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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發 연준 개편안과 달러 독주론! 韓, 금투세發 ‘채권투자 무용론’ 왜 나오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7-10 08:17:46
집권 2기 트럼프노믹스에 뭐가 남을지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내부적으로는 시행일을 6개월도 안 남기고 금투세 폐지가 정리되지 못함에 따라 증시에 이어 채권시장에서도 혼선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금투세가 예정대로 부과되면 금리 인하를 기대한 채권투자가 사실상 효과가 없지 않느냐는 시각이 나오고...
英 새 의회 개원…'총선 압승' 노동당 의석 부족 진풍경 2024-07-10 04:59:59
의회 야당이었던 노동당 의원들은 반대편 집권 여당 벤치로 자리를 옮겼고, 자리가 부족해 상당수 의원은 앉지 못하고 서 있어야 했다. 스타머 총리는 첫 의회 연설에서 "너무 자주 사익을 위하거나 자기중심적으로 보이는 정치를 끝내야 할 때"라며 "우리는 정치가 선한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줄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한동훈, 당에 핵폭탄급 피해 끼쳐"…친윤계 '맹폭' 2024-07-09 17:55:34
하며 오히려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은 집권 여당의 당 대표를 하겠다는 분의 자세로는 적절치 않아 보인다"며 "한 후보는 이미 총선 패배에 따른 책임을 지겠다고 하신 만큼 그 연장선에서 자신의 정무적 판단 오류에 대해 쿨하게 사과하시고, 하루빨리 우리 당 전당대회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옳다고...
SNS 선거운동 무소속후보가 도쿄지사 2위…"기성정당 불신 충격" 2024-07-09 10:10:36
지난 7일 치러진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과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이 모두 처참한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무명에 가까운 지방 시장 출신 '완전 무소속' 후보 약진에 기존 정치권이 충격에 휩싸였다. 일본 주요 언론은 9일 이번 도쿄도 지사 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고이케 유리코 지사에 이어 2위에 오른 이시마루 신지...
마크롱, 사의 밝힌 총리에 "당분간 직 유지" 요청 2024-07-08 19:33:46
필요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국민의 선택을 존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이번 총선에서 집권 여당을 포함한 범여권은 애초 예상된 의석수인 60∼90석보다 많은 168석을 차지했으나 좌파 연합에 1당 자리를 내줬다. san@yna.co.kr [https://youtu.be/pSKlkYkSyG0]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
예상 깬 프랑스 총선…좌파연합 '깜짝 승리' 2024-07-08 18:09:43
182석을 확보했다. 집권 여당인 르네상스를 포함한 중도연합 ‘앙상블’이 168석을 얻어 뒤를 이었다. RN이 무난히 1당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은 투표함이 열리자 뒤집혔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5일 여론조사를 종합한 결과 RN이 170~25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 의석수는 143석에 그쳤다. 현지 전문가들은 1차...
과반정당 없는 '헝의회', 복잡해진 시나리오…佛정부구성 안갯속(종합) 2024-07-08 17:01:48
있다는 점이다. 집권 여당이 다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통령이 마음대로 내 사람을 총리에 앉혔다간 곧바로 의회에서 거부당할 위험이 크다. 이 때문에 프랑스에서는 대통령이 통상 하원 다수당의 지지를 얻는 인물을 총리로 임명하는 관례가 있다. 과거 프랑스 정치사에서 여당이 총선에서 패배한 후 대통령과...
英 이어 佛도…극우 돌풍·우향우에 견제구, 유럽지형 다시 출렁 2024-07-08 12:01:21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집권 여당을 포함한 범여권 168석, 극우 국민연합(RN)은 143석을 각각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마린 르펜 의원이 이끄는 RN은 지난달 30일 1차 투표에서 33.2%를 득표해 1위를 차지하며 의회 1당 자리를 예약하는 듯 했지만 결선 투표를 앞두고 좌파 연합과 범여권이 강력한 반극우 전선을 형성,...
고민정 "김건희 문자 논란, 국정 시스템 붕괴 보여줘" 2024-07-08 11:25:21
사건은 집권 정당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중대사안이었다. 상의 없이 여사가 문자를 보낸 거라면 '대한민국 국정의 방향은 내가 정한다'는 여사의 비뚤어진 생각이 초래한 일이 되는 것이다"라며 "상의를 한 상태에서 보낸 문자라면 한 전 위원장의 대응은 무척 부적절했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만들기 위해서...
[그래픽] 프랑스 총선 최종 결과 2024-07-08 11:14:35
신민중전선(NFP)이 예상을 뒤엎고 극우 정당을 누르고 1당 자리를 차지했다. 1차 투표에서 선두였던 극우 국민연합(RN)과 그 연대 세력은 3위로 밀려났고, 참패가 예상됐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집권 여당을 포함한 범여권은 2위로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