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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애물단지 안양시 하수처리장, 도심공원으로 '변신' 2017-03-02 12:00:26
준공 앞둔 국내 최대규모 하수처리시설 지화하사업 (세종=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한국환경공단이 추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시설 지하화 사업인 '안양새물공원 조성사업'이 올해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박달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한 이 사업에는 2013년 4월1일부터 3천218억원이 투입됐다. 일 25만t의...
"평창 동계올림픽 보고, 한국 사찰에서 템플스테이도 하세요" 2017-02-28 11:23:36
산행, 108염주 꿰기, 연꽃지화 만들기 등 '체험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외국인 관광객 5만 명의 템플스테이 체험을 목표로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 컨벤션· 전시)와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고 외국인 전문 사찰도 늘린다. 황명선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2017년에도 바쁜 현대인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中 최대 손해보험사 회장 조사…보험업에 칼 들이댄다 2017-02-24 11:21:36
링지화(令計劃) 전 통일전선공작부장도 산시방(幇)의 일원이다. 지난 2015년 부패 혐의 조사로 낙마한 야오강(姚剛·55) 전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부주석도 링지화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전해졌다. 왕 회장 조사 사실의 공개는 중국 정부당국이 금융분야의 불법 부당 행위에 대한 본격적으로 메스를 들이대겠다는...
대한전선, 사우디에 합작법인 설립…현지화 전략에 박차 2017-02-15 09:22:18
현지화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신규 합작법인의 이름은 '사우디 대한(saudi taihan)'이다. 사우디의 현지 전력기자재 전문기업인 모하메드 알 오자미 그룹(mohammed al-ojaimi group)이 공동 투자했다. 법인 설립을 마친 '사우디 대한'은 이달부터 리야드 공장밀집지역에 위치한 약 8000㎡ 면적의...
"中 '공공情夫' CCTV 앵커 루이청강 6년 징역형" 2017-02-07 14:02:09
링지화(令計劃) 전 통일전선공작부장의 부인 구리핑(谷麗萍)과의 불륜설을 비롯해 부총리와 장관급 인사의 부인들 20여명과 내연 관계를 맺고 CCTV내 여성 동료 및 후배 앵커들과도 동거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며 '공공의 정부'로 불렸다. 특히 링지화 전 부장의 CCTV내 측근 역할을 하면서 획득한 중국 공산당...
中고위층, 샤오젠화 '입'에 떤다…국가안전부 차관급 첫 표적 2017-02-07 11:36:37
링지화 전 부장과 인맥을 형성했다. 중국 잡지 차이신(財信)은 2015년 마젠이 리여우의 경쟁자인 궈원구이(郭文貴·50) 정취안(政泉)홀딩스·판구(盤古)인베스트먼트 지배주주에게 류즈화(劉志華) 전 베이징(北京)시 부시장의 섹스 스캔들 테이프를 제공해 낙마시켰다고 보도한 적 있다. 이를 부인한 채 해외 도피 중인...
국회서 24일 문화예술 국제교류 주제 '한국문화포럼' 2017-02-07 10:52:38
미연방 하원의원, 박종복 한미문화예술재단 회장, 지화(紙花) 명인 석용 스님, 박지현 한복 디자이너, 재미화가 김현정 외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 이사장은 "2005년 재단을 설립해 한미문화축전, 한국 미술 공모전, 아태문화축전, 찾아가는 한국 문화 교실 등을 매년 운영하며 한국 문화를 알려온 노하우를 공개...
겸재 '박연폭도'부터 김환기 그림까지…'한국미술사의 절정'展 2017-02-06 15:15:24
지화(銀紙畵) '다섯 아이들', '여섯 아이들'과 유화 '복사꽃 가지에 앉은 새' 한 점, 박수근의 유화 '산동네', '독서하는 소녀', '여인', '초가집'도 관람객들을 맞는다. 봄의 향취를 뿜어내는 '복사꽃 가지에 앉은 새'는 이중섭 탄생 100주년 전시에서...
"중국 재벌 샤오젠화·궈원구이 사건배후엔 권력투쟁이 있다" 2017-02-04 15:31:00
오른팔이었던 링지화(令計劃) 전 통일전선공작부장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글 작성자는 궈원구이 역시 이처럼 복잡한 중국 최고위층의 '후원' 관계를 갖고 있는 탓에 권력투쟁의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트럼프 취임 보름] '빗장 건' 미국…저항과 혼돈 2017-02-03 07:00:05
지화함으로써 국내적으로 전통을 단절하고, 2차 세계대전 이후 무역·안보 동맹에 기초해 미국이 구축한 세계질서를 스스로 부정한 도발적 행보라는 평가가 나왔다. 문제는 트럼프의 놀라운 조치들이 미국을 '정치적 내전' 상태로 빠뜨리는 동시에 세계를 충격과 혼란으로 밀어 넣은 점이다. 충격적 조치의 정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