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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파업 때는 "돌아오라"…7개월 만에 돌변한 의사들 2024-02-20 22:36:19
준 전공의 236명 가운데 216명이 사직서를 내고 대부분 출근하지 않았다. 양산 부산대병원에서는 전공의 160여 명 중 120여 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병원은 전공의 대신 교수들이 중환자실과 응급실 근무를 서는 비상 진료 태세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인...
말레이시아 헬프대학교, 동계 방학캠프 성료 2024-02-19 16:05:15
기획한 이지원 교수는 "버디파티가 다국적 학생들의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인만큼, 행사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국적 무관 팀별 대항전 등 다양한 게임들을 진행했다"며, "다채로운 문화공연들은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고조시켰으며, 피날레인 랜덤댄스에서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정경심 24일 북콘서트 취소…조국 신당 창당이 영향 줬나 2024-02-19 11:18:19
전 교수는 엘리자베스 1세 시대부터 20세기 중반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영시 61편을 담은 시선집을 소개하는 한편 옥중에서 쓴 글을 엮은 책 '나 혼자 슬퍼하겠습니다'도 아울러 소개할 생각이었다. 정 전 교수는 "추후 상황이 달라지면 모임을 다시 마련하겠다"면서 "책을 사주신 독자들께 감사 인사...
총선 전 개봉한 '건국전쟁' 이례적 흥행세…與, 릴레이 관람하며 '인증' 2024-02-16 10:08:54
해 준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긍정의 역사가 바로 세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귀한 다큐를 제작해 준 제작진께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진중권 광운대 교수는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건국전쟁'이 4·19...
20대 신입 "박민영처럼 노출 의상 입고 출근했다간…" [이슈+] 2024-02-15 21:01:01
모습이 보였다. 임명호 단국대 심리학과 교수는 자율복장 규정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잘 정착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직원들이 여전히 보이지 않는 시선이나 압력이 있을 것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혼자만 튀는 옷을 입었을 때 분명 불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복장은 집단을 구분하는 가장...
"러, 핵무기 우주 배치"…美·유럽 발칵 2024-02-15 17:51:52
생존에 도움을 준 위성 시스템이 러시아를 자극했다”고 지적했다.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서방의 군사위성이 수집한 주요 무기 위치와 부대 현황 등이 우크라이나군에 전달돼 큰 피해를 봤다. 러시아는 이미 2021년 위성파괴미사일(ASAT)로 낡은 자국 군사위성을 파괴하는 테스트를 했다. 수천 개의...
오른쪽 팔다리 마비된 피아니스트 "왼손으로 치면 돼요" [이생망 리포트] 2024-02-15 12:00:04
사정을 아셨던 교수님은 제게 7번의 연주회를 마치면 박사 학위를 수여하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저는 미국으로 떠났고, 2017년 8월 신시내티대학에서 음악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습니다. ▶장애를 딛고 음악을 다시 하면서 이훈 님이 음악을 대하는 마음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오히려 피아노 치기에는...
"미친듯이 가렵다" 박지윤도 고통 호소…희귀 질환 뭐길래 [건강!톡] 2024-02-12 07:26:49
중요하다. 백진옥 가천대 길병원 피부과 교수는 "피부묘기증은 발생 원인을 알기 어렵고, 증상은 압력을 준 부위에만 보통 나타나는데, 남녀노소 상관없이 이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며 "가렵고 불편한 증상이 심할 경우 증상 완화를 위해 치료를 권장하고, 일상생활에서 무거운 가방을 팔에 걸치는 등 행위를 자제할 것을...
"다리 잘 보이게"…'건당 수십억' 몸값男, 어떻게 몰락했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2-10 12:40:53
수 없었던 그는, 아카데미의 교수로 임용되는 데 필요한 작품을 기한 내에 내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교수 임용위원회는 프라고나르의 행동을 “무책임하고 변덕스럽다”고 비난하며 그의 임용을 취소했습니다. 하지만 1년 뒤인 1789년 훨씬 더 큰 사건이 프라고나르를, 로코코 미술을, 프랑스를 덮쳤습니다. 착취를 견디다...
[특파원 시선] '조선인 추도비' 철거에 日극우도 도발…한국 '정공법' 아쉬워(종합) 2024-02-10 10:56:21
헌법학 전공자인 후지이 마사키 군마대 교수도 "비가 철거되면 결과적으로 역사 수정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며 "조선인 추도 시설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례가 다른 현에서도 있어서 철거가 나쁜 전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군마현 추도비 철거가 나쁜 전례가 돼 확산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은 현실화하는 조짐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