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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00명 육박할 수도"…7일간 신원확인 '3명' 2023-08-16 05:54:49
중부 내륙 업컨트리·쿨라 지역에서 65% 진압됐다고 밝혔다. 업컨트리·쿨라 지역의 화재는 협곡과 접근하기 어려운 곳들이 있어 완전한 통제선을 구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당국은 전했다. 다만 두 곳의 화재 모두 "현재로선 상황이 더 심각해질 위협은 없다"고 덧붙였다. 화재로 인해 전기가 끊겼던 서부 마우이...
하와이주지사 "사망자 200명 육박할수도"…7일간 신원확인 3명뿐 2023-08-16 05:22:39
산불이 서부 해안인 라하이나 지역에서 85%, 중부 내륙 업컨트리·쿨라 지역에서 65% 진압됐다고 밝혔다. 업컨트리·쿨라 지역의 화재는 협곡과 접근하기 어려운 곳들이 있어 완전한 통제선을 구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당국은 전했다. 다만 두 곳의 화재 모두 "현재로선 상황이 더 심각해질 위협은 없다"고 덧붙였다. 화...
브라질, 사실상 국가 전체 정전 사태로 '대혼란'…원인규명 안돼 2023-08-16 02:31:08
출근시간대에 전체 26개주 가운데 25개 주에서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해 큰 소동을 빚었다. 국가 시스템 운영센터(ONS)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1분께 국가연동시스템(SIN)의 운영 네트워크에서 고장이 발생해 국가 전기 시스템이 10분 만에 에너지의 25.9%를 잃었다. 국가 시스템 운영센터는 이로 인해...
하와이 산불 피해 주민들, 늦장 지원에…"정부는 어딨나" 2023-08-14 05:37:54
견뎌내고 있다. 집이 온전하더라도 전력과 인터넷 통신 차단으로 수일간 고립된 생활을 이어가야 했던 주민들은 발전기와 차량에 필요한 휘발유, 식수, 식료품 등을 긴급히 필요로 하는 상태다. 현지 수도 당국은 산불로 상수도관이 오염돼 끓인 수돗물조차 섭취를 삼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런 재난 상황에서...
"정부는 어딨나" 하와이 산불 피해 주민들 늦장 지원에 '분통'(종합) 2023-08-14 04:59:30
온전하더라도 전력과 인터넷 통신 차단으로 수일간 고립된 생활을 이어가야 했던 주민들은 발전기와 차량에 필요한 휘발유, 식수, 식료품 등을 긴급히 필요로 하는 상태다. 현지 수도 당국은 산불로 상수도관이 오염돼 끓인 수돗물조차 섭취를 삼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런 재난 상황에서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하와이 산불 대응에 의문 증폭…당국 "의사결정 과정 조사" 2023-08-12 13:38:58
상황을 짚어보면 8일 오전 0시 22분께 마우이섬 중부 쿨라 지역에서 첫 산불이 신고됐고, 약 5시간 뒤 라하이나 지역 전력이 끊겼다. 마우이 카운티는 같은 날 페이스북 통해 오전 쿨라 지역 목초지 수백에이커가 불탔다고 밝히면서 라하이나로 번진 3에이커 규모 산불은 진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후 3시 30분께 라하이...
대만산 전투기 IDF, 훈련중 엔진 배기구 화염으로 비상착륙 2023-08-11 13:46:30
배기구 화염으로 비상착륙 대만공군 "중국군 전력증강 대응…제7전술전투기연대 신규편성"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중국과 대만 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의 주력 전투기인 IDF(경국호)가 훈련 도중 꼬리 부분에 화염이 발생해 비상 착륙했다고 대만 매체들이 11일 보도했다. 중국시보와 연...
"태풍 '카눈' 기록적 폭우 가능성"…日규슈 133만명 피난지시(종합) 2023-08-09 15:59:46
예상 강수량은 규슈와 시코쿠가 최대 300㎜, 혼슈 중부가 최대 250㎜, 가고시마현 아마미 지방이 최대 200㎜다. 아울러 규슈와 시코쿠에는 순간 풍속이 초속 35m를 넘는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됐다. 태풍으로 인명 피해도 잇달아 발생했다. 가고시마현에서는 전날 보행 중인 70대 남성이 바람에 넘어져 손목이 골절되는 등...
伊 라치오주 대변인 "볼로냐 대학살 주범들 무죄"…야당 격앙 2023-08-07 22:12:13
= '볼로냐 대학살'에 대한 이탈리아 중부 라치오주 대변인의 '망언'이 정치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라치오주 주지사가 야당의 대변인 해임 요구를 거부하면서 논란은 더욱 확대되는 양상이다. 7일(현지시간) '일 메사제로', '일 솔레 24 오레' 등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폭염에 전력 수요 역대 최고치 경신 2023-08-07 19:58:53
전력 수요가 이어지다가 10일 태풍이 상륙하면서 전력 수요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거래소는 "태풍 '카눈'의 이동 경로가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예상하지 못한 전력 수요 급증 또는 태풍에 의한 발전 설비 고장 등으로 예비력이 낮아질 경우에 대비해 단계별로 준비된 예비력 자원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