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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코로나 속 압도적 이자 장사…이익 규모·마진 1위 2022-04-28 06:05:00
지난 1분기(1∼3월) 1조4천531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을 거뒀다. KB금융지주 창립 이래 가장 많은 분기 이익이다. 역대 최대 이익의 가장 중요한 배경은 예금-대출 금리 차이 등을 바탕으로 벌어들인 이자 이익이었다. KB금융은 1분기에만 모두 2조6천480억원의 이자 이익을 냈는데, 이는 5대...
모두가 "도대체 왜?" 했는데…버핏, 日 종합상사 투자도 '대박' 2022-04-27 17:31:02
이토추상사, 미쓰이물산, 스미토모상사, 마루베니 지분을 5.02~5.06%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외면받던 日상사주에 전격 투자버핏이 일본 상장사에 투자한 건 당시가 처음이다. 버핏 투자 자산의 85%는 애플,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코카콜라 등 미국 주식으로 채워져 있다. 해외 기업 투자는 중국...
[그래픽] 5대 금융지주 실적 현황 2022-04-27 08:17:34
기자 = KB금융지주는 2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4천53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도 이날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버핏, 당신은 대체'…첫 日상장사 투자성적도 '대박'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4-27 06:21:42
2020년은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경영과 투자가 대세로 자리잡던 때였다. 종합상사와 같은 자원주들은 철저히 외면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지면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던 시기였다. 자원이 주수익원인 종합상사의 수익과 주가는 모두 부진했다. 버핏의 투자로부터 불과 1년 8개월...
고강도 긴축에 '희비'…성장주 지고 은행주 뜨나(종합) 2022-04-25 15:49:15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5조2천362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 규모이자 분기 기준으로 처음 5조원을 넘어섰다. 개별 그룹 1분기 순이익은 ▲ KB금융[105560] 1조4천531억원 ▲ 신한금융 1조4천4억원 ▲ 하나금융 9천22억원 ▲ 우리금융 8천842억원 ▲...
가맹점수수료 인하에도 카드사 1분기 실적 선방했다 2022-04-25 12:05:53
당기순이익(잠정치)이 1천6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2일 지주사가 실적을 공시한 신한카드와 우리카드도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 기준 잠정치, 이하 동일)이 각각 4.7%와 18.9%(지배기업지분 기준 잠정치) 증가했다. 이들 3개 카드사는 직전 분기(작년 4분기)와 비교해서도...
고강도 긴축에 힘 못쓰는 성장주…은행주는 `선전` 2022-04-25 11:53:50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5조2천362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 규모이자 분기 기준으로 처음 5조원을 넘어섰다. 개별 그룹 1분기 순이익은 ▲ KB금융 1조4천531억원 ▲ 신한금융 1조4천4억원 ▲ 하나금융 9천22억원 ▲ 우리금융 8천842억원 ▲ NH농협금융 5천963억원이다. 증권사들은 은행주들이 당분간...
고강도 긴축에 주가 '희비'…성장주 지고 은행주 뜨나 2022-04-25 11:23:05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5조2천362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 규모이자 분기 기준으로 처음 5조원을 넘어섰다. 개별 그룹 1분기 순이익은 ▲ KB금융[105560] 1조4천531억원 ▲ 신한금융 1조4천4억원 ▲ 하나금융 9천22억원 ▲ 우리금융 8천842억원 ▲...
5대 금융그룹 1분기 이익 5조원 첫 돌파…금리상승에 마진 '쑥' 2022-04-22 18:07:20
5대 금융그룹의 1분기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은 총 5조2천362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 규모이자 처음 분기당 이익 합계가 5조원을 넘어섰다. 개별 그룹의 1분기 순이익은 ▲ KB금융[105560] 1조4천531억원 ▲ 신한금융 1조4천4억원 ▲ 하나금융 9천22억원 ▲ 우리금융 8천842억원 ▲ NH농협금융...
[그래픽] 5대 금융지주 실적 현황 2022-04-22 16:47:37
기자 = KB금융지주는 2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4천53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도 이날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