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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일 만난 국방장관…"천안함, 北 어뢰공격에 침몰" 2021-06-17 21:15:42
번복 경위에 대한 청와대와 국방부의 해명을 요구하는 시위를 41일간 벌여왔다. 앞서 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는 지난해 12월 ‘천안함 좌초설’ 음모론을 제기해온 신상철 전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조사위원의 진정을 받아들여 천안함 사건 당시 전사 장병들의 사망원인에 대한 조사 개시를 결정했다 하루...
서욱 장관 "'천안함' 허위 사실 유포에 적극적 대응할 것" 2021-06-17 21:03:22
어뢰공격으로 인해 침몰됐다'는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천안함을 둘러싼 악성루머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대응방안을 강구해나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최 전 함장은 면담 후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음모론이 국민들을 선동하지 않게 대응책을...
與 "文 정부의 외교성과, 든든히 뒷받침 하겠다" [여의도 브리핑] 2021-06-17 05:16:02
정작 천안함 최원일 전 함장을 비하한 당내 인사에 대한 징계는 외면하며 흐지부지 넘어가려 하고 있다. 일주일 동안 아직 아무도 당을 떠나지 않았음에도, 부동산 투기 의혹 의원들에 대한 탈당 요구로 마치 할 일 다 했다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4년 내내 양질의 주택공급을...
부산교육감 "온 가족 조리돌림 견딘 조국, 고맙고 또 고맙다" 2021-06-16 16:18:14
"‘천안함이 무슨 벼슬이냐’며 천안함 함장을 비하한 고등학교 교사에 이어 이제는 교육감인가. 교육감이라는 자가 뇌물수수·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등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는 조 전 장관에 대해 칭송하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은가"라고 비판했다. 부산시교육청 측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은 개인적인...
"軍, 천안함 폭침 전 北공격 징후 알고도 조치 안했다" 2021-06-16 11:43:15
지적한 내용도 포함됐다. 군이 천안함 폭침 관련 징후를 사전에 포착했다는 정황이 담긴 군 당국의 문건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이 당시 침투 징후를 파악하고도 예하부대에 전파하지 않아 천안함은 아무런 조치도 못하고 공격을 당했다는 것을 의미해 큰 논란이 예상된다. 최 전 함장은 이 방송에서 “어렵게...
"서해수호 생존 장병들은 아직도 고통 속에 산다" [여의도 브리핑] 2021-06-16 05:16:01
'천안함 폭침 사건' 생존 장병 29명이 국가유공자 지정 신청을 했지만 인정된 장병들은 13명에 불과하다. 국가유공자 심사 기간도 작년 기준 평균 280일이나 걸려, 그 사이 천안함 생존 장병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을 지킨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섬기는 것이...
[천자 칼럼] 6·25 마지막 미군 포로 2021-06-15 17:24:08
소행이라고 확인한 천안함 관련 유언비어가 아직도 횡행하고 있다. 천안함 생존자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면 버림받는다”고 절규할 정도다. 미국이 최강국이 된 데에는 나라 위해 목숨 바친 군인들을 영웅으로 예우하는 애국정신이 깔려 있다. 어제 타계한 펀체스 중위를 생각하며 “조국은 당신들이 돌아올 때까지 결코...
"이준석 대표는 '입법 바리케이트'를 철거하라" [여의도 브리핑] 2021-06-15 05:12:01
부대변인의 천안함 함장에 대한 막말에 대해 공식 사과와 함께 조속히 조 전 부대변인을 제명 처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은 천안함 폭침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고 진정성 있는 인정을 통해 더 이상의 논란을 불식시키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천안함 유족·광주부터 챙긴 李…"우리의 파격은 여의도 새로운 표준" 2021-06-14 17:50:43
천안함 46용사, 제2연평해전 전사자 및 연평도 포격 도발 묘역과 마린온 순직 장병 묘역 등을 차례로 둘러봤다. 천안함 사건 당시 희생 장병의 유가족을 만난 자리에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대표를 새벽부터 기다린 한 희생장병의 아버지가 “아들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게 신경 써달라”라고 하자 “꼭 그렇게 하겠다....
[사설] 잇단 '천안함 모욕'…입 다문 정부가 조장한 것 아닌가 2021-06-14 17:17:58
지난해 ‘서해 수호의 날’ 행사장에서 천안함 전사자의 어머니가 “누구 소행인지 말 좀 해달라”는 절규에 “북한 소행이란 정부 입장이 있다”고 했다. 제3자 시각에서 말하는 듯했다. 국방부 장관조차 “불미스런 충돌, 우발적 사건”이라고 했다. 정부가 이러니 괴담과 망언들을 조장한다는 말까지 나오는 것 아닌가....