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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입맛 잡은 '라면의 辛'…56년 만에 물러난다 2021-02-05 17:30:53
최초의 짜장라면 등이 수많은 도전 끝에 이룬 결과다. 글로벌 ‘코어 근육’ 만들고 떠나다농심은 국내 식품회사 중 가장 먼저, 가장 공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했다. 신 회장은 “세계 어디를 가도 신라면을 보이게 하라”고 말했다. 라면을 처음 수출한 것은 1971년. 창업 6년 만이었다. 지금은 세계 100여 개국에 라면을...
500만원으로 2조 '라면 왕국' 세우고 떠나는 농심 신춘호 회장 2021-02-05 15:26:10
최초의 쌀면과 건면 특허 기술, 국내 최초의 짜장라면 등이 수많은 도전 끝에 만들어진 결과다. 글로벌 기업 체력 만들고 떠나다 농심은 눈앞의 변화만 좇기보다 멀리 보고 기술과 인프라를 준비하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산시설도 미래 수요까지 감안해 미리 준비했다. 해외 진출도 마찬가지다. ...
짜파구리 열풍 타고…농심, 작년 영업익 103.4% `껑충` 2021-02-04 15:08:03
농심은 짜장라면 브랜드 `짜파게티`가 지난해 2,19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2천억 원을 넘겼다고 밝힌 바 있다. 배경으로는 지난해 2월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 이후 관심을 모은 `짜파구리`를 꼽았다. 라면시장에서 연간 매출액 2천억 원이 넘는 브랜드는 짜파게티를 포함, 자사 신라면과 오뚜기 진라면...
짜파게티 연매출 2천억원 돌파…국내 라면 세 번째 2021-02-02 09:49:00
농심은 짜장라면 '짜파게티'의 연매출이 2천억 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짜파게티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19% 증가한 2천190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라면 가운데 연매출 2천억 원을 넘은 제품은 신라면, 진라면에 이어 짜파게티가 세 번째다. 지난해 짜파게티 판매 개수는 3억4천만 개다. 농심은...
'전참시' 홍현희X천뚱 또 터졌다, 웃음+입맛 다 잡은 먹방버스터 2021-01-31 08:58:00
500cc 맥주잔에 쏟아내 마시는가 하면, 짜장라면과 달걀프라이, 생어묵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조합을 선보였다. 뒤이어 엄청난 두께의 떡이 가득 들어간 떡국까지 먹스럽게 즐겼다. 더욱 놀라운 것은 천뚱의 먹방 장비였다. 젓가락 대신 핀셋으로 짜장라면을 흡입하고, 국자처럼 생긴 숟가락으로 단 한 방울의 국물도 흘...
9세 의붓아들 여행가방 감금 여성 항소심서 징역 25년 2021-01-29 13:47:43
이 지시를 들은 A군은 당시 아침으로 짜장라면만 조금 먹은 상태였다. 식사를 마치고 되돌아온 성씨는 가방 안에서 용변을 보고 잔뜩 지친 A군에게 다시 가로 44㎝·세로 60㎝·폭 24㎝의 더 작은 가방에 들어갈 것을 명령했다. 검찰이 공소사실에서 "안에 들어가 고개를 거의 90도로 숙이고 허벅지를 가슴에 붙은 자세를...
[김상무 & 이부장] 하나금융 청라 데이터센터 직원들이 즐겨 찾는 맛집 2021-01-18 17:45:59
정석이다. 덩어리째 내온 뒤 테이블에서 잘라준다. 유니짜장과 삼선짬뽕도 인기 메뉴다. ‘참치락’은 단체회식 및 접대 장소로 좋은 곳이다. 이중으로 정수한 물을 요리에 쓰고,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한다고 알려진 수소수 생성기를 테이블마다 두는 등 위생에 각별히 신경 쓰는 식당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
[테샛 공부합시다] "원주금융회계고 졸업생들 취업 성공 비결…한경 테샛 단골 도전으로 경제이해력 무장" 2021-01-18 09:00:24
짜장 등이 동아리 이름이다. 이들은 개별 시험보다 단체전으로 테샛에 참가한다. 학생들은 수업 시간 이외에 따로 공부 시간을 마련한다. 방과후 시간과 주말에 별도로 모여 경제공부모임 활동을 한다. 선·후배 간 멘토링 활동이 특히 활발하다. 테샛 단체전에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는 비결이 바로 동아리 활동이라고...
나경원 "문재인 정권, 상한 짬뽕만 만들어…때로는 좌가 옳기도" 2021-01-17 21:06:52
그런데 둘을 섞어버리면요? 그럼 이도 저도 아니란 이야기입니다"라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짬뽕을 잘 만드는 사람은 더 맛있는 짬뽕을 선보이고, 짜장면에 자신 있는 사람은 더 훌륭한 짜장면을 만들면 됩니다. 좌파가 짬뽕을 만든다면, 우파는 짜장면을 만들어야 합니다"라면서 "문재인 정권이요? 그냥 짬뽕을 만든게...
나경원 "각자 이념에 충실해야…섞인 '중도' 이도 저도 안돼" 2021-01-17 19:10:15
전 원내대표는 "(세상에는) 짜장면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짬뽕을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때론 둘 다 먹고 싶은 경우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둘 다 먹고 싶다고 해서, 큰 그릇에 짬뽕과 짜장을 부어서 섞어서 주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중도라는 것도 마찬가지"라며 "시대에 따라 때로는 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