위해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등 국내 프로팀과 총 7번의 연습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트레이 힐만 감독은 "지난 3주간 플로리다에서 정말 알찬 훈련을 했다"며 "코치들이...
삼성 타자 러프 "KBO리그 수비 좋아, 공 띄워야겠다" 2017-02-20 12:17:32
전, 체력적으로 힘겨운 일정을 소화했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캠프인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체류하다 집이 있는 네브래스카주 오마하로 돌아갔고, 삼성과의 계약이 확정된 뒤 여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콜로라도주 덴버로 이동했다. 이후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한국 대구로 들어와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다....
김한수 삼성 감독 "이젠 경기 중심 실전 체제…본격적인 경쟁" 2017-02-12 16:27:29
11일 동안 체력 위주로 훈련한 삼성은 오키나와부터 실전 테스트를 치른다. 김 감독이 '경쟁'을 선언한 터라, 많은 선수가 주전 자리를 놓고 다툰다. 김 감독은 "스프링캠프 기간이 줄어 괌에서 쉬지 않고 오키나와로 건너왔다. 선수들이 힘들긴 할 것"이라면서도 "선수들이 캠프가 열리기 전에 개인적으로 잘...
'작은 거인' 김선빈 "체력 문제 없습니다" 2017-02-12 07:21:38
팀에서는 이미 그를 주전 유격수로 평가한다. 2008년 입단한 김선빈은 신인 때부터 1군 무대를 누볐고, 개인 통산 타율 0.286, 119도루로 활약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시즌 말미에 6경기에 출전한 김선빈은 "그때보다 지금 몸이 더 좋다"고 했다. 그는 "시즌 종료 뒤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했다. 지금도 체력을 키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