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경 쓴 미래의 에이스' 롯데 박세웅, 홈 개막전 2년 연속 승리(종합) 2017-04-04 21:34:25
1, 2루에 주자를 내보냈다. 여기서 채태인에게 내야 안타를 내줬지만, 2루 주자 이정후가 3루에서 오버런하면서 간신히 실점 위기를 넘겼다. 롯데는 1회말 앤디 번즈의 안타와 이대호-최준석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4점을 냈고, 박세웅도 이에 탄력받아 2회부터 안정적으로 투구했다. 2회초를 땅볼 2개와 뜬공 1개로 넘긴...
'안경 쓴 미래의 에이스' 롯데 박세웅, 홈 개막전 6⅔이닝 1실점 2017-04-04 20:40:28
1, 2루에 주자를 내보냈다. 여기서 채태인에게 내야 안타를 내줬지만, 2루 주자 이정후가 3루에서 오버런하면서 간신히 실점 위기를 넘겼다. 롯데는 1회말 앤디 번즈의 안타와 이대호-최준석의 연속 타자 홈런으로 4점을 냈고, 박세웅도 이에 탄력받아 2회부터 안정적으로 투구했다. 2회초를 땅볼 2개와 뜬공 1개로 넘긴...
'바람의 손자' 넥센 이정후, 프로 첫 안타 후 주루사까지 2017-04-04 19:24:32
손쉽게 밟았다. 하지만 의욕이 지나쳤다. 이정후는 채태인의 2루수 쪽 내야안타 때 3루를 거쳐 홈으로 뛰려다 황급히 귀루했지만, 롯데 3루수 문규현은 이미 공을 전달받아 기다리고 있었다. 대신 이정후는 0-5로 뒤진 3회초 1사 1루에서 유격수 키를 살짝 넘기는 안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4bun@yna.co.kr...
3연패 넥센, 라인업에 '메스'…이정후 2번 타자 출전 2017-04-04 18:02:14
돈(우익수)-윤석민(지명타자)-채태인(1루수)-김민성(3루수)-고종욱(좌익수)-김하성(유격수)-박동원(포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앞서 넥센은 LG 트윈스와 홈 3연전에서 타선 침체 속에 3경기를 내리 졌다. 앤디 밴 헤켄과 션 오설리반, 신재영까지 1~3선발을 모두 쓰고도 연패해 더욱 타격이 컸다. 넥센은 10개 구단 가운데...
LG 소사, 개막전서 153㎞ 광속구로 허프 공백 지웠다(종합) 2017-03-31 22:39:19
서건창, 이택근, 채태인을 공 7개 만에 삼자범퇴 처리했다. 2회 말에는 선두타자 윤석민과 7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 처리하고서 대니 돈을 3구 만에 3루수 땅볼, 김민성을 초구로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3회 말 선두타자 고종욱에게 첫 안타를 내준 소사는 후속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웠고, 4회 말에는 1사 후...
'소사 호투+이형종 솔로포' LG, 개막전서 넥센 제압 2017-03-31 21:58:13
넥센은 1점을 만회하고 1사 1, 3루의 기회를 이어갔으나 채태인의 2루수 앞 병살타로 추격의 발걸음을 멈췄다. 넥센은 7회 초 1사 3루에서 김민성의 타구가 3루수 정면으로 향한 바람에 3루 주자 박정음이 홈에서 횡사해 또다시 동점 기회를 날렸다 넥센이 8회 말 대타 카드로 꺼내 든 '바람의 손자' 이정후는 1군...
LG 소사, 넥센과 개막전서 153㎞ 광속구로 6⅓이닝 1실점 위력투 2017-03-31 21:29:04
말 서건창, 이택근, 채태인을 공 7개 만에 삼자범퇴 처리했다. 2회 말에는 선두타자 윤석민과 7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 처리하고서 대니 돈을 3구 만에 3루수 땅볼, 김민성을 초구로 우익수 뜬공으로 잡았다. 3회 말 선두타자 고종욱에게 첫 안타를 내준 소사는 후속 타자를 범타로 돌려세웠고, 4회 말에는 1사 후...
대타 김주현 끝내기 안타…한화, 넥센에 2연승 2017-03-17 16:39:00
한화는 2승 1패 1무, 넥센은 2패 2무가 됐다. 한화 4번 타자 김태균은 시범경기 첫 홈런 포함 2안타 5타점으로 활약했다. 조인성은 3안타로 타격 감을 끌어 올렸고, 장민석과 신성현도 각각 2안타씩 기록했다. 넥센은 채태인과 윤석민이 2안타를 친 가운데 17명의 야수를 기용하며 전력을 고루 시험했다. 4bun@yna.co.kr...
'한화 4선발 후보' 윤규진, 넥센전 4이닝 2실점 2017-03-17 14:53:30
3자 범퇴를 기록했다. 다만 4회초가 문제였다. 채태인과 윤석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2루 위기에 몰린 윤규진은 대니 돈을 좌익수 뜬공, 고종욱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여기서 작년까지 한 팀에서 뛰었던 김태완에게 좌익 선상 안타를 내줘 2-2 동점을 허용했다. 윤규진은 추가실점 위기에서 김혜성을 중견수 직선타...
'넥센맨' 김태완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게 야구…실망은 금물" 2017-03-10 17:13:26
그렇다"면서도 "이택근·채태인 선배, 예전에 한화에서 함께 뛴 마정길 선배 등이 다가와 주셨고 많이 챙겨주셨다. 스프링캠프를 치르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근 잔 부상에 시달렸던 그는 현재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 김태완은 "넥센은 짧은 시간에 집중력 있게 훈련하는 팀이다. 내게 잘 맞는 훈련법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