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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수비수' 권경원 "아시안컵 우승이 새해 최고의 꿈" 2019-01-02 17:03:26
마수걸이 득점포까지 터트렸다. 중앙 수비수가 포지션이지만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상황에 따라 측면 수비수도 맡을 수 있는 권경원을 눈여겨본 벤투 감독은 권경원을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했다. 권경원은 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셰이크 자예드 크리켓 스타디움 훈련장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팀에...
[2019빅매치] ①한국축구 59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도전 2019-01-01 08:00:04
등 든든한 해외파들이 건재하다. 후방에는 차세대 중앙 수비수로 손꼽히는 김민재(전북)를 필두로 김영권(광저우 헝다), 김진수, 이용(이상 전북), 홍철(수원) 등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한 수비 자원들이 포진했다. 벤투 감독은 지난 12월 11일부터 울산 전지훈련을 통해 아시안컵에 나설 '옥석 가리기'를 펼쳤고,...
'손흥민·왼쪽 풀백 빠진' 벤투호, 성과 못 낸 '플랜B 실험' 2019-01-01 03:42:13
속 왼쪽 수비수 부상 공백으로 '변형 스리백' 가동 유기적 플레이 미흡…기성용 PK 실축으로 '쑥스러운' 무패 행진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선 벤투호가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벤투호, 새해 벽두 사우디 평가전…'손흥민 대안 실전 점검' 2018-12-30 06:42:40
정우영(알사드)이 먼저 나설 전망이다. 중앙 수비수는 김민재(전북)-김영권(광저우 헝다)이 나서고, 오른쪽 풀백은 이용(전북)이 책임진다. 다만 왼쪽 풀백은 홍철(수원)과 김진수(전북)가 각각 발목과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아 무리하게 출전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권경원(톈진 취안젠)이나 김문환(부산)의...
기성용·구자철·홍철 첫 필드 훈련 '자나 깨나 부상조심' 2018-12-29 23:21:28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에 뛰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대표팀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김진수와 홍철도 무리해서 사우디아라비아 평가전에 출전하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두 선수 모두 왼쪽 날개 포지션인 만큼 중앙 수비수 자원 가운데 측면을 소화할 수 있는 권경원(톈진 취안젠) 등이 임시로 자리를 이동할 것으로...
측면에 어나이·중앙에 김희진…기업은행, 선두 탈환(종합) 2018-12-25 18:31:55
뒤 수비수가 걷어 올리는 것)됐지만, 어나이는 다시 날아올라 오픈 공격을 시도했다. 기업은행 세터 이나연은 계속해서 어나이에게 공을 올렸다. 어나이는 1세트 팀의 1∼5점을 모두 책임졌다. 어나이의 활약 속에 기업은행은 1세트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었다. 기업은행은 블로킹 득점으로 도로공사의 기를 더 꺾었다....
측면에 어나이·중앙에 김희진…기업은행, 선두 탈환 2018-12-25 15:49:52
뒤 수비수가 걷어 올리는 것)됐지만, 어나이는 다시 날아올라 오픈 공격을 시도했다. 기업은행 세터 이나연은 계속해서 어나이에게 공을 올렸다. 어나이는 1세트 팀의 1∼5점을 모두 책임졌다. 어나이의 활약 속에 기업은행은 1세트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었다. 기업은행은 블로킹 득점으로 도로공사의 기를 더 꺾었다....
축구대표팀 주세종, 왼쪽 허벅지 부상…명단발표 1시간 연기 2018-12-20 13:50:22
결과를 받은 뒤 아시안컵 최종명단을 발표하기로 했다"라며 "당초 이날 2시 15분에 발표예정이었던 최종명단은 3시 30분에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중앙 수비수 김영권(광저우)도 경기 중 상대 선수와 충돌해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다행히 김영권의 부상 상태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cycle@yna.co.kr...
지옥에서 돌아온 FC서울, 복귀한 오스마르와 3년 재계약 2018-12-18 10:26:41
중앙 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스마르는 경기력뿐만 아니라 희생정신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팀 동료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았다. 그는 외국인 선수로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주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오스마르는 2018시즌엔 임대 신분으로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도쿄행 첫 관문, 주인공은 나!…김학범호 '48인 오디션'도 후끈 2018-12-12 16:43:13
선수가 바뀌어 김경민(전남), 이광재(부천), 이시헌(중앙대)이 공격 선봉에 서고, A대표팀 소집 경력이 있는 측면 수비수 이유현(전남) 등이 출전했다. 후반 28분 이상민(울산)이 한 골을 보탠 대표팀은 울산대에 5-1 승리를 거뒀다. 김학범 감독은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체크하고 있다. 첫 경기라 뭐라 평가하긴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